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주관 평점&차례 분석
[2]본문
친절하지 않은 사람에게 나는?
sns 는 인생의 낭비?
자수성가
숫자 세상
비난
베플과 악플
완벽한 사람
지난가는 행인1
당연한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닐 때
형제와 비교
일상에 변화 주기
개취존중좀?
부정적 기억
행복의 기원
[2]본문
친절하지 않은 사람에게 나는?
sns 는 인생의 낭비?
자수성가
숫자 세상
비난
베플과 악플
완벽한 사람
지난가는 행인1
당연한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닐 때
형제와 비교
일상에 변화 주기
개취존중좀?
부정적 기억
행복의 기원
본문내용
까지 든다.
하지만 내 주변만 보더라도 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심각한 세상은 아직?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직도 곳곳에 양보하고 배려하고 희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릴 때 <위기탈출 넘버원>이란 프로를 정말 즐겨 봤다. 내 기준으로 되게 유익한 프로인 것 같았다. 알고 모르고는 차이가 심하니까. 실제로 <위기탈출 넘버원>을 보고 위기를 탈출한 시청자들의 제보로 특집방송을 꾸리기도 했다. 그래서 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위험에 이승탈출하기 싫어서 열심히 봤다. 그런데 계속 보면 볼수록 뭔가 현실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회라도 빼놓으면 큰일 날 거 같다는 생각에 밀린 회를 일부러 찾아보기도 했다. 근데 남는 게 없었다. 너무 많이 보다보니 다 까먹었다. 콘센트에 여러 개 꽂지 말고 먼지 때문에 화재날 수 있다는 거 정도? 허무하다. <위기탈출 넘버원>을 안 본 지 몇 년 지났는데 아직 다행히 살아있다.
행복의 기원-1년도 전에 처음 이 책을 읽었었고 독후감을 쓰려고 다시 한번 읽어 보는데 서은국 교수의 <행복의 기원>이라는 책 이야기가 나온다. 처음 읽었을 땐 <행복의 기원>을 안 읽었던 터라 별 기억에도 남지 않고 나온지도 모르고 무존재감으로 지나갔는데, 얼마 전에 <행복의 기원>을 읽었어서 나도 모르게 반가웠다. 재밌게 읽었었다. 그 책에선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는 행복과 좀 다른 정의를 한다. 행복이란 아리스토텔레스를 인용해가며 풀어야 할 고상한 철학의 대상도 아니고, 삶의 목적도 아니다. 행복이란 단지 생존과 번식을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 한다. 별 거 아니라는 거다. 엥? 이게 뭔 소리여? 보통 좋아하는 사람과 놀고, 맛있는 걸 먹을 때 행복,쾌감을 느낀다. (예외적으로 이영자님의 먹방은 보는 것만으로b) 이런 인간 관계,먹는 것은 모두 생존, 번식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살려면 지속적으로 이것들을 반복해야만 한다. 원시시대때부터 혼자 고립되는 것은 곧 죽음이니까. 이걸 반복하게 하기 위해 쾌감을 느끼게 뇌가 진화됐다는 것이다.
뭔가 그럴 듯 했다. 집돌이 만랩에 귀차니즘 만랩인 내가 막상 귀차니즘을 뚫고 친구들을 만나서 놀면 왜 기분 좋은지 설명해주는 것 같다.
다만, 그 사람이 내가 같이 있고 싶어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게 중요하다.
직장 회식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런 사교활동은 오히려 숨 막힌다.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는 것도 그렇다. 오히려 더 외로워지지 않을까.
하지만 내 주변만 보더라도 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심각한 세상은 아직?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직도 곳곳에 양보하고 배려하고 희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릴 때 <위기탈출 넘버원>이란 프로를 정말 즐겨 봤다. 내 기준으로 되게 유익한 프로인 것 같았다. 알고 모르고는 차이가 심하니까. 실제로 <위기탈출 넘버원>을 보고 위기를 탈출한 시청자들의 제보로 특집방송을 꾸리기도 했다. 그래서 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위험에 이승탈출하기 싫어서 열심히 봤다. 그런데 계속 보면 볼수록 뭔가 현실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회라도 빼놓으면 큰일 날 거 같다는 생각에 밀린 회를 일부러 찾아보기도 했다. 근데 남는 게 없었다. 너무 많이 보다보니 다 까먹었다. 콘센트에 여러 개 꽂지 말고 먼지 때문에 화재날 수 있다는 거 정도? 허무하다. <위기탈출 넘버원>을 안 본 지 몇 년 지났는데 아직 다행히 살아있다.
행복의 기원-1년도 전에 처음 이 책을 읽었었고 독후감을 쓰려고 다시 한번 읽어 보는데 서은국 교수의 <행복의 기원>이라는 책 이야기가 나온다. 처음 읽었을 땐 <행복의 기원>을 안 읽었던 터라 별 기억에도 남지 않고 나온지도 모르고 무존재감으로 지나갔는데, 얼마 전에 <행복의 기원>을 읽었어서 나도 모르게 반가웠다. 재밌게 읽었었다. 그 책에선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는 행복과 좀 다른 정의를 한다. 행복이란 아리스토텔레스를 인용해가며 풀어야 할 고상한 철학의 대상도 아니고, 삶의 목적도 아니다. 행복이란 단지 생존과 번식을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 한다. 별 거 아니라는 거다. 엥? 이게 뭔 소리여? 보통 좋아하는 사람과 놀고, 맛있는 걸 먹을 때 행복,쾌감을 느낀다. (예외적으로 이영자님의 먹방은 보는 것만으로b) 이런 인간 관계,먹는 것은 모두 생존, 번식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살려면 지속적으로 이것들을 반복해야만 한다. 원시시대때부터 혼자 고립되는 것은 곧 죽음이니까. 이걸 반복하게 하기 위해 쾌감을 느끼게 뇌가 진화됐다는 것이다.
뭔가 그럴 듯 했다. 집돌이 만랩에 귀차니즘 만랩인 내가 막상 귀차니즘을 뚫고 친구들을 만나서 놀면 왜 기분 좋은지 설명해주는 것 같다.
다만, 그 사람이 내가 같이 있고 싶어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게 중요하다.
직장 회식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런 사교활동은 오히려 숨 막힌다.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는 것도 그렇다. 오히려 더 외로워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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