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의사소통] 효과적인 의사소통의 방법과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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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효과적인 의사소통] 효과적인 의사소통의 방법과 태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태도

II. 방법
1. 관심기울이기
2. 확인하기 및 적극적 경청
3. 공감하기
4. 초점 맞추기
5. 질문하기
6. 나-메시지 방법

* 참고문헌

본문내용

얼마나 속상하겠니?"하고 말해 주는 것이 공감의 언어다. 부인이 친구에게 속상한 감정을 이해받고 싶은 것이지 남편을 비난하는 것을 듣고 싶은 것은 아니다.
(4) 초점 맞추기
초점 맞추기는 상대방과 대화하는 가운데 상대방의 언어와 비언어적 행동에 초점을 맞추어 나가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과 같은 사람을 좋아하기에 서로 같은 동작으로 맞추어나가는 것이다. 상대방이 사투리를 쓰면 나도 사투리를 쓰고 천천히 하면 나도 천천히 한다. 음성도 속도와 크기를 맞추고 상대방이 한숨을 쉬면 나도 한숨을 쉬고, 속삭이면 나도 속삭이고, 윗옷을 벗으면 나도 벗고, 앉으면 나도 앉고, 서면 나도 서고, 손을 턱에 고이면 나도 함께 그 동작을 따라한다. 눈, 손, 할, 머리 동작도 함께 따라한다. 마치 서로 춤추는 것 같이 상대방의 움직임에 따라 보조를 맞추어서 상대방을 이끌어 낸다. 언어로 이루어지는 맞추기는 7%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신체적 언어는 55%, 음성은 38%로 맞추기가 이루어진다. 특히 비언어적 행동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관계형성에 효과적이다. 의사소통을 끝내고 싶을 때 상대방의 행동에 초점 맞추기를 중단하면 된다. 상대방이 고개를 약간 숙이고 이야기할 때 시계를 만지거나 시선을 다른 쪽으로 돌리면 대화는 끝이 난다.
초점 맞추기를 잘하기 위해선 상대방의 행동에 민감해야 되고 존중해주어야 한다. 그러나 맞추기를 할 때 상대방이 눈치 채지 않게 해야 한다. 상대방이 자신의 행동을 흉내 내는 줄 알면 기분 나빠 한다.
의사소통은 상호작용의 과정이므로 상대방의 행동에 초점 맞추기를 잘해야 한다.
(5) 질문하기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에게서 정보를 알아내거나 더 깊은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질문을 하게 될 경우가 많다. 어떤 질문은 대화를 촉진시키나 어떤 질문들은 대화의 진행을 방해한다. 대화를 촉진시키는 질문은 직면, 자기노출을 시켜 상대방으로 하여금 새로운 조망을 갖게 하고 그 주제에 탐색 및 집중하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방해하는 질문은 질문을 하는 자가, 높은 위치에 있고 많이 아는 사람인 것 같은 착각을 주게 되어 질문을 듣는 사람은 마음의 문을 닫는다.
질문할 때 주의할 사항을 고찰해 보자.
이중질문, 혹은 너무 많은 질문을 하지 않는다.
상대방이 심문받는 기분이 들며 혼란스럽고 위축된다.
질문공세를 하지 않는다.
한꺼번에 상대방에게서 많은 것을 알아내려고 할 매 조급한 마음에서 질문한다.
예) 인문계 나왔습니까? 실업계 나왔습니까?
숙제는 했어, 안했어. 밥은 먹었어?
'왜'라는 질문을 하지 않는다.
'왜'라는 질문은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힐책하는 인상을 주게 된다. '왜'라는 말을 들은 상대방은 자신의 마음을 열기보다는 받고, 직면하기보다는 방어하거나 그 상황에서 도피하거나 공격적으로 될 가능성이 있다. '왜'보다는 우회적인 질문이나 '어떻게', '무엇', '어떤 이유로'를 대신 사용해도 '왜' 질문과 같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예) '왜 너는 지각했어?'
-> '어떻게 해서 지각했지?'
'왜 부모님 말씀을 안 듣지?'
-> ‘어떤 이유로 부모님의 말씀을 반대하는지 궁금해져.’
폐쇄적 질문보다는 개방적 질문을 사용한다.
폐쇄적 질문은 예나 아니오로 간단히 대방하거나 한 단어로 대답할 수 있고 범위가 좁고 한정되어 있으며 특정한 합변, 명백한 사실만을 요구하고 또 다른 질문을 계속 필요로 한다.
개방적 질문은 상대방이 자유롭게 대방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고 상대방의 관점, 의견, 사고, 감정 등을 끌어낸다.
(6) 나-메시지 방법
상대방의 행동이 나의 마음을 건드리기에 강한 불쾌감을 불러일으키거나 욕구, 좌절, 갈등이 발생하면 나는 문제를 소유하게 된다. 이때 상대방에게 '너는 왜 그러냐?' '너는 참 못됐어' 등 너-메시지를 주어 대결한다. 이때 나에 관한 정보를 알리는 나-메시지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나-메시지 방법은 신뢰가 돈독한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의 행동을 수용하기 어렵다고 느낄 때 더욱 효과적이다.
나-메시지 방법은 상대방의 행동으로 인해 자신이 어떻게 느끼고, 경험하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전달하는 의사소통 방법이다. 기본원리는 상대방의 행동 자체를 문제 삼고 그에 따른 책임을 상대방에게 넘기는 대신에 그의 행동에 대한 나의 반응을 판단, 평가 없이 알려줌으로써 반응에 대한 책임을 내가 지는 것이다.
나-메시지 전달방법의 구성요소는 다음과 같다.
(1) 수용할 수 없는 상대방의 행동에 대하여 비난 비판하지 않고 행동 상황을 상대방이 경청했다고 확인할 수 있도록 정확히 설명한다.
(2) 그 행동이 나와 여러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 결과에 대해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서술한다.
(3) 나의 감정을 표현한다. 이 감정은 내가 일으키는 것이지 상대방이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책임은 내가 지는 것이다.
이 순서는 바뀌어도 괜찮다. 예를 들면 '네가 전화도 없이 집에 늦게 들어오면 나는 네게 무슨 일이 생겼나 걱정이 되고 화가 난다. 왜냐하면 너에게 불길한 일이 생겼을까 해서이다' 혹은 '네가 요즈음 나에게 거리를 두고 전화를 하지 않는 것을 볼 때 나에게서 떠나려고 하는 것 같이 보여 섭섭하다' 등이다.
# 주의사항
권리주장을 해서는 안 된다.
나를 괴롭히는 상대방의 행동을 비난없이 서술해야 한다.
상대방에게 분노를 제공해서는 안 되고 기대도 접어 둔다.
상대방의 감정이 올라가는 상태에 보조를 맞추는 것은 금물이다.
화가 날 때 그냥 묻어 두면 나에게도 책임이 있는 것이다.
나의 감정에 접촉하고, 나의 열등감은 내가 해결해야 한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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