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행동의 분류] 정신분열증 기분장애 불안장애 신체형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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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상행동의 분류] 정신분열증 기분장애 불안장애 신체형 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이상행동의 분류

I. 정신분열증
1. 주요 증상
2. 하위 유형
3. 원인

II. 기분장애
1. 하위 유형
2. 우울장애의 원인

III. 불안장애
1. 하위 유형
2. 원인

IV. 신체형 장애
1. 하위 유형
2. 원인

* 참고문헌

본문내용

애는 객관적으로 그다지 큰 스트레스 상황이 아닌데도 과도한 불안과 걱정을 지속적으로 보이는 경우를 말한다. 이 장애에서는 아무런 이유 없이 막연하게 걱정이 많으며 분명한 근거 없이 항상 불안해 보이므로 이를 '유동불안(free-floating anxiety)'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장애를 경험하는 사람들은 일상생활에 대해 근심과 걱정이 많으며, 늘 긴장되어 있고, 쉽게 피로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손발이 차거나 진땀을 흘리는 경우가 많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이 장애는 갑작스러운 외상적 사건(예를 들어, 강간, 강도, 유괴, 인질, 자연적 재해, 전쟁 포로, 자동차 사고)으로 심리적 충격을 경험하고 나서 그 사건에 대해 극심한 공포, 무력감, 두려움 등을 보여 사회적으로 심각한 고통과 장애를 초래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 장애는 대부분 외상적 사건이 발생한 후 3개월 이내에 발병하며, 몇 개월 이상 또는 몇 년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 이들은 사건 이전에는 없었던 악몽을 꾸기도 하고, 자극에 과민하게 반응하여 폭발적으로 화를 내기도 하고, 외상과 관련된 자극을 지속적으로 회피하려고도 한다.
2) 원인
정신분석이론 : 정신분석이론에서는 무의식적으로 억압된 충동이나 동기에 의해 불안장애가 일어난다고 보고 있다. 즉, 개인의 억압되었던 무의식 속의 충동이 자아를 압도하고 의식 속으로 뚫고 나오려 할 때 불안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불안의 여러 증상은 자아가 불안감을 다루어 보려는 여러 시도로 해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공포장애는 자신의 불안감을 구체적인 대상에 전위시키면 그 대상 앞에서만 불안감을 느끼게 되어 이를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강박장애는 불안감이나 긴장에서 도피하는 수단으로 일시적으로 기능함으로써 지속되나 이것이 점차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됨으로써 그 자체가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고 본다.
행동주의 이론 : 행동주의 이론에서는 모든 행동은 그것이 정상적인 것이든 비정상적인 것이든 학습의 원리에 의해 습득된다고 본다. 따라서 불안 또한 학습된 것으로 설명한다. 예를 들어, 수영을 하다가 빠져서 괴로운 경험을 한 사람은 물에 들어가기를 두려워할 것이며, 수영장에 가서 물에 들어가려면 심한 불안감을 느끼게 될 수 있다. 심지어는 수영과 관련된 그림을 보거나 전혀 위험이 없는 목욕탕의 욕조에 들어가는 것조차 꺼려할 것이다. 이는 애초에는 전혀 관련이 없었던 '물'과 불안이나 공포 반응이 연합되어 고전적 조건형성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라 설명할 수 있다.
IV. 신체형 장애
신체형 장애(somatoform disorder)는 실제로는 신체적 이상을 전혀 발견할 수 없는데도 두통이나 요통, 신체 기능의 마비 등 신체적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 장애는 흔히 꾀병이나 주위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도 한다. 그러나 꾀병과는 달리 당사자는 실제로 몸이 아프고 신체적 증상을 경험한다. 다만, 이러한 신체적 증상을 설명할 수 있는 신체적 근거가 없을 뿐이다.
1) 하위 유형
신체화 장애(somatization disorder): 이 장애는 뚜렷한 신체적 문제가 없는데도 다양한 신체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를 말한다. 신체 증상으로는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소화기 증상, 월경 및 성기능 장애, 숨이 차고 가습이 뛰고 현기증이 나는 등의 다양한 증상이 있다. 이 장애의 특징은 30세 이전에 발병하며, 만성화되는 경과를 보이며, 막연하고 다발성 증상을 호소한다는 것이다.
전환장애(conversion disorder): 이 장애는 갑자기 팔다리의 마비가 오거나 감각이 없어지기도 하고, 시력이나 청력을 잃는 등 신체 기능의 상실이 뚜렷하지만, 이러한 증상을 설명할 수 있는 신체적 질환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은 의학적인 검사로 설명할 수 없으며, 심리적인 갈등이나 스트레스 등 심리적 요인과 관련이 있다고 본다.
건강염려증(hypochondriasis): 이 장애는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신체 증상을 잘못 해석하여 자신이 심각한 질병에 걸렀다고 두려워하고 그러한 생각에 집착하는 경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건강에 대한 걱정이나 관심을 갖지 않고 사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장애에 속하는 사람들은 의학적인 검사로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질병에 대한 두려움을 지속적으로 갖는다. 따라서 이들은 이 의사 저 의사를 찾아다니기 일쑤고, 이 검사 저 검사를 불필요하게 많이 받으며 자신의 두려움을 확인하려 한다.
2) 원인
정신분석이론 : 이 이론에서는 신체형 장애는 심리적 정서적 문제가 신체 증상으로 바뀌어 나타난 것이라고 해석한다. 즉, 어린 시절의 괴로웠던 경험이나 수치스러운 기억 등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증상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은 무의식 속의 두려움을 해소시켜 주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예를 들어, 청력을 잃는 것은 듣기 싫은 소리를 듣지 않으려는 무의식적 소망의 한 표현일 수 있다고 본다.
행동주의 이론 : 이 이론에서는 신체형 장애를 신체적 호소 행동이 강화를 받아서 학습된 결과라고 설명한다. 즉, 어떤 사람이 신체적 고통을 호소하게 되면, 불안과 같은 불쾌한 충동이 감소되는 경험을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책임을 면제받는 이차적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이차적 이득이 신체적 호소 행동을 강화하고 유지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본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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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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