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 묻다 『심리학에게 묻다』강의 교재 9장 내 마음의 생김새 (pp191-204)에 등장하는 성격유형을 바탕으로 하여 자신에게 해당하는 성격유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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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에게 묻다 『심리학에게 묻다』강의 교재 9장 내 마음의 생김새 (pp191-204)에 등장하는 성격유형을 바탕으로 하여 자신에게 해당하는 성격유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인간행동의 개념 및 이해 2, 행동유형의 개념 3, 성격유형 분석
1) 주도형
2) 사교형 3) 우호형 4) 분석형

4, 자신이 왜 그 유형이라고 생각하는지, 일상생활 속 자신이 경험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해당 유형을 선택한 이유 작성

5, 자신이 그동안 살아오면서 타인과의 관계에서 갈등을 경험했던 것(싸움, 다툼, 상처받음, 속상했던 경험 등)을 예로 들어 자신과 상대방의 성격이 어떤 점에서 서로 달랐기 때문에 갈등이 발생한 것으로 추측되는지 작성.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아이를 나무란 적이 있는 완벽주의의 성향이 있다. 그래서 아이가 되게 마음 아파했는데 나중에 후회했지만 아쉬움으로 남았다.
분석형은 자기 자신에 대한 기대치나 남에 대한 기대치가 최고로 높은 사람들이라고 한다. 분석형은 정리가 안 되고 일만 많이 벌려 놓는 사교형과는 상극이다. 나는 항상 즐거운 것도 불만이고 중요한 일 앞에서도 전혀 심각해지지 않고 자신들의 실수에도 결코 우울해하지도 않는 그들을 보면서 의아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남에 대한 기대치가 높기 때문이리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환경은 정확하고 분명한 것이다. 그리고 논리적으로 ‘왜 그것이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지를 설명해 주어야 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까지 자료로 만들어져야 비로소 행동하는 편이다. 나는 어렸을 때도 두뇌나 정서는 논리적으로 합당하지 않는데도 강압적으로 해야 되는 상황이 되면 마음의 문을 닫았다. 야단을 쳐도 자녀의 신중한 기질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왜 네가 꾸중을 들어야 하는지’ 설명해 주어야 한다. 나와 같은 분석형은 신중한 사람들이다. 이들을 우격다짐으로 끌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다.
2) 깨끗한 자동차
나는 대체로 지저분한 환경을 혐오한다.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통제를 가하는 폐쇄적 통제형이기 때문에 차내 환경이 더러운 특히 우호형들의 차를 탈 때에는 주도형처럼 반드시 한마디씩 하고 탄다. 남의 차를 얻어 타고 가면서도 숨쉬기조차 주저하고, 자주 창문을 연다든지 하는 더러움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곳곳에서 드러낸다. 내 차는 항상 실내가 정결하고 장식 없는 단순미를 가지고 있다. 나와 같은 분석형과 가장 원수지간이 되는 사람들이 대체로 청결과는 거리가 먼 사교형이라는 사실을 기억한다.
3) 항상 수수하고 검소한 의상
나는 검소한 편이다. 밖으로 자신이 드러나 남들이 내게 관심을 갖는 것을 싫어한다. 행여나 자신들의 부족한 점이 드러나 구설수에 오르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남들이 되도록 나를 보아주지 않기를 바란다. 자연히 이들의 의상은 눈에 띠는 색상이나 첨단디자인을 꺼리고 지극히 가장 평범한 색상이나 디자인을 택하게 되는 것이다. 거기에 이들은 항상 계산적이다. 사교형처럼 자신의 소득에 비해 고급스러운 옷을 입는다는 것은 나의 실용적 양심에는 어림도 없는 일이다. 항상 수수하고 검소한 스타일을 고집하는 것은 드러나기 싫어함과 현실적 검소함이 결합된 독특한 선비스타일의 행동양식 때문이다.
