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정책론]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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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업정책론]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 전략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부 - 워렌 버핏은 어떻게 억만장자가 되었는가
* 1장 : 전설적인 투자자의 시작
* 2장 : 버크셔 해더웨이와 함께한 투자 인생


제 2부 - 워렌 버핏의 수학적 투자 마인드 기르기
* 3장 : 복리의 마법으로 돈이 저절로 불어나는 버핏 수학
* 4장 : 시장 평균 수익률을 뛰어넘는 가장 쉬운 방법
* 5장 : 기회비용 : 미래의 부를 갉아먹는 오늘의 소비
* 6장 : 매수-보유 전략으로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
* 7장 : 연쇄 실패를 부르는 수학적 함정
* 8장 : 7할 5푼의 타율 : 고수익을 올릴 기회를 기다려라


제 3부 - 최고의 종목을 고르는 워렌 버핏의 기업 분석법
* 9장 : 워렌 버핏은 어떻게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가
* 10장 : 주가는 신경 쓰지 말고 장부가치를 믿어라
* 11장 : ROE로 기업의 이익 성장률 진단하기
* 12장 : 투자 수익률 15퍼센트의 마법
* 13장 : 현재의 주가가 합당한지 알아보는 방법
* 14장 : 하이테크보다 로테크에 투자하라
* 15장 : 채권보다 수익률이 높은 종목 고르기


제 4부 - 투자 손실을 피하는 워렌 버핏의 비밀 병기
* 16장 : 손실을 피하기 위한 워렌 버핏의 규칙
* 17장 : 마켓 타이밍으로 손실을 줄여라
* 18장 : 워렌 버핏만의 차익거래 전략

