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커뮤니케이션 공통] 미국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연설을 보면서 리더십을 보여준 스피치 스타일의 특징이 무엇인지 설명할 것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스피치커뮤니케이션 공통] 미국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연설을 보면서 리더십을 보여준 스피치 스타일의 특징이 무엇인지 설명할 것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방통대 미디어영상학과 3학년 스피치커뮤니케이션 공통] 미국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연설을 보면서 리더십을 보여준 스피치 스타일의 특징이 무엇인지 설명할 것.

<목 차>

Ⅰ. 들어가며

Ⅱ. 본문
1.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개념
1) 개념
2) 기능
3) 언어적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2. 기본 과정과 효과적 기법
1) 기본과정
2) 효과적 기법
(1) 언어적 요소
① 음성 요인
② 유사 언어
③ 콘텐츠 요인
(2) 비언어적 요소
① 몸짓 언어
② 공간 언어
③ 용모
3. 버락 오바마의 리더십 스피치 스타일 특징
1) 언어적 스피치 요소
(1) 재현
(2) 반복
(3) 상징성
2) 비언어적 스피치 요소
(1) 적절한 소품 사용
(2) 당당한 자세
(3) 설득력을 높이는 강조의 제스처

Ⅲ. 나가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부시의 '배려하는 보수주의' 등 대통령의 정책만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아졌다. 오바마는 '희망'이나 '화합', '변화'와 같이 상징적인 슬로건을 반복하면서 자신의 비전과 구체적 정책을 연설을 통해 제시하는 캠페인 전략을 취한 것이다. 미국에서는 최근 점점 더 많은 유권자가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고 있기 때문에 오바마 진영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중시했다. 일단 이해하기 쉬운 슬로건으로 유권자의 지지를 얻는다는 의도는 정확히 목표를 달성했다고 할 수 있다. 예컨대 2004년 민주당대회 기조연설의 절정에서는 '우리는 냉소주의 정치에 참여할 것인가, 아니면 희망의 정치에 참가할 것인가? 라고 질문한 후에 '희망'이란 말을 11번이나 사용하고 있다. 한편, 2008년 민주당대회에서의 지명 수락 연설에서는 '미국의 약속'이라는 키워드를 여러 번 반복해 상요하고 있다. 이것은 오바마가 단순히 '희망'만을 강조하는 정치가라는 비판을 의식한 것이다. '더욱 좋은 것을 추구해야 할<국가>가 꿈을 추구할 자유가 있는 국민에게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오바마의 생각이다. 오바마는 종종 존F케네디에 빗대어 '검은 케네디'라 불린다. 하지만 레토릭이라는 측면으로 분류하자면 '변화'를 슬로건으로 내건 점이나 '중산층'에 대한 호소로 볼 때 빌 클린턴과 매우 유사한 것을 알 수 있다.
2) 비언어적 스피치 요소
(1) 적절한 소품 사용
오바마는 연설할 때 단상을 최대한 활용한다. 고개만 살짝 돌리는 것이 아니라 어깨와 발은 완전히 돌려 청중을 돌아본다. 연단을 자유롭게 횡보하기도 하고 두 손을 포옹하듯 벌리면서 자신을 보여준다는 제스처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손끝을 하나로 모아 하늘을 향하면서 자신의 말에 힘을 실어준다.
(2) 당당한 자세
오바마는 자신감 넘치는 발걸음, 곧게 편 어깨, 위풍당당한 자세로 청중들을 매료 시키면서 연설의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적절한 제스처를 통해서 청중들과의 긍정적인 마음의 대화를 통해서 인간적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양방향 대화를 이룬다.
(3) 설득력을 높이는 강조의 제스처
① 손가락으로 집는 제스처 : 여러분의 딸들에게 희망이 되어주신 힐러리 로드햄 클린턴 의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② 한 손으로 집고, 또 다른 한 손으로 집는 제스처 : 개인의 책임과 서로에 대한 책임, 이것이 미국의 본질입니다.
③ 두 손을 벌리는 제스처 : 변화를 이끌어내신 빌 클린턴 대통령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④ 두 손을 합치는 제스처 : 미국이라는 한 가족으로 뭉쳐야 합니다. 이것은 미국의 약속입니다.
