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사랑과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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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사랑과 사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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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
데이먼이 말하길 “신께서 이 목적을 위해 보내셨고 또 사명을 주셨어요. 사랑의 사명이랍니다 지금 세상에서 필요한 유일한 것은 사랑이에요. 저는 사랑을 수행하도록 사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가 죽은후 2년뒤에 발간된 에이프릴 풀스 데이란 책에서 발췌한 다음구절이 있다.
“사랑은 모든 힘 중에서 가장 강한 힘이다.
이 세상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의지가 강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사랑 없이는 영원한 생명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는 사랑의 사명을 받았다고 했다.
영적인 일을 추구하는 것. 내면의 작고 고요한 장소에서 완전함을 끌어오려는 노력. 신을 발견하는 것 .이러한 인식을 확장하여 자비로운 연민으로 모든 생명체들을 하나로 감싸 안는 것. 그것이 사랑의 시작이다.
사랑의 힘
이 세상에 온 뒤 우리는 천진함을 잃으면서 육체 의식에 점점 조건화 된다. 그러므로 자기스스로를 보호하고 욕망을 채우기 위해 악덕에 의존한다.
죽음의 수용을 통해 영혼은 그의 본성인 평화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된다.
영적 성장은 우리가 예전에 누구였는지 “기억하는 ”역설적인 여정이다
우리는 육체의식에서 일어나는 한 가지 실수는 우리내면의 사랑은 보지 못하고 바깥에서만 그것을 찾아 헤매는 것이다
우리자신이 사랑 자체가 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랑의 이용하거나 연출하려 든다.
우리의 제일 큰 실수는 사랑과 애착을 뒤썩고 혼동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필요성과 의존이라는 족쇄가 채워지고 나면 사랑은 조건화가 된다.마음에 들지 않으면 사랑을 거둬들이고 화를 내거나 속상해 하면서 사람들을 신뢰하지 않으며 담을 쌓아서 사랑을 거둬들인다.
하지만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사랑은 우리 본연의 속성을 지닌다. 그것은 순수하고 무조건 적이다. 우리는 오로지 영혼 의식을 가질 때만 조건 없이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것 인지 잠시나마 느껴 볼 수 있다.
또 저자는 깨달음 후에 무조건적 사랑을 경험했고
그는 “그가 그냥 사랑 자체였다고” 고백한다.
조건 없는 사랑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다른 모든 것을 초월하여 사랑으로 화한 다음 사랑이 스스로 알아서 결정하게 노아둬야 한다.
사랑의 사명이 무엇인가? 라고 스스로 자문해 보아야 한다.
그러면 겸손해 지면서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사랑이 알아서 “하게 하는 겸양지덕을 가지게 될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힘은 아무것도 필요치 않다.
사랑의 사명은 우리가 그 자체로 사랑이 되는 것이다.
사랑을 통한 치유
조건 없는 사랑은 신성한 영적 사랑이다.
삶속에서 우리가 경험하고 어떤 정신적 충격을 격고 어떤 방어막을 치더라도 사랑은 그 너머에 있다. 우리가 아무리 변하고 아무리 더럽혀지더라도 사랑은 우리가 깨어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가 깨어나면 과거를 치유하고 현재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려고 기다리고 있다.
“내가 신께 모든 것을 맡기면 내가 신의 자녀라는 느낌과 내가 신성에 속한다는 것이 경험으로 느껴지며 그 관계 속에서 신도 내게 속하며 서로에게 속한다는 경험으로 사랑의 만남을 경험하고 그 저 순수성과 힘이 느껴졌고 그것이 느낌이나 감정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지성적 에어지였다”라고 고백하고 있다.
자비로운 시선
사랑의 힘은 우리가 올바른 생각, 올바른 말, 올바른 행위를 통해
예민하게 감응할 수 있을 때 경험한다. 더 나아가 사랑의 힘을 확장하여 세계를 치유하려면 사랑 안에 긴장이나 갈들이 전혀 없어야 한다. 일체의 구분을 없애고 오직 타인을 사랑하는 자신의 능력을 하나로 통일 시키는 태도에서 자비로운 시선이 나온다.
자비로운 시선은 모든 사람을 비난할 수 없으며 천진난만한 존재로 받아들이는 진정한 용서의 자세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옵소서. 저들은 자신들이 행하는 바를 알지 못하나이다” 라고 간구 한 것은 이 자비를 간단하고도 완벽하게 표현한 예이다.
깨달음의 순환
우리는 성당하면서 평화와 순수, 힘 등 우리본연의 속성을 깨닫고 사랑이 된다 이처럼 사랑으로 회기함으로써 원래 영혼의식 상태였던 데서 육체의식을 가지고 다시 영혼의식으로 원을 그리며 한 바퀴 돌게 된다고 한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고 또 다시 태어나며
문명도 발달했다가 어느 순간에 멸망과 또 다른 발전과 멸망을 본다 . 이처럼 모든 것이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며 오늘날에 이르렀다
그러므로 내 힘으로 신성에 접근하려고 애쓰는 대신 그저 신께 맡기고 허용함으로써 신을 더 쉽게 느낄 수 있다.
그 결과 사랑으로 신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부패하고 타락해가는 와중에도 영성과 진리가 드러나며 성스러운 집단이 형성되고 혼란과 충돌, 절망의 장면들이 지구 전체의 깨달음과 평화로 이어지는 것을 감지했다.
깨달음은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순환의 현상으로 볼때 흥미로운 가능성이 존재한다. 즉 예언이란 과거의 기억 혹 영혼에 새겨진 산스카라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다.
당신의 삶의 아슈람
아슈람; 공동의 원칙과 가르침을 따르며 사는 영적 공동체를 뜻하는 말이다.
저자는 복잡하고 소란하며 혼란한 공항에서 그는 완벽한 내면의 평화를 지키면서 즐겼다.
모든 것을 초월한 모습으로 욕망 근심 불안을 내려놓음으로 초연하게 그저 바라볼 뿐 자유롭고 해방된 멋진기분이었다.
마운트 아부의 수련회동안 스쳤던 의혹이 사라지고 그분의 목소리“네 삶의 아슈람에서 ”
네가 나를 발견하게 될 곳은 아슈람에서의 삶이 아니라 네 삶 속에서다
.너는 거기서 나를 알게 될 것이다
그 메시지는 모범이 되라는 말과 봉사하라는 이중의 의미를 담고 있다.
당신이 사랑이 되면 신성에 속하게 되고 ,당신의 삶이 아슈람이 된다.
그리고 당신의 삶은 또한 사랑의 사명이 된다.
단순함
단순한 영혼은 육체의 의식에 의해 의존, 욕망, 불신 등으로 조건화할 때부터 복잡해지는 것이다. 영적 성취와 깨달음이 복잡한 것이 아니다 .실제로 복잡한 것은 육체 의식이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단순함과 진실이다.
영혼의식의 단순함 속에서 우리는 편안하고 개방적이며 정직할 수 있다
좋은 삶과 여정으로 살아가십시오.
단순하게 살며 당신 자신이 되세요.
분별력을 갖고 진실해 지세요.
옴 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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