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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아이의 시점으로 쓰여졌다. 나의 초등학교 시절처럼 주인공 역시 학교가 가기 싫어한다. 아마도 평범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그럴 것이다. 아마도 주인공이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아주 평범한 학생을 묘사한 것으로 생각된다. 주인공은 가기 싫은 학교를 의무감에 등교하게 되는데 주인공은 선생님께서 내 주신 숙제도 하지도 않고 학교에 간다. 학교에 가면서 선생님에게 혼나지 않을까 상상하며 학교로 향한다. 주인공이 학교에 도착해서 교실에 들어서는데 그 날은 평소와 다른 교실의 모습을 느낀다. 평상시에는 교실에 학생들면 있었는데 그 날은 동네 어른들이 교실 맨 뒤에 앉아 수업을 듣기 위해 의자에 앉아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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