5, 자신이 그동안 살아오면서 타인과의 관계에서 갈등을 경험했던 것(싸움, 다툼, 상처받음, 속상했던 경험 등)을 예로 들어 자신과 상대방의 성격이 어떤 점에서 서로 달랐기 때문에 갈등이 발생한 것으로 추측되는지 작성.
군대생활 중에 고참병과 다툼이 있었다. 후임병 초기였는데 여러 모로 스트레스가 많은 시절이었다. 하루는 근무시간이 다 되어 취침 중 일어나야 하는 때가 되었다. 나를 깨운 사람은 나보다 몇 개월 윗 고참이었다. 성격도 무던하고 싹싹해서 사이가 좋은 편이었는데 나를 깨우고 내가 내무반을 나서려는데 귀싸대기를 때리는 것이 아닌가? 황당했다. 그 이유가 ‘고참이 깨우는 데 인상을 썼다는 것’이었다. 억울했지만 어쩔 수 없이 당할 수밖에 없었다. 신경이 예민한 탓에 깊은 잠을 못 자고 피곤한 것인데 고참은 겉으로 드러난 표정만 보고 화를 낸 것이다. 그는 너무 단순한 다혈질 성격이었고 나는 너무 예민한 신경질적인 성격이어서 그런 탓이라고 생각된다.
사회에서도 이것저것 고민하고 재는 나에 비해 상사나 동료들은 그 자리에서 반응이 나오는 성격들이라 당혹스러운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그들이 나와 적응하면서 이해의 폭이 넓어지면 ‘저 사람은 저런 성격이니 내가 이해하자’는 결론이 나지만 그러기까지는 약간의 의견충돌이나 다툼이 생기는 것 같다. 여기에 나는 기질행동학적인 요소로 보면 완벽주의라 할 수 있다. I형이라고 부르는 요소들 가운데 Complement, Cautious, Careful, Compact, Calculating 등의 이니셜을 사용하는 것도 이러한 그 성격적인 맥락에서라고 한다. 스스로에 대한 기대치나 타인에 대한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자신과 타인의 작은 실수도 용납할 줄 모르는 것 같다. 참 인생 피곤하게 사는 답답한 유형이라고 할까? 다른 사람들도 이런 나를 이해 못할 때가 가끔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결론
행동유형은 일-사람과 상황을 다루는 방법-을 할 때 자연스러운 행동 방법에서 나오는 형태이며 또한 반복되는 습관이다. 사람은 누구나 일을 하는 자기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다. 업무를 하다 보면 누가 그 일을 했는지 알 수도 있다. 또한 예상할 수도 있는 그 사람만의 행동유형 즉 특성이 있다. 인간의 행동 양식의 다양성을 다루는 다수의 이론과 모델이 존재한다. 각자 마다 ‘꼴’이 다른 것이다. 사회심리학자 Elwin(1951년)은 행동을 B=f(PE)라 하였다. B는 행동(Behavior), f는 함수(Function), P는 행동하는 사람(Person), E는 환경(Environment)이라 하 여인 간의 행동은 개인과 환경의 상호작용 함수라 설명하였다. 즉 인간행동의 방향이나 강도의 세기는 자극상황인 환경에 유인성(valence)이라는 힘이 작용한다고 설명하였다. 여기서 ‘성격’이란 그 개인의 천성적인 기질, 특성, 삶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내적 에너지를 말한다. 이것은 비교적 어린 시절의 초기 경험으로부터 형성되어 쉽게 변화되지 않으며 전 생애에 걸쳐 지속해서 나타난다. 이 성격은 매우 특별하고 충격적인 사건들을 경험하는 경우에 만 때로 변화되는 때도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 매우 고정적인 개인의 내적특성을 뜻한다. 반면, ‘행동’이란 성격과 달리 내적 특성이라기보다는 특정 환경 하에서 반응하는 개인의 외적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즉 자신이 가진 성정을 억지로 고치려고 노력하기 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하고 단점을 보완하려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원만한 성정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하혜숙·강지현(2017).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가격3,9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8.09.19
  • 저작시기201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63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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