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와디지털문화)교재 4장의 내용을 참조하시면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상으로 하여 기존 언론과 새로운 미디어의 보도 경향 차이를 비교해 보십시오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정보사회와디지털문화)교재 4장의 내용을 참조하시면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상으로 하여 기존 언론과 새로운 미디어의 보도 경향 차이를 비교해 보십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 언론

2. 본론
2.1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존 언론의 태도
2.2 대안언론의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다른 시선

3. 결론 - 디지털 미디어의 나아갈 방향

본문내용

평창올림픽의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은 스위스 로잔에서 벌어진 IOC와의 협상에서 IOC 측이 먼저 북한 선수 12명을 받고, 게임 엔트리에 5명을 넣으라고 요구했고 이것이 북한이나 남한의 요구가 아닌 IOC의 요구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논란이 된 한반도기 사용에 대해서도 한반도기는 1991년 처음 등장했으며 이 역시 IOC의 요구로 시작된 것임을 밝히고 한반도의 전쟁 이후 IOC가 남북의 개별 가입을 거부했으며 1963년 IOC 위원장이 한반도기를 제안했으며 이후 남북은 1991년 처음 한반도기를 사용한 이래 모두 9번 한반도기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뉴스는 사실과 정보에 입각해 논란을 잠재우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전까지 기성의 언론에서 보도했던 사항들에는 빠져있었던 단순한 사실들을 짚어줌으로써 언론이 그동안 당연시 할 수 있는 문제들을 일부러 논란거리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더욱 극명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3. 결론 - 디지털 미디어의 나아갈 방향
최근 기자를 비하하는 표현으로 ‘기레기’라는 말이 등장했다. 이 표현은 다양한 상황에서 언론인의 행태를 지적하는 데에 사용되는데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몇몇 기성 언론의 자세가 지적받으며 그 표현이 사용된 바 있다. 언론이 거대해지면 권력과 힘의 논리가 거기에 따르기 마련이다. 언론은 권력을 위해 활용될 수도 있고 제 스스로가 권력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언론이 언론으로서의 반성을 게을리 하면 이제는 더 이상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디지털미디어는 새롭게 등장한 대안언론이 될 수 있다. 이것은 출판과 대형방송사의 광고라는 상업적 논리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돈과 권력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고, 쉽게 재생산되고 확산에도 시간적 구애가 없으므로 그 영향력도 무궁무진하다. 인터넷을 도구로 하는 새로운 언론의 시대가 열릴 수 있게 된 것이다. 대안언론은 기성의 언론이 하지 못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불특정다수를 모두 흡수해야하지 않으므로 특정 세대가 원하는 더 전문적이고 더 상세한 정보의 전달이 가능하고 관료적인 틀을 가져야 할 필요도 없으므로 그 형식도 자유로워 정보의 수용자들로 하여금 뉴스를 더욱 가까이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긍정적 효과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인터넷 매체가 가지는 효용만이 아니라 그 부정적인 효과를 함께 기억하고 이것을 긍정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이 함께할 때에야 비로소 완전한 뉴스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인터넷 뉴스의 무분별한 정보소비 방식에 대한 개선과 양방향의 정보에 대한 참여와 책임에 대한 의식이 분명해 져야만 인터넷 미디어와 디지털 언론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평창 동계올림픽과 언론보도 (6.15언론본부 정책실장 고승우 발제, 2018.08.07)
언론 본연의 기능과 역할 (미디어오늘, 2006.01.18)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43405
  • 가격3,3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8.03.30
  • 저작시기201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6520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