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죽음의 수용소에서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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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독후감]죽음의 수용소에서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독서감상문

본문내용

에 책의 저자도 '아우슈비츠' 에서의 끔찍한 기억을 넘어서 전쟁의 상흔에 고통 받는 환자들과 인류를 위해 책을 저술했고, 그들을 그가 창시한 '로고테라피'를 통해 치료했다. 만약 그에게 인류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없었다면 그가 이룬 많은 업적들 또한 우리는 만나 볼 수 없었을 것이다.
2차 세계대전이 종식 된 지도 벌써 반백년이 흘렀지만 전쟁의 잔인함을 우리는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자유와 평화 그리고 물질적 풍요가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인지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이 든다. 올바른 역사관 그리고 인류애를 바탕으로 다시는 인류의 재앙이라 할 수 있는 전쟁 그리고 인종청소 등과 같은 참옥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인류의 한 구성원으로써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래본다.
죽지 않을 것처럼 오늘을 살지만 우리는 언젠가 죽게 된다. 아무리 많은 부를 이룬 사람도 결국 죽으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게 자연의 순리라 생각한다. 우리고 조금만 더 죽음을 의식하며 살아간다면 욕심이 채울 자리에 만족이 대신 하지 않을까? 내 삶을 이루는 많은 것들이 감사함으로 다가올 수 있게 만들어준 책의 저자 빅터 플랭클 박사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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