생명과 환경 1 원자력 경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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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과 환경 1 원자력 경제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원자력발전의 장·단점
1) 장점
2) 단점
2, 원자력 사고의 위험성
1) 스리마일섬 원전사고
2) 체르노빌 원전 사고
3)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3,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특징4, 원자력발전의 필요성5, 원자력발전의 경제성

결론: 원자력발전의 향후 전망

참고문헌

본문내용

건설함으로써 공사기간이 단축돼 건설비가 줄어들 것이다. 또한 발전원가 산정시 중요 요소인‘발전소 이용률’도 점점 높아지고 있어서 경제성도 더욱 높아질 것이다.
결론: 원자력발전의 향후 전망
일본 원전사고 이후 각국은 원전의 안전성 문제와 관련하여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원전정책의 변화 움직임은 대체로 세 가지로 구분된다. 첫 번째는 원전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는 국가로 독일을 들 수 있다. 독일은 지난해에 1980년 이전 건설된 노후 원자로 17기의 수명을 평균 12년 연장, 승인하였으나 이 중 가장 노후화된 7개 원자로는 안전점검을 위해 3개월간 가동을 중단 하였다. 이에 비해 원전확대 및 정책 지속 국가들이 있는데 주요 신흥시장국 및 프랑스를 들 수 있다. 특히 중국은 신규 원전건설 승인을 일단 보류(3.16일)하였으나 원전 확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러시아도 원전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러시아 원자력당국의 최고책임자인 Sergei Kiriyenko(전 총리)는 라디오 연설에서 “인간 지식과 전문기술에 관한한 미래 에너지의 개발은 원자력 개발과 관련될 것임이 절대적으로 확실하다“고 발언하였다. 프랑스는 자국이 개발, 가동하고 있는 원자로가 특별히 안전하다는 점을 내세우면서 원전을 적극 옹호하는 입장이다.
이에 비해 미국은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포괄적 재점검에 착수하였으나 값싼 에너지를 요구하는 유권자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 원전에 대해 모호한 입장이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단기적으로는 원전산업의 위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안전성에 대한 논란, 비용 증가 등으로 향후 신규원전 건설이 지연되는 등 원전산업은 당분간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1979년 미국 스리마일 아일랜드 및 1986년 구소련 체르노빌 사고 이후에도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신규 원자로 건설건수가 급격히 축소하였다. 특히 과거와는 달리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사고 발생시 원자로 폭발장면이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점도 과거보다 원전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으로는 원전에 대한 의존도가 크게 낮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 근거로 세 가지 정도를 들고 있다. 첫째, 기후변화협약에 의한 탄소배출 감축 문제를 해결하는 데 원전이 필수적이다. 2005년 발효된 교토의정서에 따라 참가국은 2012년까지 탄소배출량을 1995년대비 연평균 5.2%씩 줄여야 하나 원전을 다른 연료로 대체할 경우 동 목표치 달성이 거의 불가능하다. 전세계 원전 생산량(2,560TWh, 2009년기준)을 화석연료로 대체할경우 탄소배출량은 약 20억톤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앞으로의 탄소배출량 감축 필요규모에 비해 매우 중요하면서도 많은 양이다. 특히 2013년부터 기후변화협약의 적용을 받게 되는 신흥시장국 은 향후 원전을 적극 활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둘째, 원전의 높은 가격경쟁력이다. 전력생산 비용면에서 원전은 생산단가가 가장 낮으며 최근 고유가 지속으로 가격경쟁력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2009년 기준 원전의 전력생산단가는 MWh당 29~82달러로 다른에너지원의 1/6~1/2에 불과 재생에너지는 설치장소의 제약과 높은 건설비용 등으로 경제성이 매우 낮은 데다 일부 부작용도 수반한다.
셋째, 일본의 원전사고가 확대·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원전관련 불안 및 불확실성이 조기에 진정되지 않은 가능성이 보인다. 향후 세계 원전산업은 안전성 우려에 따른 신규원 전건설 지연, 천연가스를 이용한 전력 대체생산 등으로 단기적으로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나 중장기적으로는 기후변화협약 이행을 위한 탄소배출 축소 필요성, 원전의 높은 가격경쟁력 등을 고려할 때 원전에 대한 의존도가 크게 낮아지지 않을 전망이다.
참고 자료
김경동(2012) : 에너지 대안을 찾아서, 창작과 비평사
이필렬(2006), 과학읽기 체르노빌의 기억, 세계일보
조현대 외 (2013), 국가전략기술분야의 기술시스템 구축 및 발전방안 :원자력기술 및 정석진, 성준용, 박경식(2003) / 에너지와 환경 / 삼성북스
김장곤(2001) / 준비된 삶, 원자력 문화 21 /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필렬(2006) / 원자력 석유대체론의 허구성 매년 50조 투자 50년이면 우라늄 고갈 / 교수신문
김진우, 2010, 에너지경제연구원, UAE 원전수출을 계기로 본 한국 원자력산업의 전망과 과제
YTN 사이언스 “미래를 위한 대안 원자력” 2016
  • 가격5,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8.04.05
  • 저작시기201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5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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