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상담및치료2018]가족문제가 드러나는 소설 드라마 영화 중 하나를 선택하여 핵심 줄거리(가족문제가 드러나도록 요약 제시)를 요약한 뒤 고무울타리 원가족과의 분화 기만

소개글

[가족상담및치료2018]가족문제가 드러나는 소설 드라마 영화 중 하나를 선택하여 핵심 줄거리(가족문제가 드러나도록 요약 제시)를 요약한 뒤 고무울타리 원가족과의 분화 기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의 개요

3.가족문제를 보는 관점

4.가족문제 분석
4-1.고무 울타리
4-2.이중구속

5.가족문제 해결책

6.결론

본문내용

기능할 수 있도록 각각의 가족을 심도 있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인간이 존엄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그런 인간들로 구성된 가족은 누구나 기본적 권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는 것을 염두 하여 다양한 가정의 형태에서 생겨날 수 있는 문제와 더불어 해결방안 역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6. 결론
오늘날 이 시대는 급속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그와 함께 인간이 속해 있는 구조들도 다양하게 바뀌어 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의 가정은 설자리를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요 사회적, 경제적 혼란의 시기는 가족생활에 엄청난 어려움을 야기 했다. 19세기 후반, 산업화와 도시화는 가족의 소형화를 가져왔고, 이혼율을 증가시켰고, 확대친족 및 지역사회망의 관계를 약화시켰다. 하지만 사람은 가족 안에서 태어나 자라고 그 안에서 죽는다. 개인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종료나, 교육이나, 또는 다른 어떤 사회 집단도 아니라 바로 가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토록 가정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가정은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점점 붕괴되어 가고 있다. 우리나라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5년 1년 동안총 혼인건수는 316,475 쌍 중 총 이혼건수는 128,468건으로서 이혼율이 약 40%에 달라고 있다. 이제 이혼은 단순히 가정사라고 방치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이혼뿐만 아니라 노인 문제, 청소년 문제, 가정폭력 등등 사회 여러 곳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이 가정의 붕괴와 혼란으로 인해서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가족의 문제를 보는 움직임도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이전의 심리학자들은 개인 심리치료를 통하여 가족의 변화로 파생된 여러 가지 갈등을 해결하고자 시도하였다. 즉 그들은 가족의 문제를 해결할 때에 가족 내에서 문제가 있다고 진단되는 한 사람에게만 주목해서 그 문제의 원인을 찾았다. 그리고 그 한 사람만을 치료하면 가족의 문제가 해결되리라 믿었다. 하지만 세계 대전 등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되고, 이로 인해 많은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사라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가족 내의 다양한 구성원들의 문제를 더 이상개인의 치료에 국한시키는 것은 한계가 있었다. 많은 심리치료자들은 자신에게 고쳐달라고 가져온 대부분의 행동들이 단순한 일상의 문제들이며, 병리적이지 않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 치료자들은 어렴풋이 문제행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구조가 무엇인가에 침범당해 그 구조가 흔들리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라고 깨닫게 된 것이다. 어떠한 문제 상황을 개인의 증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가족전체 관계의 문제로 보는 이러한 새로운 인식은 가족전체에 치료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가족치료' 라는 치료기법을 생겨나게 하였다.
가족치료의 입장에서 본다면 가족은 하나의 체계이며, 그 안에서 가족 구성원들은 자신에게 맡겨진 여러 기능을 하면서 체계로서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한다. 가족치료자들은 가족이라는 체계가 자신들이 가진 조정능력으로는 균형을 이루지 못하겠다고 판단될 때, 외부에 구조를 요청하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 문제행동을 일으킨다고 가정했다. 오늘날 우리의 가정이 보여주는 문제의 대부분이 가족 간의 구조 속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구조를 다시금 살핀다는 것은 가족이 지닌 문제를 가족 상호작용 속에서 파악하고 그들의 상호작용을 통한 역할과 책임을 새로이 수립하는 것을 의미하고 이를 통해 흔들리는 가족 속에서 가족의 자존감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7. 참고자료
김선영 (2016).『TV 드라마의 가족 이슈-<엄마가 뿔났다> 중심으로』, 중앙대학교, 석사논문.
김유숙 (2014)「가족치료 이론과 실제」학지사
프란체스코 카세티 지음, 김길훈; 김덕수; 김건 옮김,『현대 영화 이론』,한국문화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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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복지의 정책과 실천 양옥경(대학교수), 이재경 외 3명 저 | 공동체 | 2007.09.10
김승권 외(2013), 한국가족의 변화와 대응방안,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태현(2014), 현대가족복지, 하우.
김훈순 (2016).『한국 텔레비전 드라마연구의 역사적 동향』, 방송문화 비평연구저널, 24호, 13-45.
권명아 (2010).『가족이야기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서울: 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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