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방송대 간호학특론A형] 사회계층에 따른 건강불평등에 대해 설명하고 빈곤층의 의료추구행위 기술 빈곤층 불건강자의 의료추구행위에 대해 급성질환자와 만성질환자 사례 비교분석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2018년 방송대 간호학특론A형] 사회계층에 따른 건강불평등에 대해 설명하고 빈곤층의 의료추구행위 기술 빈곤층 불건강자의 의료추구행위에 대해 급성질환자와 만성질환자 사례 비교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계층에 따른 건강불평등에 대해 설명
2. 건강불평등의 사회계층적 요소
1) 교육수준에 따른 건강불평등
2) 직업계층에 따른 건강불평등
3) 소득수준에 따른 건강불평등
4) 주거에 따른 건강불평등
3. 빈곤층의 의료추구행위에 대해 기술
1) 빈곤과 건강행위
2) 빈곤층의 의료추구행위
4. 빈곤층 불건강자의 의료추구행위에 대해 급성질환자와 만성질환자 각각 1인씩(총 2인)을 선정하여 사례를 조사하고 비교분석
1) 급성질환자
2) 만성질환자
5. 보건의료체계의 차별적 속성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만씨는 질병이 오래되어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고 있다. 원인은 담배를 끊어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담배를 끊지 못하고 있다. 삶의 낙이 없어서 인지 끊는 용기가 부족하다.
홀어머니를 생각한다면, 정만씨가 건강해져야 하는데, 정만씨는 퇴원을 하셔서 외래로 진료를 한 달에 한 번씩 의사의 진료를 받고, 약을 타다가 복용을 하고 계신다. 오랜 병에는 장사가 없다고 하는데, 빠른 쾌유가 있어야겠다.
5. 보건의료체계의 차별적 속성
1) 역할면제의 특권 대 고립ㆍ소외의 불이익
파슨스에 의하면 환자는 ‘부르주아 의료사회학’에서의 ‘의무면제’라는 가정은 환자로 하여금 역할이행을 유보하여도 좋을 만큼의 여건들, 이를테면 경제적 이유, 직장에서의 이해, 도와주는 동료와 이웃, 환자역할(sick-role)에 수반되는 불이익을 막아주는 법적ㆍ제도적ㆍ도덕적 장치들이 갖추어져 있음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이러한 전제가 충족되지 않을 경우 (긴급한 부양의무가 있다거나, 실직의 위험이 있다거나, 사회로부터 낙인을 받아 불이익을 당할 소지가 있다거나 하는 경우) 에는 환자는 일상의 의무로부터 면제되는 특권을 행사하는 대신, 사회적 관계로부터 격리되는 불이익 처분을 감수해야 한다.
2) 규율적 통제 대 포섭적 통제
현대사회에 있어서 전문화된 의료 지식과 기술은 의료에 도그마적인 권위를 부여하여 사회의 모든 영역에 있어 일탈 행위를 심판하는 권한을 행사하게 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런데 의료의 일탈심판영역은 계층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중산층 이상의 경우 일탈을 심판하는 데 있어 본인과 비의료인의 영향력이 개입되는 데 반하여 빈곤층에 있어서는 일탈에 대한 판정은 대부분 의료인에 의존하게 된다.
① 규율적 통제
빈곤층에 대하여 의료는 환자역할에 부여되는 불이익의 통제기제를 통하여 기초적인 노동력을 재생산만 가능한 수준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결과 근본적이고 완전한 건강회복을 어렵게 만든다. 또한 질병에 대한 판단이 의료 제공자에게 독점되어 있으므로 환자측의 판단이나 의견은 존중되지 않고 진료는 일방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관점에서 빈곤층의 낮은 치유율은 그들의 상병내용이나 의료이용 형태에서 비록된 것이기도 하지만, 의료이용시 차별적인 진료에 의한 것일 수 도 있다.
검사단계부터 의료이용을 제한하거나 진료의 범위가 한정되어 있다거나 몰인격적이고 사무적인 진료태도를 보인다거나 하는 방식의 규율적 통제는 빈곤층으로 하여금 의료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을 증대시킴으로써 의료기관 이용을 기피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기 십상이다.
