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선정한 시
2. 선정이유
3. 시에 대한 분석
4. 느낀 점
2. 선정이유
3. 시에 대한 분석
4. 느낀 점
본문내용
를 위한 장이 아니라 남은 사람들을 위한 장이라고, 유언도 죽은이가 하고 싶어 하는 마지막 말이지만 보통은 남는 자들을 위해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황지우 시인은 이 시를 통해 그 당대 더불어 그 후대에게 시란 무엇이가? 그리고 그 시로 인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라고 묻고 답을 찾기를 바라는 것 같다. 그 사람들을 위해 남기는 말 같다. 즉 <도대체 시란 무엇인가>라는 시는 자신은 떠나지만, 이 시로 인해서 남아있는 자들은 한번 더 생각해보고 깨우쳤음 좋겠다고 남기는 황지우 시인의 유언인 것 같다. 이해하기 어려운 시들의 모음집이였지만 전체적으로 황지우 시인이 무엇을 말하고 싶어하는지 느낌은 알겠다. 그 중 이 시가 가장 황지우 시인의 ‘말‘이 많이 담겨져 있는 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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