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경영마케팅전략사례- SPC그룹 기업분석과 사업분야SWOT분석과 SPC 마케팅과 경영전략사례분석및 미래전략 제시

소개글

SPC 경영마케팅전략사례- SPC그룹 기업분석과 사업분야SWOT분석과 SPC 마케팅과 경영전략사례분석및 미래전략 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SPC 기업소개
(1) 기업개요
(2) 경영철학

2. SPC그룹의 주요사업분야 및 계열사소개
(1) 식품분야
- 삼립식품
- 파리크라상 (파리바게트)
- BR코리아 (베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
(2) 원료분야
- SPL
- 밀다원
(3) 서비스분야
- SPC네트웍스
- SPC캐피탈

3. SPC의 핵심역량
4. SPC 기업환경분석

5． SPC SWOT분석
(1) Strength
(2) Weakness
(3) Opportunity
(4) Threat

6. SPC의 경영전략과 마케팅활동 사례
(1) 사회공헌활동
(2) 차별화전략
(3) 재고관리전략
(4) 인적관리전략

7. SPC의 미래전략 제시

본문내용

바로 이처럼 젊은 층 중심으로 형성된 외식 문화를 효과적으로 공략했기 때문이다. 젊은 층 욕구에 부합 할 수 있도록 고객이 직접 쟁반과 집게로 도넛을 선택한 후 계산하는 셀프 판매 방식을 도입해 단일 품목의 특성을 잘 살리는 동시에, 세련되고 이국적인 점포 인테리어로 이목을 집중 시킨다. 던킨도너츠는 한입의 행복, 커피&도넛, 아침&베이글, All day dunkin등 다양한 캠페인으로 수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현재 전국 9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4) 파리크라상
파리크라상은 삼립과 함꼐 spc의 제빵업체로 직영 점포인 파리크라상과 프랜차이즈 가맹점인 파리바게트를 운영하고 있다. 파리크라상은 프랑스 정통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되고 있다. 직영점포 파리크라상은 프랑스 르노또르와 기술제휴를 하고, 유기농 식자재를 사용하여 파티쉐가 직접 빵을 만든다. 또한 그날 만든 빵은 그날 모두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파리바게트 보다 가격은 월등히 비싸지만 그만큼 차별화된 고급 카페형 베이커리&레스토랑이다
Passion 5-Passion 5는 SPC가 선보인 고급화 제과제빵 브랜드의 정점이라 할 수 있다. 정확하게 이르자면 Passion 5는 SPC의 계열사인 파리크라상 산하의 브랜드이다. 파리크라상 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품질고급화, 차별화된 제품개발 등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세련된 이미지를 비전으로 삼고 있지만 Passion 5는 고 품격 디저트 갤러리라는 특성화된 가치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Passion 5는 그 이름과 명성에 걸맞게 베이커리, 파티제리, 초콜릿, 카페, 마지막으로 고객에 대한 열정을 더해 다섯 가지의 특별한 콘셉트를 추구하고 있다
(3) 재고관리전략
SPC그룹뿐 아니라 요즘은 거의 모든 베이커리 카페에서 보존제를 쓰지 않기 때문에 하루가 지나면 팔 수가 없다. 이 때문에 개별매장에서 일단 주문한 물량을 팔고 남은 재고는 모두 떠안아야 하는데, SPC는 이에 대비할 수 있는 ERP(실시간 정보 전산공개 시스템)를 잘 갖춰놓았다. 비 오는 날이나 졸업식이 있는 날처럼 날씨나 외부 요인에 의해 수요가 늘고 주는 것도 예측해 프로그램을 돌린다.
(4) 인적관리전략
SPC그룹이‘식품업계의 삼성전자’로 불리는 이유 중 하나다. 여론과 구전홍보가 어느 업종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이미지 관리를 중시한다. 던킨도너츠의 경우 가맹점주를 뽑을 때 인성검사까지 실시하는데, 이 때문에 가맹사업 희망자들로부터는 “특별한 기준도 없이 사람을 가린다”는 볼멘소리를 듣기도 한다. 또 여느 가맹업체들과 달리 매장을 타인에게 양도, 양수하는 것도 금지돼 있다. 이 때문에 점주의 개인사정이 생기거나 장사가 잘 안 될 때는 ‘폐점’ 밖에는 대안이 없다.
연간 1200회 이상 실시하는 암행감사도 정평이 나 있다. 고객을 가장해 업소의 고객 응대 태도를 파악한 뒤 추후에 매장에 피드백을 주거나 심하면 영업권까지 빼앗아 버린다고 한다.
7. SPC의 미래전략 제시
SPC는 지금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각국에 많은 점포유치를 하면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중국, 싱가폴, 베트남 뿐만아니라 미국에도 진출을 하고 있다.
이제 SPC는 단순히 빵 사업이 아니라 디저트에 새로운 획을 긋고 있습니다.
첫째, 제가 제시하는 방안은 중국 시장입지 확보가 중요할 것 같다. 중국은 지금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가장 강력한 블루칩이다. 중국은 영토가 넓고 지역마다 다른 언어를 쓰고 서로 못알아 들을 정도로 큰 향토적 취향을 가지고 있다. 빵, 디저트라는 개념은 유지하되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디저트를 만들어서 중국시장을 공략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는 사실 취두부라던지 향신료라던지 한국인 입맛에는 접근하기 어려운 음식들이 중국인들은 굉장히 맛좋게 먹고 있습니다. 중국의 향을 살려서 만든 케이크라던지 도넛 등을 만들어서 중국인들의 호감을 사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둘째, 중국시장을 점령하려면 중국에서 인기 있는 한국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활용하라.
지금 중국에는 한국에서는 그닥 큰 인기를 얻지 못한 연예인이 회당 몇억씩 받으면서 중국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는 기사를 접했다. 추자현, 채연 등 현재 한국에서는 활동을 많이 안하는 연예인들이 중국에서는 굉장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도 이광수라는 연예인이 굉장히 잘생긴 한국 연예인으로 손 꼽히고 , 한국에서보다 더 큰 인기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라마다 우리나라의 취향과는 다른 면모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중국에서 굉장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연예인을 SPC그룹 대표로 세워서 SPC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한국 CF를 찍게 되면 중국에서만 활동하던 연예인들도 한국에서의 인지도를 다시한번 확인해 볼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이 된다.
정말 유명한 톱스타보다 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톱스타인 배우를 고용해서 개런티를 높게 주는 것 보다 만약 중국을 타켓팅한다면 중국에서 영향력있는 스타를 고용하는 것이 더 좋을 거라고 생각이 된다.
셋째, SPC의 자선사업 방향을 해외에 보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SPC는 지금 많은 자선단체에 빵기부를 하고 있다. 물론 지금도 좋은 취지의 자선사업을 많이 하고 있지만 사람중심의 SPC기업에 한국인만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현재 많은 NGO단체에서 도움의 손길을 많이 필요로 하고 있다.
기아대책, 굿네이버스와 같은 NGO단체와 협력하여 해외에 굶어가는 아이들을 위한 자선 사업을 한다면 이미지 개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요즘은 사람들의 생활이 많이 상향화 되가면서 기부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고 해외의 굶주린 아이들을 위한 사업도 활성화 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실상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건 줌으로써 아이들의 생명 유지에 영향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아이들을 살려서 후진국가에 공장을 세워 아이들과 그 부모에게 인력창출을 하는 것도 한 나라의 부를 살리고 SPC그룹에도 멀리 봤을 때 큰 이득이 되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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