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묻다 공통)심리학에게 묻다 강의 교재 9장 내 마음의 생김새 (pp191-204)에 등장하는 성격유형을 바탕으로 하여 자신에게 해당하는 성격유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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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에게묻다 공통)심리학에게 묻다 강의 교재 9장 내 마음의 생김새 (pp191-204)에 등장하는 성격유형을 바탕으로 하여 자신에게 해당하는 성격유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교재 9장 내 마음의 생김에 등장하는 성격유형
1) 주도형
2) 사교형
3) 우호형
4) 분석형

2. 자신의 성격유형과 해당 유형에 대한 설명 요약
1) 본인의 성격유형 선택
2) 교재를 바탕으로 본인이 해당되는 성격유형에 대한 설명

3. 자신의 성격유형을 선택한 이유를 일상 속의 구체적 경험으로 설명

4. 자신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경험한 갈등을 예로 들어 자신과 상대방의 성격이 어떤 점에서 서로 달랐기 때문에 갈등이 발생한 것인지 서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주 보면서 내 마음 속에 갈등이 일어나고 점점 그 갈등이 친구에게로 옮게 가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그 갈등이 표출되어 친구와 심하게 다투었다. 나는 내 논리대로 친구가 의리 없게 내가 짝사랑한다고 한 여학생과 사귀기 시작했다고 폭발했고 그 친구는 “무슨 소리하느냐?“고 하면서 도리어 내게 화를 내어 친구와 나는 심하게 다투었다. 그런 사건이 있는 후에 친구와 나 사이는 서먹하게 되었고 좋았던 친구관계에서 금이 가서 전화연락도 하지 않게 되었다. 이 시기에는 나는 무척 힘들었는데 나중에 알았지만 친구도 힘들었다고 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늘 웃고 즐기는 친구 모습을 보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
2학기 방학이 되기 얼마 전에 또 다른 친구가 저녁을 같이 목자고 불러서 나갔더니 그 자리에 나와 싸운 친구와 내가 짝사랑하는 여학생 그리고 나를 초대한 친구 등 3명이 있었다. 나는 매우 어색했지만 어쩔 수 없이 자리에 앉아서 같이 식사를 하고 커피를 한 잔 하였는데, 나와 갈등을 빚었던 친구가 나를 보면서 “벤뎅이 속을 풀어줄까?” 하면서 우리가 갈등을 빚었던 그 일을 자세히 설명하기 시작했다. 내가 오작교를 부탁했을 때 사교성이 넘치는 그 친구는 바로 그 여학생에게 내가 짝사랑한다는 사실을 알렸고 늘 재미있는 그 친구는 그 여학생에게 사교적이지 못한 내 성격을 말하면서 내게 질투를 유발해서 그 여학생에게 다가오도록 하자고 제안했고 그 여학생도 동의하여 그런 모습으로 내 질투를 유발했고 그 여학생도 내가 자기에게 다가오기를 기다렸다고 했다. 그래서 이 자리에 같이 나왔다고 하면서 기회가 되면 같이 썸 타보자고 했다.
이는 사교형의 친구가 만들어 낸 상황이었다. 그러나 분석형인 나는 그것을 모른 채 그런 모습을 이리저리 분석하면서 친구를 의리 없는 놈이라고 하면서 그 친구와 갈등을 빚었다.
차분히 생각해보면
사교성이 많은 그 친구는 평시에도 남녀 불분하고 친하게 지내는 행동스타일이기에 그 여학생에게만 하는 특별한 행동이 없었기 때문에 나의 보수적인 생각을 감안하면 자신의 그런 행동이 질투 정도는 유발할 수는 있지만 그 여학생과 둘이서 사귄다는 오해를 내게서 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 나는 친구와 짝사랑하던 그 여학생과의 행동과 모습만을 이리저리 분석해보면서 둘이 사귄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갈등은 폭발했고 이를 수습하기 위해 그날 저녁 식사자리가 마련된 것이었다. 이는 전형적인 사교형과 분석적인 나의 성격이 원인이 되어 갈등을 빚은 경험이다.
이런 경험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던 것은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성격들이 내재하고 있지만 자주 강하게 나타나는 성격을 기준으로 그 사람의 성격을 판단하는데 이때 상대방에 대해 단정적으로 판단하는 내 성격을 고쳐야겠다는 것이었다. 즉, 내 성격에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시야를 좀 더 넓게 볼 수 있는 내가 되어야겠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노력함으로써 내 성격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는 없을지라도 내가 경험하게 되는 상황들에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한다.