⑤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제스처 : 지난 23년간 이 약속이 위기에 처하는 순간마다 평범한 사람들
⑥ 손을 위, 아래로 향하는 제스처 : 당시, 미국 가정의 평균 소득은 7,500달러가 올랐습니다. / 반면, 조지 부시 재임기간에는 2,000달러가 떨어졌습니다.
⑦ 두 손을 가슴에 대는 제스처 : 우리는 루즈벨트의 정당입니다. 할머니는 새 차나 새 옷 구입을 자제하셨습니다.
⑧ 한 손을 가슴에 대는 제스처 : 저는 이 나라를 사랑합니다. 포용할 줄 아는 미국 땅에서 살았습니다.
⑨ 손으로 가르는 제스처 : 미래를 위해 대통령으로서 확실한 목표를 세울 것입니다.
⑩ 손가락으로 단호하게 가리키는 제스처 : 오바마 빈 라덴과 참모들의 소재가 파악되면 그들을 제거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⑪ 한쪽 팔을 뻗어 먼 곳을 가리키는 제스처 : 메케인 의원이 이라크에 관심을 쏟는 동안 저는 분연히 일어나 이 전쟁을 반대했습니다.
⑫ 손바닥을 펴내는 제스처 : 기업의 의무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Ⅲ. 나가며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구성과 자신의 논지를 펼치는 것은 정말 중요하고 청자들과 감정을 공유하고 함께 호흡하며 감성적 스피치도 굉장히 중요한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은 귀를 기울이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기초로 한다. 그런데 대표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실패사례로서 사람들이 듣지 않는 즉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 이유들을 알아보았더니‘말을 너무 많이 한다.’ ‘수사적인 말을 남용한다.’ ‘막연하게 말한다.’ ‘말하는 것하고 행동이 너무 다르다.’등이 주류를 이루었다. 커뮤니케이션을 실패하게 하는 이유들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잘 듣고 귀를 기울이는 이유들을 살펴보면 재미있기 때문에 호기심이 일어나기 때문에 마음을 편하게 하기 때문에 정직하다고 믿기 때문에 등등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어떻게 말하느냐하는 것은 때로 무엇을 말하느냐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도 있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스피치를 할 줄 아는 시대를 지나서 잘 해야만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제는 전문적인 연사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연설, 강연 등에 참여하는 시대이다. 언제 어디서든 스피치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스피치에 대해 고민하는 누군가에게 감성과 이성이 조화로운 스피치를 제시하는 바이다.
<참고문헌>
김은성(2009) 오바마처럼 연설하고 오프라처럼 대화하라, 위즈덤하우스
버락 오바마(2009) 오바마 베스트 연설문, 베이직북스
김영임(2009) 스피치커뮤니케이션, 나남
마틴 셀리그만(2008) 심리학의 즐거움 2, 휘닉스
나은영(2008) 인간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 한나래
박기순(2008) 대인 커뮤니케이션, 세영사
임동욱(2010) 설득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커뮤니케이션북스
강길호(2005) 커뮤니케이션과 인간, 한나래
윤석민(2006) 커뮤니케이션 정책연구, 커뮤니케이션북스
강길호(2007) 커뮤니케이션과 인간, 한나래
김우룡(2002)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론, 나남
강태완·장해순, 토론능력 척도의 타당성 검증 연구. 한국방송학보, 17권 4호, 2003
안선경·허경호, 개인의 성격과 의사소통 능력 간의 관계, 한국언론학보, 48권 2호, 2004
허경호, 발표상황에서 발표자의 비언어적 요소가 발표자의 이미지 평가 및 메시지 전달효과에 미치는 영향, 2008
김윤희, 고대 연설에 나타난 설득의 방법적 요소에 관한 연구,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2
  • 가격4,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8.09.07
  • 저작시기201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6284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