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이해)우리나라 역사는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외세의 침략과 관련된 대표적 사건 2가지를 선택하여 그 내용(원인 과정 결과 포함)을 정리하고 사건 이후의 사회 변화

소개글

한국사의이해)우리나라 역사는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외세의 침략과 관련된 대표적 사건 2가지를 선택하여 그 내용(원인 과정 결과 포함)을 정리하고 사건 이후의 사회 변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당나라와 고구려간의 전쟁
2)임진왜란
3)개인적인 생각
3. 결론

본문내용

태어난 도요토미 히데요시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군사력이 다른 영주들의 군사력보다 약하면 자신의 사후, 어떻게 정변이 일어날지 예상을 못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병력들을 소모시키면서 자신의 후사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침략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침략 전쟁이므로 내부적으로는 큰 타격을 받지 않으면서 병력들의 소모를 시켜 각 영주들의 권력을 축소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것이다. 내부 정치적인 목적이 큰 전쟁이었으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생각과 다르게 전쟁은 장기전과 함께 자신의 죽음으로 병력들이 일본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내전의 기간이 벌어지게 된다. 그리고 이에 대한 이득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얻게 된다.
조선의 입장으로 본다면 피해자라고 볼 수 있으나 이를 토대로 명나라에 의존하는 정책보다는 자국이 버티고 살아갈 수 있는 정책들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친명 정책을 선호한 선조와 다르게 조선이 스스로 버틸 수 있기를 원하는 광해군의 생각이 다르다는 점이다. 중립적인 외교 정책을 시행하여 최대한 조선이 이득을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되었다. 물론 임진왜란 이후, 명나라의 쇠퇴기가 다가오면서 청나라가 세워지게 된다는 점도 있다. 이후 병자호란이 발생되어 양국의 관계는 호전적으로 발전해왔으나 피해자인 조선의 입장에서는 많은 유물과 기술들을 빼앗기게 되었고 인조반정으로 인해 왕권이 약화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3. 결론
전쟁이라는 것은 물질적인 이유가 주가 되는 경우가 있고 정치적, 외교적인 이유가 주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 두 사건과 달리 거란족, 여진족들의 침입의 경우 정치, 외교가 아닌 물질적인 이유로 쳐들어오는 경우라고 생각된다. 또한 정치적, 외교적인 이유가 타국 간에서 벌어지는 것이 아닌 자국 내에서 벌어지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임진왜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두 사건은 이후 각 나라의 흥망성쇠와 관련이 있으며 새로운 정부가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조선은 국가의 틀은 남아 있으나 결론적으로 왕권이 쇠퇴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그만큼 국력도 약해져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를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전쟁을 하고 난 뒤, 모든 국가가 긍정적으로 잘 풀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내란 발생하고 약해진 틈을 타 외세의 침략이 계속 이어지고 왕이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이러한 걸 알고 앞으로 나아간다면 우리가 사는 삶에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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