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을 만든 사건이니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워터게이트는 그 범죄 사실보다 거짓말을 한 것이 더 문제가 되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정치인이 밥 먹듯이 거짓말을 해서 우리는 거짓말 하는 것을 대체로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는데 한숨만 나올 뿐이다. 내가 미국과 우리나라를 비교하면서 우리나라를 암울하게 느낀다고 표현한 것이 많다. 하지만 틀린 말을 썼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암울한 현실을 똑바로 봐야 우리들이 앞으로 나아가면서 현실을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도 미국은 워터게이트 사건 이후 다양한 정치적·사회적 변화를 겪으며 국민들의 의식이 크게 성장하였으며, 공민권을 위한 투쟁도 이 시기에 시작되었다. 우리나라도 이번 사태를 평화적이고 민주적으로 해결하면서 많은 시민들의 의식이 깨게 되었다. 특히 정치에 무관심하던 젊은 층들이 정치 소통과정에 많이 참여하게 된 것이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미국은 2차 대전 이후 끊임없이 적을 찾아서 대립하고 있는데, 소련, 베트남,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이란, 북한 등등 국가들을 옮겨가며 계속 싸우고 있다. 힘을 보여줘서 압도하는 국제 정치를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정책이지만 반발은 무조건 일어나는 정책이다. 때문에 나는 옛날에 중국의 외교 정책인‘도광양회’방식을 미국이 썼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여러 국가의 반미 감정은 내 생각에는 결국 미국이 스스로 불러온 것이다. 물론 반미 감정을 기반으로 한 테러는 절대로 용인될 수 없는 일이지만, 지나친 패권주의는 스스로에게 독이 된다는 것을 미국은 깨달아야 한다.
쭉 살펴보면 미국의 기본정신은 끊임없는 개척정신이다. 전반적으로 이런 진취적인 사상이 머릿속에 있기 때문에 미국은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개척정신이 일부 사람들에게는 변질되어 패권주의가 발생되었다고 생각한다. 패권주의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빌붙는 국가와 반대하고 싫어하는 국가를 발생시킨다. 물론 미국의 경제, 문화 등등의 힘이 아주 강력해서 대놓고 노골적으로 미국을 혐오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겉으로는 살갑게 대해도 속으로는 욕하는 국가가 꽤 될 것이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를 천명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미국의 입지가 어떻게 변할지, 미국을 우리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게 될지는 앞으로 두고 봐야 알 것 같다.
책 자체만 놓고 보면 상당히 실망한 편이다. 책이 전체적으로 균형 있게 구성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앞에서도 써놓았듯이 독립전쟁에 상당히 많은 부분을 할애하였다. 결과적으로 뒷부분이 다소 부실해서 내가 아는 것도 안 나온 부분도 조금 있었다. 적은 공간에 나머지를 쓰다 보니 글에 두서가 없이 쓰인 부분도 상당했다. 또, 분명히 나는 프롤로그에서 제도에 대해 살펴본다고 한 것을 보았으나 제도는 별로 나오지 않아서 실망했다. 이렇게 실망한 것은 책을 고르는 것에 너무 노력을 기울여 기대치가 높았던 측면이 있었다고는 생각한다. 앞으로는 가능하면 책을 인터넷이 아니라 서점에 직접 가서 어느 정도 펼쳐보고 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미국은 2차 대전 이후 끊임없이 적을 찾아서 대립하고 있는데, 소련, 베트남,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이란, 북한 등등 국가들을 옮겨가며 계속 싸우고 있다. 힘을 보여줘서 압도하는 국제 정치를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정책이지만 반발은 무조건 일어나는 정책이다. 때문에 나는 옛날에 중국의 외교 정책인‘도광양회’방식을 미국이 썼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여러 국가의 반미 감정은 내 생각에는 결국 미국이 스스로 불러온 것이다. 물론 반미 감정을 기반으로 한 테러는 절대로 용인될 수 없는 일이지만, 지나친 패권주의는 스스로에게 독이 된다는 것을 미국은 깨달아야 한다.
쭉 살펴보면 미국의 기본정신은 끊임없는 개척정신이다. 전반적으로 이런 진취적인 사상이 머릿속에 있기 때문에 미국은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개척정신이 일부 사람들에게는 변질되어 패권주의가 발생되었다고 생각한다. 패권주의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빌붙는 국가와 반대하고 싫어하는 국가를 발생시킨다. 물론 미국의 경제, 문화 등등의 힘이 아주 강력해서 대놓고 노골적으로 미국을 혐오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겉으로는 살갑게 대해도 속으로는 욕하는 국가가 꽤 될 것이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를 천명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미국의 입지가 어떻게 변할지, 미국을 우리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게 될지는 앞으로 두고 봐야 알 것 같다.
책 자체만 놓고 보면 상당히 실망한 편이다. 책이 전체적으로 균형 있게 구성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앞에서도 써놓았듯이 독립전쟁에 상당히 많은 부분을 할애하였다. 결과적으로 뒷부분이 다소 부실해서 내가 아는 것도 안 나온 부분도 조금 있었다. 적은 공간에 나머지를 쓰다 보니 글에 두서가 없이 쓰인 부분도 상당했다. 또, 분명히 나는 프롤로그에서 제도에 대해 살펴본다고 한 것을 보았으나 제도는 별로 나오지 않아서 실망했다. 이렇게 실망한 것은 책을 고르는 것에 너무 노력을 기울여 기대치가 높았던 측면이 있었다고는 생각한다. 앞으로는 가능하면 책을 인터넷이 아니라 서점에 직접 가서 어느 정도 펼쳐보고 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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