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인간탐구] 그리스로마신화와 인간상 - ‘바우키스와 필레몬’의 이야기-

소개글

[문학과 인간탐구] 그리스로마신화와 인간상 - ‘바우키스와 필레몬’의 이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기 앞서
2.지은이 소개
3.줄거리
4.등장인물과 그 속에 숨어있는 인간상
5.마치며..
▷참고 문헌

본문내용

한다. 이 신화 속 이야기는 대상이 인간과 신이라는 뛰어넘을 수 없는 신분상의 확연한 차이가 있긴 하다. 하지만 현실속에서 인간들 역시 자신보다 재정적으로나 권력적으로, 명예적으로 더 높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자신을 낮추고 굽신거리면서 그들의 비위를 맞추기에 여념이 없다. 이는 인간의 열등의식과 이를 자신을 낮춤으로써 극복하고자 하는 욕망은 신화나 현실이나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5.마치며..
어릴 적 화장실 책꽂이에 그리스 로마 신화책을 두고 일이 있을때마다(?) 꺼내보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단순히 재밌는 이야기거리에 지나지 않았던 신화이야기가 오늘 밤 나에게 하나의 인간탐구의 길로 열렸다. 문학은 인간의 삶을 반영한다. 신화도 문학의 한 종류에 속한다. 그래서 그 속에는 인간의 삶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인간의 삶이 담겨져 있으려면 인간의 속성역시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내가 이 ‘바우키스와 필레몬’의 이야기속에 담겨있는 인간상을 잘 찾아내었는지 모르겠다. 아직은 어려운 단계이다. 하지만 다른 책도 읽어가면서 나의 생활에도 살며시 투영해 보며 조금씩 조금씩 계단을 올라가는 심정으로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내가 인간이 잘 투영된 한편의 글을 쓸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감히 해본다.
▷참고 문헌 : 에디슨 헤밀턴 저 『그리스 로마 신화』1985년 을지출판사
김희보 저 『그림으로 읽는 세계사 1권』가람기획
▷참고 싸이트 : http://100.naver.com/100.php?id=123043
http://100.naver.com/100/php?id=188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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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인간탐구,   그리스로마신화와 인간상,   ‘바우키스와 필레몬’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