② 포섭적 통제
중산층 이상의 계층에 대하여 의료는 일상생활의 의무로부터 면제라는 특권을 부여한다.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종합검사, 휴양을 위해서도 의사의 진단서가 발급된다. 빈곤층과는 달리 중산층은 환자의 판단이나 의견도 존중된다. 진료도 일반적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상호작용 속에서 이루어진다. 진료는 단절되지 않고 예방에서 재활에 이르기 까지 지속적이며 의사와 환자는 인격적인 만남으로 시작되고 유지된다. 결과적으로 중산층은 의료의 대해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의료를 자주 이용하게 된다.
Ⅲ. 결론
지금까지 사회계층에 따른 건강불평등에 대해 설명하고, 빈곤층의 의료추구행위에 대해 기술한 다음, 빈곤층 불건강자의 의료추구행위에 대해 급성질환자와 만성질환자 각각 1인씩(총 2인)을 선정하여 사례를 조사하고 비교분석해보았다. 건강불평등의 실상이 매우 우려할 만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의제가 되지 못하는 한국의 실상에는 그 원인이 다양하고 복잡한 원인들이 얽혀있다. 첫째로는 앞서 강조했듯 우리 사회와 정부의 관심이 매우 낮은 것이다. 이것이 문제제기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것의 결과인 동시에 다음 단계로의 사회적 행동을 막는 주요원인이다. 또한 공신력 있는 측정과 객관적인 실태조사조차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현실 파악의 미약함도 그로 인해서라고 볼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사회적 여론을 담당하는 언론의 인식 부족도 원인이다. 아직도 언론은 어떻게 하면 더 오래 살 수 있는지에 관한 수많은 정보를 홍수처럼 쏟아내면서도 그것이 누구만을 위한 보도인지 의심이 들 때도 있다. 그렇다면 이 건강 불평등은 실제적으로 어떻게 해소해 나아가야 하는 것일까?
사회적 불공정에 의해 건강불평등이 발생한다면 그것은 정의와 공정성이라는 가치에 위배되는 것이다. 사회는 각 부문 간 협력하여 새로운 모색을 추구해야 한다. 앞으로 보다 넓은 시각으로 공중보건에 관한 견해를 인간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가치로서 받아들인다면 인간의 건강보호를 위해 적합한 보건윤리를 완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위해요인의 통제, 죽음과 질병의 예방, 조직화된 집단행동 등이 필요하다.
환자의 의료추구행위에 대한 이해는 환자의 행위분석에 기초한 자료를 가능케 하고, 진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의료수요를 알아내는 간접지표가 되고 효율적인 의료자원 배분을 가능하게 한다.
예방적 건강관리 행태나 의료추구 행태에 대한 정밀한 분석 등 의료이용에 대한 다각적 이해는 개인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재정의 효율성 증진에 기여한다. 국민이 선호하는 의료이용 관습과 전통에 대한 분석을 통해 공급자 중심의 의료이용 행태를 지양하고 소비자의 가치가 의료체계 내에서 고려되는데 기여할 수 있어야 하겠다.
Ⅳ. 참고문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집부, 간호학특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4.
조병희,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집문당, 2015.
보건간호정책연구회 저, 보건의료정책과 간호 (건강형평성 보장을 위한), 에듀팩토리, 2016.
신호성 저, 건강형평성 강화를 위한 의료서비스 전달체계 개선방안,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2.
김갑주, 보건의료서비스 질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비교를 중심으로, 대구대 산업·행정대학원, 2011.
임경태, 한국인의 사회계층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 수준과 관련요인, 충남대 대학원, 2011.
강충구, 성장기와 성인기 사회경제적 지위가 성인기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고려대 대학원, 2011.
오주환, 건강형평성 제고성과 평가를 위한 지표, 서울대 보건대학원, 2010.
  • 가격5,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8.09.09
  • 저작시기201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6278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