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항원 에피토프에 대한 항체를 만들 수 있는 이유 뇌의 기억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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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양한 항원 에피토프에 대한 항체를 만들 수 있는 이유 뇌의 기억 저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사람의 면역체계는 어떻게 그 다양한 항원 에피토프에 대한 항체를 만들 수 있을까?
2-1-1 사람의 면역체계
2-1-2 항원 에피토프
2-1-3 항체의 구조와 생성과정

2-2 사람의 뇌는 어떻게 그 많은 기억을 저장할 수 있는지 추론하라
2-2-1 뇌의 구조와 기능
2-2-2 기억체계

2-3 위의 두 주제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3. 결론
4. 참고서적

본문내용

각곡선(우)
3. 결론
사람은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복잡한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사람의 면역체계는 크게 선천성 면역인 1차 방어와 후천성 면역인 2차 방어로 나눌 수 있다. 1차 방어는 피부, 점막 등에 의해 일어나며, 2차 방어는 T세포와 B세포 등의 작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항원이 우리 몸에 침입하면 1차 방어가 먼저 일어나게 되고 그 후에 2차 방어가 일어나는 방식으로 우리의 면역체계는 끊임없이 우리 몸을 지키고 있다.
사람의 면역체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항원 에피토프와 항체에 대해 알아야 한다. 항원 에피토프(epitope)란 항원의 특이성을 결정하는 부위이며 항체는 항원에 맞서기 위해 우리 몸에서 생성된 당단백질을 뜻한다. 사람의 면역체계는 대식세포의 식균작용, 세포매개성 면역, 항체에 의한 체액성 면역 등으로 나뉜다. 이때, 항체는 유전자의 재조합으로 발현된다. 즉, 항체 생성 과정에는 여러 개의 유전자가 관여하는데, 항체의 가변부위를 결정하는 유전자 V(D)J가 재조합 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경우의 수를 바탕으로 수많은 항원에 대응하는 항체결정부위를 생성할 수 있다. 이는 우리 report 글의 주제 중 하나인 ‘사람의 면역체계는 어떻게 그 다양한 항원 에피토프(epitope)에 대한 항체를 만들 수 있을까?’의 답이 된다.
이제 사람의 뇌는 어떻게 그 많은 기억을 저장할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자. 우선 사람의 뇌는 진화적 관점에서 사중뇌로서 진화 순서대로 파충류 뇌, 구포유동물 뇌, 신포유동물 뇌 그리고 전전두엽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존과 관련된 본능을 따르게 하는 뇌부터 고등 사고 기능에 관여하는 뇌까지 진화한 우리의 뇌는 여러 부분이 협력하여 기능하기 때문에 한 부분이라도 없다면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없다. 즉, 기억하는 기능 또한 여러 영역이 상호작용하며 이루어진다. 기억은 크게 감각기억, 단기기억 그리고 장기기억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각 과정에서 중심을 차지하는 뇌의 부분이 다르다. 단기기억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영역은 대뇌에 위치한 전전두엽이다. 그 후에 해마는 이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하는 중심기관으로서, 우리 뇌 여러 부위에 저장된 정보들을 하나로 모아주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해마에서 전환된 장기기억은 대뇌피질로 보내져 존재한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 report의 주제 중 하나인 ‘결국 다양한 항체를 생성하는 것과 많은 정보를 기억하는 것 사이의 공통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이 둘의 공통점은 ‘단일한 작용으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항체가 유전자 V(D)J의 재조합으로 다양하게 생성될 수 있듯이, 뇌가 수많은 기억을 저장하는 방법 또한 신경회로의 조합으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 우리 조는 또 다른 공통점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다. 그것은 2차 면역 반응 그래프 형태와 헤르만 에빙하우스 망각곡선 그래프 형태의 유사성이다. 2차 면역 반응의 경우, 체내에 침입한 적이 있는 항원이 재침입했을 때 항체의 생성속도와 생성량은 처음 침입 시 보다 증가한다. 사람의 기억도 마찬가지다. 망각곡선이 보여주는 것처럼, 복습을 하면 시냅스에 신경전달물질이 많이 분비되어 시냅스의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기억이 오래 남을 수 있게 된다. 이는 두 그래프 형태가 유사한 것으로 이끌었고, 우리는 또 다른 공통점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4. 참고문헌
1. 예병일 (2007) 내 몸 안의 과학
2. 최광복 (1981) 원시적 뇌와 새로운 뇌
3. 이성규 (2012) 뇌는 어떻게 기억을 저장할까?
4. The Science Times (2012) 기억 재구성, 시냅스 매커니즘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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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9.30
  • 저작시기201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6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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