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니라 전 사회문화적으로 자신들의 평등을 위한 투쟁에 동참하였다. 그 투쟁은 결코 자신들이 새로운 기득권이 되려는 투쟁이 아니었다. 우리는 “우리에게 친구를 주시오!”라는 말로서 아시아 기독교가 평등함을, 일치를 명백히 원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시아 기독교는 단지 정적으로 일치를 말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서구 기독교보다 더 생동감 있는 신학을 지향했으며, 일치를 위한 투쟁에 앞장섰다. 이러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음에도 지금은 거의 기록되어지지 않는 아시아 에큐메니칼 운동사는 반드시 재고되어질 필요가 있어 보이며, 그 몫은 바로 우리의 과제로 남을 것이다.
성령께서 평화의 줄로 여러분을 묶어 하나가 되게 하여주신 것을 그대로 보존하도록 노력하십시오. (에페소 4:3) 공동번역성서 인용
성령께서 평화의 줄로 여러분을 묶어 하나가 되게 하여주신 것을 그대로 보존하도록 노력하십시오. (에페소 4:3) 공동번역성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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