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예술의 이해 제 1과제 친환경 건축요소 (지속가능한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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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간예술의 이해 제 1과제 친환경 건축요소 (지속가능한 건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지속가능한 건축이란?

Ⅱ. 친환경건축요소

1. 태**
2. 풍*
3. 지*
4. 자***
5. 옥***
6. 빗*

Ⅲ. 친환경요소가 적용된 건축물

1. 동대문******

2. 포***** 신사옥 미래관

3. *** 건축


Ⅳ. 결론

1. 느낀점

본문내용

지 등 건축기술과 접목되어 많은 가능성을 지니게 된다. 국내에서도 이와 같은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친환경건물을 건설함으로써 에너지절감 등 효율적인 생활공간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해왔다. 실제 우리주변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요소가 적용된 몇몇 건축물들은 다음과 같다.
1.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
우리가 종종 전시회와 쇼를 보러가거나, 쇼핑하러 방문하곤 했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는 알고 보면 ‘친환경건물의 결정체‘라는 수식어를 듣는 건물이다. 이곳은 환경 건축 본인증 심사에서 87.82점을 받아 최우수인 ‘그린 1등급’을 획득했다.
우선, 도심지의 열섬현상을 저감시키기 위해 지붕면적의 40%를 녹화해, 태양광과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단열효과를 높였다. 또한 지열 히트 펌프시스템을 가동해 살림터와 수장고용 공조기에 냉ㆍ온수를 공급하고, 태양광 전지패널 435장을 설치해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해낸다. 빗물을 모아 조경용수로 재활용하는 등 친환경 생활도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 1㎿의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데, 이는 DDP 사용 에너지의 7.2%에 달한다고 한다. 지하 2층 주기계실에는 심야전력을 활용한 빙축열시스템을 설치했다. 빙축열시스템은 여름철 냉방용 전력을 아끼기 위해 야간에 40%까지 할인되는 심야전기로 얼음을 만들고 이를 주간에 녹여 냉방하는 방식이다. 이밖에도 건물의 내부 마감자재도 천연석고보드, 친환경 페인트, 코튼흡음재 등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건물로부터 나오는 유해물질 발생을 최소화 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건축공간이 되도록 했다.
2. 포스코에너지 신사옥 미래관
인천발전소 내에 건설된 신사옥인 미래관은, 포스코가 ‘클린&그린’ 정신을 담아 기획부터 설비, 주변녹지 조성까지 다양한 친환경요소를 적용한 건물로 유명하다.
미래관은 일반건축물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69% 절감하고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 재생에너지로 건물 에너지소비량의 10%를 자체 생산한다. 지하 1층 냉난방은 지열을 활용하고 있다. 히트펌프를 사용해 연중 일정온도를 유지하는 지열을 냉난방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여름에는 실내의 높은 열을 땅으로 방출하고 겨울에는 지열을 흡수해 난방에 필요한 온도로 상승시킨다. 총 32개의 파이프가 지하 150m깊이까지 매설되어 지열 냉난방시스템 시설용량은 하루 8시간씩 난방 5개월, 냉방 4개월을 할 경우 연간 117㎿h/y의 전력 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연간 49톤의 이산화탄소배출을 절감하고 4176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를 유발하고 있다. 옥상, 주차장에는 태양광모듈을 설치해 건물에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으로 공급하는 전력은 연간 전력사용량의 6.8%에 달한다. 이를 통해 연간 38톤의 이산화탄소 절감효과, 소나무 3200그루 식재효과를 유도했다. 가로등 또한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자가발전으로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풍력과 태양광 등 두 가지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가로등으로 효율을 높였다.
이외에도 다양한 에너지절감 기술과 고효율 건축 자재를 도입해 건물에너지효율을 높였다. 남북방향으로 창호면적이 넓은 면을 배치해 겨울철 난방비 절감에 유리하도록 설계하고 창호 면적을 40%대로 낮춰, 에너지손실을 최소화하여 세계 최고 친환경 건물 인증인 LEED 플레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3. 개비온건축
처음 친환경 건축요소를 떠올렸을 때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것이 ‘돌’을 이용한 건축이었다. 건축 및 인테리어 시장에 친환경바람이 불면서 친환경페인트, 재활용품으로 만든 인테리어 소품들까지 환경친화적인 디자인과 제품들의 변화들이 이루어져왔다.
이중 철사를 활용해 만든 ‘개비온‘이라는 자재는 독특한 외형을 조성하고, 이에 따른 친환경적 효과를 만들어내는 장점 또한 뛰어나다.
개비온의 활용 방식
개비온은 주로 철사를 엮어서 만든 망태 안에 돌을 채워 넣어 만드는 형식이다. 철망과 단단한 돌을 사용하여 뛰어난 견고함을 갖고, 이때 사용되는 철망과 채움재는 언제든 재활용이 가능하다. 공사 중에 발생하는 돌 등 우리주변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이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해 비용절감의 효과도 있다. 책, 콘트리트, 유리병 혹은 다른 자연재료등도 채움재로 활용가능하며, 이를 활용해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인테리어역시 가능하다. 사용 후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는 편리한 시설 구조물이며, 다른 구조물에 비하여 기후와 환경변화에 영향이 없이 작업 가능함으로 불안정한 지반이나 자연재해에 탁월한 유연성으로 나무나 다른 식물을 보호하는것에도 효과적으로 이용되는 장점이 있다.
Ⅳ.느낀점
그동안 나에게 친환경 건축이라는 것은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들었던 친환경에너지에 관한 지식이 전부였다. 처음 이 과제를 받았을 때, 신재생에너지기술, 녹색IT 등의 내용을 보고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주변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환경건축요소들을 찾아보고, 이를 활용해서 건설된 건물들을 조사해보니 처음보다 훨씬 이해가 쉬웠고, 들어본 내용이지만 정확하게는 몰랐던 빗물, 옥상녹화 등이 이용이 어떤 원리로 우리 생활공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번기회가 아니었다면 종종 방문하곤 했던 동대문 디자인플라자가 어떤 의의를 갖고 있는 건물인지 몰랐을 것이다. 그리고 카페에서 우연히 보고 정말 기발하고 멋있어서 기억에 남았던 돌을 이용한 건축물이 바로 개르온이라는 친환경 건축자재라는 사실역시 이번 조사를 통해 알게 되어 재밌었고, 인테리어나 건축디자인 속에 숨겨진 친환경적 요소들에 더 관심이 생겼다. 과거부터 지구환경유지는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사안이며 관심사다. 앞으로 오늘날까지 계속해서 개발되고 추구되고 있는 제로에너지하우스가 실현되어 인간 환경, 그리고 건축 활동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쾌적하고 경제적인 지속가능한 건축을 우리주변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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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4.15
  • 저작시기2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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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5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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