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버트 포델 “ 50년간의 세계일주 이 세상 모든 나라를 여행하다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엘버트 포델 “ 50년간의 세계일주 이 세상 모든 나라를 여행하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는 점이다.
내 가정이 행복하지 않은데 어찌 이 사회가 행복하겠는가? 같은 이치이다. 우리 모두 행복한 삶을 원한다. 우리 모두 가치 있는 삶을 원한다. 그렇다면 아이부터 행복하게 만들자. 10살의 아이는 매일 수학 문제를 풀어야하고 몇 시간씩 수학 수업을 받고 게다가 사설 수학 학원까지 다니는 현실이 안타깝다. 행복을 배우는 수업은 없다. 무엇이 행복하게 만드는지 그런 수업은 없다. 행복은 학교가 아닌 알아서 하라는 뜻인가? 아이들은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낸다. 월 화 수 목 금 중 5일의 시간표는 5시간6시간4시간6시간5시간이다. 수요일만 4교시이고 많게는 6교시이다. 4교시는 오후 12시 50분까지이고 6교시는 2시30분까지이다.
아침 7시30분 일어나 밥 먹고 가방 챙겨서 8시20분에 집을 나선다. 모든 아이들은 8시50분까지 등교 의무이다.
이렇게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것인가? 우리 삶은 곧 시간이다. 우리 인간은 영원한 삶이란 없다. 신이 아니다. 제한적인 시한부적인 삶을 살다간다. 우리 인간은 행복해야한다. 행복한 삶을 살다가 죽고 싶어 한다. 그런데 보내는 대부분의 시간을 우리는 경쟁을 배우고 경쟁을 하다가 우리의 인간성만 피폐하게 썩어가고 있는 중이다. 행복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삶을 망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차라리 망칠 것 같으면 다니지 말아야할 것인데 그것 또한 어렵다. 의무 교육이다. 의무교육인 탓에 학교를 보내지 않으면 부모가 처벌 받는 세상이다.
참 아이러니컬한 세상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좌우지간 우리 인간은 무한한 삶이 아니고 유한한 삶을 살아가고 행복한 삶을 원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런 점에서 앨버트 포델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또 하나 있다. 바로 “자유로운 생각과 행동”이라는 점이다.
우리 아이 때부터 어른까지 모두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배워야한다고 생각한다.
무엇이 자유이고 무엇이 자유로운 행동인지 그리고 다른 이들을 배려하면서도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우리는 스스로 자유로워야함을 앨버트 포델이 말해주고 있다.
앨버트 포델이 모험가로 도전가로 존경받기 보다는 오히려 다른 사람보다는 더 “자유로운 생각을 가진 사람 그리고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긴 사람 그래서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으로 존경하고 싶다.
독자인 나의 생각이다. 난 앨버트 포델이 좋다. 만나면 형님이라 부르고 싶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며칠 몇 개월일지라도 그와 같이 생활하며 그의 이야기를 듣고 그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 만약 그가 먼저 이 세상을 떠난다면 그의 무덤에 세계지도를 놓고 평소 그가 좋아하는 술 한 잔 올리고 싶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의 무덤 앞에 편지 한통 남기고 싶다.
“당신 앨버트 포델은 참으로 행복한 삶을 살다갔소! 부디 사후세계가 있다면 거기서도 어디론가 여행하세요!”
2018-03-24
앨버트 포델의 “50년간의 세계일주 이 세상 모든 나라를 여행하다”를 읽고
독서 감상문
글쓴이 유영삼(윌리엄)
  • 가격3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8.05.05
  • 저작시기201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5411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