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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당시 유대인은 율법대로 산다고 하면서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아 처형하게 되었지만 그 결과는 오히려 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많아지게 되었고 예수님의 죽음으로 사랑이 완성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사랑 즉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랑은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다르게 작용했던 것입니다. 덧붙여서 미국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정한 2011년 최고의 책으로 우리나라에선 지난해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칼 필레머 저: 박여진 역)’이란 저서에서도 죽음에 대한 현자(죽음을 앞 둔 어르신들을 말함)들의 조언은 “삶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두라는 것이다. 마지막 여정을 위한 준비는 책임감 있는 행동일 뿐 아니라 든든한 위안이기도 하다.”라는 것이다.(p.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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