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님의 오직 두 사람을 읽고 쓴 독후감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김영하님의 오직 두 사람을 읽고 쓴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김영하님의 단편 소설집 '오직 두 사람'.
소설의 문외한인 나는 당연히 소설가 김영하를 모른다. 저자 소개를 보니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의 저자였다. 내가 본 동명의 영화 '살인자의 기억 법'의 원작 소설인지는 모르겠지만 오직 두 사람의 단편소설을 읽으면 말로 표현하긴 힘들지만 영화 '살인자의 기억 법'과 약간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 특히 '옥수수와 나'라는 작품에서.

이 책은 '오직 두 사람', '아이를 찾습니다', '인생의 원점', '옥수수와 나', '슈트', '최은지와 박인수', '신의 장난' 이렇게 7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최은영 작가의 '쇼코의 미소'를 읽을 때 소설 모음집인 줄 모르고 단편 '쇼코의 미소'가 끝나고 갑자기 뭐지 하면서 약간 어리둥절 했었다. 한번 그랬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이번엔 차례를 보고 '아! 단편집이군' 하고 알아차렸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발표순서는 차례와는 좀 다르다. 어떤 의미가 있어 이러한 순서가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지만 차례에 따라 그의 각 단편들을 살펴보자

첫 번째 소설은 이 책의 제목과 같은 ‘오직 두 사람’이다. 중앙아시아 산악지대의 소수민족 출신인 언니에게 쓰는 편지 글로 소설은 시작된다. 편지를 쓰는 사람은 현주로 그의 아버지가 죽어 가고 있다. 그녀와 아버지는 일반적인 부녀관계보다 각별하다.
  • 가격7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8.07.15
  • 저작시기2018.7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105876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