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 뇌와 기억

소개글

[교육심리학] 뇌와 기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보고서 기획 의도
(1) 주제 선정의 이유

Ⅱ. 본론
1. 뇌의 전반적 구조 및 기능
(1) 뇌의 구조와 작용
(2) 뇌의 운동령과 감각령
(3) 전두엽과 후두엽

2. 뇌의 다른 기능
(1) 뇌의 좌우반구
(2) 뇌의 심리적인 기능

3. 뇌와 기억
(1) 단기기억
(2) 장기기억

4. 뇌의 성장
(1) 연령대별 뇌의 성장
(2) 남성의 뇌와 여성의 뇌

Ⅲ. 발표 준비 및 소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뇌의 공간적 인식 능력은 저하된다. 뇌의 감각능력 즉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등도 약해진다.
나이를 먹으면 단순기억 능력은 떨어지지만, 학습이나 경험으로 몸에 익힌 종합 판단력은 70세 정도까지 상승을 계속한다. 뇌의 신경교세포는 70세가 넘어도 끊임없이 분열하여 새로운 신경세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낸다. 죽어가는 세포가 더 많으므로 총체적으로는 뇌세포가 감소하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박민상, 한국인의 두뇌개발I, 성영신 외 다수, 마음을 움직이는 뇌 뇌를 움직이는 마음
(2) 남성의 뇌와 여성의 뇌
남녀는 체격이나 행동, 생각이 동일하지 않은데, 이 차이점은 생물학적인 뇌 기능의 차이에서 기인한다. 남자의 뇌와 여자의 뇌가 다릊다는 사실은 남녀 삶의 모든 영역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남자의 뇌와 여자의 뇌는 태어날 때부터 이미 결정되어 있다. 그러나 남녀간의 뇌가 분명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만 4세 이후부터이다. 남녀 성의 차이는 주로 다음 세 가지 요인으로 결정된다. 첫째, 남녀의 기본적 성별은 수정할 때 정자가 지니고 있는 X 혹은 Y염색체에 의해서 유전적으로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성 센터에 입력되어 버린다. 둘째, 성센터의 조정에 의해서 각각 다른 호르몬이 생성되어 모양이 다른 성기가 형성되고, 성격도 남자아이는 용맹하게 여자아이는 온순하게 된다. 사춘기가 되면 뇌의 성 영역은 남성 혹은 여성 호르몬이 생성되도록 조정하여 성기 이외에 월경, 젖가슴, 수염등의 성별 변화를 일으킨다. 셋째, 성 영역은 주위환경에서 오는 성적 자극에 반응하는 강도를 좌우한다. 동일한 자극에 대해 어떤 사람은 강하게 어떤사람은 약하게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것은 성 영역의 기능에 의한 것이다.
뇌의 전체무게도 남녀에 따라 다르다. 남자의 뇌는 평균 1.4kg이고 여자의 뇌는 1.2kg이다. 좌,우 뇌의 기능 편중에서도 다르다. 정신을 집중해야 하는일, 수학문제, 구상화, 개념적인 사색 등에는 남성들의 뇌가 더 유리하게 분화되어 있다. 여자아이의 언어센터는 태어나 남자아이의 것보다 4주 더 일찍 발달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말을 일찍부터 하고 사용하는 어휘수도 많다. 남자아이의 뇌의 시각중추는 여자아이의 것보다 일찍 발달하고 기능도 강해서 청각영역의 열세를 보충한다. 여자 뇌의 피부 감각센터는 남자보다 민감하여 섬세한 일에 관계되는 여자 근육의 협조가 남자들에 비해 우세하다. 시각 공간 인식 영역은 남성의 경우 우뇌에 있고 여성의 경우 좌뇌에 있다. 여성은 시각공간 인식센터가 언어 조정센터와 함께 좌뇌에 있기 때문에 언어센터에서 다고 압박을 받고 있어 입체적인 묘사에는 남성보다 불리하다. 박민상, 한국인의 두뇌개발I, 성영신 외 다수, 마음을 움직이는 뇌 뇌를 움직이는 마음
Ⅲ. 발표 준비 및 소감
심리학과 뇌과학이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이 발표를 준비하기 전까지는 전혀 알지 못했다. 마음과 몸이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에는 이전부터 동의해 왔었지만 누군가가 그 이유를 묻는다면 마땅히 대답할 수 있을 자신이 없었다. 이 조사를 통해서 나 자신이 누군가에게 이러한 물음을 받았을 때에 뇌과학과 연결 지어서 설명할 수 있게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심리학에 대한 의문의 답을 스스로의 힘으로 찾아서 알아낼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처음에는 뇌가 심리학의 연관에 대해 의구심을 풀었으나 조사를 하고 나니 뇌의 인지와 기억을 이해하는 것이 심리학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란 걸 알게되었습니다. 모든 신경이 모여져 있는 뇌를 이해하고 이를 심리학을 이용해 치유해주는 것이 몸에 모든 곳을 치유해주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교육심리학 과제 때 우리 조가 맡은 주제는 '뇌'였다. 뇌는 인간의 신체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곳인 만큼 그 구조와 기능이 매우 복잡하고 다양했다. 같은 뇌라고 해도 여러 부분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인간이 나이를 먹을수록 뇌도 그에 맞게 발달을 하고 좌뇌와 우뇌 중 어떤 것이 발달하는지에 따라 사람의 성격, 장점, 단점이 다르게 발달하는 것 또한 신기했다. 이번 과제에서는 뇌에 대해 넓고 대략적인 내용을 간단하게 조사했지만 더 깊고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도 알고 싶다.
발달과 뇌에는 관련이 많은 것을 기본적으로는 모두가 다 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 발표를 통해서 문득 뇌와 인간의 발달이 정말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뇌를 많이 쓰면 쓸 수록 더욱 발달하고, 더욱 좋아진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책으로 보고 느낀 결과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 뇌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조직화되어있고, 정말 세밀하고, 세세하다는 것을 크게 느꼈다. 그저 하나의 몸 속에 있는 기관이 아닌, 뇌 하나에도 정말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조직화되어있고, 또 그런 세세한 것들이 너무나도 밀접하게 서로간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Ⅳ. 참고문헌
1. 학술단행본
이원택, 박경아 공저, 《의학신경해부학》, 고려의학 출판사
조복희, 《아동발달》, 교육과학사
강금희 번역, 《뇌와 마음의 구조》, (주)뉴턴코리아
김경회, 문형죽, 김선영, 김신영 공저, 《보육학개론》, 창지사
박민상, 한국인의 두뇌개발I, 성영신 외 다수, 마음을 움직이는 뇌 뇌를 움직이는 마음
2. 학위논문
신희섭, 《뇌과학의 입장에서 본 마음의 연구》, 국회전자도서관, 2005.
금택일랑, 《(여기까지 밝혀졌다)뇌와 마음의 구조》, 국내학술논문 검색(RISS), 2007.
김지영, 《장기기억 전략의 뇌과학적 이해와 교육적 시사점 = Brain-Scientific understanding of longterm memory strategies and educational implications》, 국내학술논문 검색(RISS), 2011
3. 인터넷매체
국회전자 도서관, http://dl.nanet.go.kr/index.do
Encyber & Encyber. com
학술연구정보서비스, http://www.riss.kr/index.do
한국과학문화재단 사이언스올(www.science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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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심리,   뇌,   기억,   교육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