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기 발달] 태아발달단계 태아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태아기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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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기 발달] 태아발달단계 태아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태아기 검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태아기 발달

I. 태아의 성장
1. 제1단계(임신 초기, 임신 1~3개월)
2. 제2단계(임신 중기, 임신 4~6개월)
3. 제3단계(임신 말기, 임신 7~9개월)

II. 태아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
1. 임신부의 영양상태
2. 유전적 요인
1) 클라인펠터증후군
2) 터너증후군
3) 다운증후군
4) 혈우병
5) 거대남성증후군
6) 페닐켈톤요증
3. 저체중아
4. 약물복용과 치료
5. 알코올
6. 흡연
7. 임산부의 나이와 정서상태

III. 태아기 검사
1. 초음파 검사
2. 양수검사
3. 융모생체표본검사
4. 산모 혈액검사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인 경우도 있다. 저체중아는 조산아 보육기(incubator)에서 체온, 습도 및 산소를 공급하여 성장시킬 수 있다.
(4) 약물 복용과 치료
임신부는 약품을 사용하거나 약물치료를 받으려면 반드시 의사의 자문을 받아야 한다. 약물의 영향 혹은 부작용은 약의 용량과 복용했을 당시의 임신 기간에 달려 있다. 임신 1-3개월은 태아가 약물에 가장 취약한 시기이다.
테라도겐(teratogens)은 기형을 유발하는 물질. 진정제의 일종인 탈리도마이드를 복용했던 여성은 손이 아주 작고 팔의 길이가 짧거나 혹은 아예 팔이나 다리가 없는 아이를 출산하였다.
아스피린이나 카페인 같은 약품을 지나치게 복용하는 것도 위험하다.
마약중독: 마약은 저체중아 출산, 조산, 경련 등의 증상을 초래한다.
(5) 알코올
- 태아알코올증후군(fetal alcohol syndrome: FAS): 임신 중에 알코올을 많이 섭취했던 임신부의 아이는 "특이한 얼굴과 작은 머리, 작은 몸, 선천적인 심장질환, 관절상의 결함, 정신능력의 저하, 그리고 이상한 행동 패턴을 보인다.
(6) 흡연
흡연은 저체중아 출산, 임신기간의 단축, 자연유산의 증가,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문제의 증가, 출생 시 사망(분만을 앞두고 태아 혹은 신생아가 사망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간접흡연도 태아에게는 위험하다. 그리고 이러한 영향은 아동기로 이어진다. 프라이드와 와킨슨은 임신 기간 중 흡연을 했던 임신부의 네 살 된 아이를 비흡연자의 아이들과 비교할 때 언어발달과 인지발달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7) 임신부의 나이와 정서상태
임신부의 나이는 자신과 아이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를 들어, 45세 이상의 임신부는 20세 혹은 21세의 임신부에 비해서 다운증후군 아이를 출생할 비율이 40배나 더 높다. 신경학적인 문제, 선천성 심장기형, 성장지체와 관련한 그 밖의 증후군도 역시 나이가 많은 임신부의 아이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 또한 임신은 신체적 문제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부분도 매우 중요하다. 임신부는 신체 및 생리적 변화를 겪으면서 우울증이나 육체적 피로, 분만에 대한 불안 등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임신부에게 스트레스가 괌이면 태아 건강뿐만 아니라 행동적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임신부에 대한 배우자와 가족의 지지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III. 태아기 검사
(1) 초음파 검사
태아의 이미지를 텔레비전과 같은 스크린에 형상화하기 위해 초음파를 사용한다. 이 검사법은 임신 4주 혹은 5주에 시행할 수 있으며, 태아의 성별과 자궁 내의 자세, 그리고 다양한 신체의 이상을 탐지해 낼 수 있다.
(2) 양수검사
임신부의 복강을 통해 자궁에 바늘을 삽입하여 양수를 채취하는 방법이다. 태아의 성별, 염색체 이상을 알아낼 수 있고, 양수에는 태아세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다운증후군을 비롯한 선천성 기형을 알아낼 수 있다.
(3) 융모생체표본검사(chorionic villi sampling: CVC)
응모생체표본은 태아의 선천성 기형을 진단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가느다란 플라스틱 관을 질이나 복강을 통해서 바늘을 자궁으로 삽입하는 것이다. 응모생체표본(태아를 감싸고 있는 융모막 위의 가느다란 실 같은 모양의 응기)을 채취하여 유전적 이상의 가능성을 분석한다.
(4) 산모 혈액검사
산모 혈액검사는 임심 15-20주 사이에 이루어지며, 이 검사를 통해서 태아의 다양한 상태를 알아낼 수 있다. 예를 들어 AFP(alpha-feto protein)라 불리는 물질의 양을 측정한다. AFP수준이 높다는 것은 두뇌와 척수에 이상이 있음을 경고하는 것이다. AFP수준을 검사함으로써 다운중후군의 가능성도 알아볼 수 있다. 초음파검사, 양수검사, 그리고 이 두 가지 모두는 혈액검사의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 참고문헌
인간행동이해를 위한 심리학 - 김보기/김인기 저, 양서원, 2017
전생애 발달심리학 - 장휘숙 저, 박영사, 2013
인간행동과 심리학 - 김청송/오세진 외3명 저, 학지사, 2015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Shepard 저, 사회평론아카데미, 2017
발달심리학 - Santrock 저, 이지연/임춘희 옮김, 교육과학사, 2016
의사소통의 실제 - 임숙빈/김덕희 외 3명 저, 현문사, 2018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인간발달 - 강봉규 저, 태영출판사,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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