본문내용

보유하기 때문에 매수 전에 기업과 산업 그리고 시장 전체를 폭넓게 살펴본다. 버핏은 기업의 수익성이 단기적인 변화를 보인다면 그 기업의 주식을 쉽게 사거나 팔지 않는다. 그는 경제의 장기적인 fundamental을 평가하고 그러한 fundamental이 높은 주가를 지탱할 수 있는지 면밀히 조사한다. 만약 어떤 종목이 기대 수익률을 충족시키지 못할 거라 판단되면 그 주식에 투자하지 않는다.
또한, 버핏은 때때로 전환우선주에 투자를 하는 방법을 써왔다.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 버핏에게 가장 큰 수익을 안겨 준 투자 대상 중 일부는 전환우선주였다. 전환우선주는 우선주와 같이 배당 수익을 올리기가 보통주보다 유리하며,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옵션이 주어지는 복합증권이다. 전환 우선주의 가격은 일반적으로 보통주보다 15~25퍼센트 비싸지만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옵션이 이 투자를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 전환우선주 투자자는 보통주로 전환할 수도 있고 수익을 얻기 위해 나중에 이 보통주를 팔 수도 있다. 또한 전환우선주로 가지고 있지 않고 보통주로 전환하거나, 전환우선주를 계속 보유함으로써 배당수익을 올리는 선택권을 가진다. 전환우선주는 가격이 보통주만큼 하락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채권과 같다. 보통주의 가격이 아무리 낮아도 이론적으로 전환우선주는 액면가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기업이 자금난에 시달리지 않는 경우)
버핏은 배당금과 주가 상승 잠재력이 시장 평균 수익률을 능가하는 종목을 발견했을 때, 전환우선주에 투자해 왔던 것이다.
그리고, 버핏은 선물 및 옵션과 같은 파생 금융상품 투자(옵션 거래)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라고 누차 의견을 피력했다. 이 상품들은 주식시장의 단기적인 가격 변동을 살펴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에 ‘투자’라기보다는 ‘도박’에 가깝다고 보았다. 하지만 필요할때는 옵션을 이용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그는 코카콜라의 지분을 확대할 생각으로 옵션거래를 한 적이 있다.
* 제 18 장 : 워렌 버핏만의 차익거래 전략
워렌 버핏의 초기 경력과 활동은 언론에 그다지 노출되지 않았다. 그래서 이 오마하 출신 투자자가 청년 시절에는 어떤 방법으로 다우존스지수를 뛰어넘는 수익률을 올렸는지 자세히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물론 버핏뿐 아니라 벤저민 그레이엄 교수의 제자들에게는 시장 평균 수익률을 앞서는 수익률을 올리는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주식 시장에서 그레이엄의 가르침을 그대로 실천함으로써 실제로 시장 평균 수익률을 앞섰다.
버핏은 자신의 포트폴리오 실적을 우수하게 유지하기 위해 M&A 차익거래에 빈번하게 뛰어들었다. M&A 차익거래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M&A 대상 기업의 현재 주가와 M&A 체결 시의 주가(한 기업이 다른 기업의 주식에 대해 지불하기로 약속한 주가) 사이의 차익을 취하기 위해 노력한다.
월스트리트에서는 매일 10~20건의 합병이 발표되기 때문에 차익거래의 기회는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중 일부는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버핏은 자신의 차익거래 활동에 대한 공개를 꺼린다. 단지 자신도 이러한 차익거래를 자주 해왔고(특히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기회가 없는 경우), 지금도 계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적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할 뿐이다.
단기간의 소규모 수익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투자자들이 많다. 그러나 워렌 버핏 같은 투자자들이 소규모 수익에도 큰 매력을 느꼈다는 것을 안다면, 소규모 수익이라고 함부로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버핏이 기껏해야 수백만 달러의 수익밖에 올릴 수 없는 청산 차익거래에 참여했던 이유는 수익이 확실하게 보장된다면 아무리 수익 규모가 작은 투자라도 기회를 잡겠다는 그의 비즈니스 철학 때문이었다. 자신이 아무리 부자라 해도 단 몇 퍼센트라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상황이 오면 워렌 버핏은 그냥 지나치지 않았던 것이다.
이에 포트폴리오의 연간 수익률을 높이고 싶은 투자자라면, M&A 차익거래를 진지하게 고려해 보아야 한다. 버핏과 같이 차익거래를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킴으로써 몇 퍼센트라도 잠재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버핏은 의뢰인의 투자금 중 상당 부분을 워크아웃 기업에 투자했고, 이런 기업의 주식을 사들이기 위해 자금을 차입하기도 했다. 차입금을 사용한 덕에 수익이 배가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M&A 차익거래에 관심이 적은데, 그 이유는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으나 기껏해야 연 2~3%의 수익만을 얻기 때문이다.
버핏은 차익거래에 관심을 보였는데 그가 차익거래를 통해 달성하려는 목표는 주가의 차이로부터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것이다.
워렌 버핏은 이러한 차익거래를 통하여도 훌륭한 실적을 올렸는데 과연 어떤 규칙을 세워 놓았기에 다른 수많은 차익거래자들보다 훌륭한 실적을 올릴 수 있었을까? 그 비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M&A 체결 시 주식보다는 현금을 받을 수 있는 거래에 투자하고 이미 발표된 M&A 거래에만 집중한다. 한 예로 인수 후에 현금으로 50달러를 제공한다는 거래가 50달러 짜리 주식을 준다는 거래보다 더 낫다.
둘째, 기대 수익률을 미리 결정한다. 합병이 발표되면 포지션을 취하기 전에 잠재 수익성과 잠재 손실, 합병 성공 가능성 등을 추산해 보아야 한다. 그런 후 거래가 완료되는 데 필요한 기간과 연간 잠재 수익률을 계산 해 본다. 연간 20~30% 이상의 수익을 가져다주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는 거래는 피하는 것이 좋다.
셋째, 반드시 거래가 성사될 것인지 확인한 후 투자한다. 만약 거래가 취소되면 표적 주식의 가격이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하락할 수 있다.
넷째, 표적 기업의 주주들이 인수 주체 기업의 주식을 받게 되는 주식합병에 관여하는 경우, 보호 수단으로 매매정지 조치가 가능한지 확인한다.
다섯째, 수익 창출을 원한다면 차익거래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시장은 주가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부정확한 판단도 한다.
마지막으로, M&A가 이루어질 것이 확실하다고 판단되면, 차입금을 사용해서라도 차익거래에 뛰어든다. 차익거래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투자자금을 차입한다면 포트폴리오의 수익을 한층 더 증대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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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4.19
  • 저작시기2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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