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노트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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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시대였기 때문에 남북 통일이 더욱 간절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예전에 비해 삶의 질이며 모든 것이 발전한 사회기 때문에 굳이 통일을 해야하는 의견도 꽤 나오는 편이다. 나 역시도 초등학교 때 통일 포스터 같은 것을 그리면 자랐다가 지금에서는 굳이라는 생각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다. 지나온 역사가 항상 정담만을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쉬운 것만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해야할 것은 무조건적인 수용이 아닌 적당한 수용과 비판을 가지며 자신의 가치관을 키워가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독일의 역사를 읽으며 우리가 얻어갈수 있는 점은 히틀러를 지지했던 국민들의 실수를 통해 지도자의 중요성, 근현대 독일의 역사를 통해 빈곤국에서 강대국을 발전할수 있었던 노력 등이 될수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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