Ⅲ. 결론
본론에서는“심리학에게 묻다” 강의 교재 9장 내 마음의 생김새(pp.191-204)에 등장하는 성격유형을 살펴본 후 본인의 성격유형을 정하여 교재를 바탕으로 본인이 왜 그 유형이라고 생각하는지, 일상생활 속 본인이 경험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하여 해당 유형을 선택한 이유 서술하고, 본인이 그동안 살아오면서 타인과의 관계에서 갈등을 경험했던 것(싸움, 다툼, 상처받음, 속상했던 경험 등)을 예로 들어서 본인과 상대방의 성격이 어떤 점에서 서로 달랐기 때문에 갈등이 발생한 것으로 추측되는지에 대하여 자세히 서술하였다. 인간행동에 대해 다양한 모델과 이론들이 설명하고 있지만 인간의 성격유형을 단정적으로 규정하기는 매우 어렵다. 이는 다양한 환경에서의 경험들이 다양하게 얽혀서 형성된 성격이기 때문에 여러 성격이 내재되어 있어서 그 중에서 강하게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성격이 그 사람의 성격이라고 판단한다. 성격 유형에 대해 여러 이론들이 있지만 성격유형을 판단할 때에 공통적으로 유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격유형으로 인해 나타나는 행동유형에는 좋고 나쁨을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다양한 사람들 간의 차이를 설명하는 언어로 활용되어야 한다. 모든 행동유형은 나름대로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각 행동유형은 어떤 특정한 상황에 처하느냐에 따라 더 적합하고 그렇지 않은지를 말할 수 있을 뿐이다.
둘째, 보통 사람들은 특정한 행동 경향을 보이는 데 익숙하다. 행동의 다양한 특성 중에서 어떤 개인이 특정한 하나의 유형화된 행동경향에 더 익숙하다는 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되어진 학습된 결과로서 개인 각자가 가장 편안하게 여기는 안전지대가 존재한다는 의미이다. 이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셋째, 성격유형으로 나타나는 행동유형은 절대적이지 않다. 행동유형이란 특정한 환경 하에서 개인의 행동을 설명해 줄뿐이며 모든 것을 완벽하게 설명해 주지는 못한다. 어떤 개인이 자신의 행동유형이 어느 유형에 속한다고 해서, 이 유형으로 자신의 행동을 절대적으로 규정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행동 자체는 얼마든지 개발되고 변화될 수 있기 때문에, 행동유형이 한 개인의 복잡성을 설명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행동유형이 인간을 유형화한다는 점에서 간편하지만 이것을 확대해석한 나머지 기계적으로 인간의 성격유형을 구분해서는 안 된다.
Ⅳ. 참고문헌
하혜숙, 강지현(2017),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강종덕(2016), LCSI 성격검사와 대인관계 문제척도의 관계, 경성대학교 교육대학원
노안영, 강영신(2018), 성격심리학 (인간 이해 및 성장을 위한), 학지사
현성용, 김교헌, 김미리혜 외 3명(2015), 현대 심리학의 이해, 학지사
김재득, 권영조 외 1명(2015), 당신을 읽다, 매일경제신문사
유성은(2013), 성공하는 사람들의 시간관리 습관, 중앙경제평론사
폴정(컨설턴트)(2008), 성격유형 평가서, 아시아코치센터
권석만(2017), 성격심리학 (인간 이해를 위한),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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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9.11
  • 저작시기2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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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63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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