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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틴의 삶을 돌아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참된 회심의 의미가 무엇인지 겸손히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그의 거울 같은 진솔한 고백을 통해 이 시대에 한국교회의 부끄러운 모습을 동시에 보게 되었다. 동시에 그의 신학함에 대한 태도를 통해서 신학생으로 신학함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되었고 고백록 말미의 창조론이 가리키는 신학의 이정표를 따라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어거스틴은 마태복음 7:7-8을 인용하여 하나님께 성경 깨닫기를 간구함으로 그의 고백록을 마무리하고 있다. “누가 누구에게 이 진리를 이해하도록 가르쳐 줄 수 있습니까? 어느 천사가 어느 천사에게 이것을 이해시킬 수 있습니까? 어느 천사가 인간에게 이 진리를 깨우쳐 줄 수 있습니까? 이제 우리로 하여금 그것을 당신께 간구하게 하소서.” ‘당신 안에서 그것을 찾게 하소서. 그것을 위해 당신의 문을 두드리게 하소서. 그렇게 함으로써만 우리는 그것을 얻을 것이요, 그렇게 함으로써만 우리는 그것을 찾을 것이요, 그렇게 함으로써만 그 문은 우리에게 열릴 것입니다.’ (마 7:7-8) 아멘. Ibid., 511.
. 필자 또한 바른 태도로 신학함을 통해 그 진리를 깨닫게 되길 간구한다.
어거스틴은 마태복음 7:7-8을 인용하여 하나님께 성경 깨닫기를 간구함으로 그의 고백록을 마무리하고 있다. “누가 누구에게 이 진리를 이해하도록 가르쳐 줄 수 있습니까? 어느 천사가 어느 천사에게 이것을 이해시킬 수 있습니까? 어느 천사가 인간에게 이 진리를 깨우쳐 줄 수 있습니까? 이제 우리로 하여금 그것을 당신께 간구하게 하소서.” ‘당신 안에서 그것을 찾게 하소서. 그것을 위해 당신의 문을 두드리게 하소서. 그렇게 함으로써만 우리는 그것을 얻을 것이요, 그렇게 함으로써만 우리는 그것을 찾을 것이요, 그렇게 함으로써만 그 문은 우리에게 열릴 것입니다.’ (마 7:7-8) 아멘. Ibid., 511.
. 필자 또한 바른 태도로 신학함을 통해 그 진리를 깨닫게 되길 간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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