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어떤 사람도 마음을 열게 하는 긍정적인 말의 힘

소개글

[독서감상문] 어떤 사람도 마음을 열게 하는 긍정적인 말의 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
. 그 활동에는 대화가 포함되어야 한다.
건강한 가족에게는 건강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다. -H,로만 라이트
7.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지지의 말
일을 잘하는 것과 부하직원들을 잘 인솔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다. 부하 직원들에게서 최선의 것을 이끌어내는 데에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다. 그 기술은 보통 효율적인 의사소통능력과 관련이 깊은데, 이에는 말을 현명하게 하는 것도 포함이 된다.
◐ 상사는 직원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나.
직원들이 상사에게서 듣고 싶은 말
1. 잘한 일에 대한 인식과 보상
2. 의견 묻기 - 견해, 전망, 제안
3. 관심 보여주기 - 가족이나 현재하고 있는 활동 등에 대한 질문을 통해서
4. 기대치를 명확히 할 것
5. 도와주겠다는 제안
6. 이름으로 불러주는 것
7.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자신감을 표명 해 주는 것
8. 예의 바르게, 건설적으로 그리고 은밀하게 비평하는 것
직원들이 상사에게서 듣고 싶지 않은 말
1. 가십 - 직업윤리에 어긋나는 가십은 사람들의 마음을 상하게 만 들고 사기를 꺾는다.
2. 무시 - 부하직원들에게 전혀 말을 걸지 않는다.
3. 거친 비난, 특히 동료직원들 앞에서 하는 건 더더욱 기분 나쁘다.
4. 열등한 사람을 대하듯이 막하는 말.
5. 항상 불만이 많고 부정적인 측면이 강조되는 말.
6. 소리 지르기, 욕과 성난 어조의 말, 협박
◐ 근로자들의 말하는 방식 또한 근무처에 영향을 미친다.
직장인들이 동료직원에게 듣고 싶은 말
1. 고무적이고 확신에 찬 말
2. 잘 진행 되고 있는 일에 대한 말
3. 깔끔하고 예의바른 말
4. 들으면 기분 좋은 농담과 재미있는 이야기들
직장인들이 동료직원에게 듣고 싶지 않은 말
1. 가십
2. 불평, 신음소리, 끙끙대는 소리, 앙탈부리는 소리
3. 화난 말, 욕, 무례한 말
4. 비난과 비방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인력관리는 예술이자 과학이다. 우리는 유능한 리더가 되기 위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자료들을 접할 수도 있다. 그런 자료들 중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① 직원들이 회사에서 중요한 인물이라고 느끼도록 만들라.
이 경우 아주 간단하지만 대단히 효과적인 방법인 ‘돌아다니면서 하는 관리’ 이다. 리더들이 자신의 사무실에만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돌아다니면서 직원들의 이름을 읽히고, 직원들과의 대화와 질문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직원들이 회사에서 중요한 존재하는 느낌을 지니도록 만드는 것이다.
② 직원들을 알아보고 칭찬하라.
60년 전 데일 카네기는 ‘상대방이 좋은 평판을 얻게 해주라’고 우리에게 조언했다. 직원이 잘한 일을 알아봐준다면, 그들은 계속해서 일을 잘 할 것이다. 스튜어트 레빈은 <당신안의 리더>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가장 성공한 기업회장에서 슈퍼마켓 말단 직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원하는 것이 있다. 곧, ‘유능하고 일을 가장 잘한다는 말과 더불어 그들이 기울인 노력을 남들이 알아주는 것’이다. 조금만 더 인정해 주는 것, 그것이야말로 좋은 직원을 훌륭한 직원으로 탈바꿈시키는데 필요한 모든 것이기도 하다.
③ 직원들이 성장하도록 돕는다.
비판은 칭찬과 감사의 말로 시작해야 한다. - 데일 카네기
좋은 관리자들은 훌륭한 선생이자 코치이다. 직원 중 누군가가 잘못을 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개별적으로, 조용히, 그리고 건설적으로 해야 한다. 그리고 잘못된 부분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그에 대한 신뢰감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 직원이 작업을 개선할 방법을 찾도록 도와준다. 최고의 관리자란, 바로 가장 힘든 시기에도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 주는 말을 해주는 사람이다.
@ 긍정적인 말의 힘을 읽고 ..... 나오는 말
작가가 자신의 교사시절 겪었던 경험 등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말의 힘에 대해 정리 된 이 책의 내용을 읽어보면 긍정적인 말은 상대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좋은 말 보다는 나쁜 말에 더 귀 기울이게 되는 현실에서, 그리고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많은 말을 토해내면서도 이미 자신이 해 버린 말들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다. 말을 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매사에 실천하기란 쉽지가 않다. 말을 입 밖으로 내기 전에 걸러내는 필터 같은 것이 있었으면 무심코 내뱉은 말로 인해 누군가가 평생을 상처로 살아가는 사람도 없을 것이고... 내가 내 뱉은 말로 인해 주위에 상처받는 사람들도 없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해 본다면 앞으로 말을 함에 있어 옛 조상들의 가르침대로 (三思一言) 실천하는 태도로 좀 더 말을 아끼고 생각하며 내뱉는 습관은 중요한 일이다. 그리고 이러한 가르침이 실천된 다면, ‘우리’라는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세상살이의 한 방법을 지혜롭게 깨달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가 말을 할 때 언제나 부정적인 말만 한다면 우리의 삶은 불행해지기 쉽고 그 말을 듣는 주변사람들 역시 불행하게 만들 뿐 아니라 인간관계 역시 소원해 질 수밖에 없다. <긍정적인 말의 힘> 어차피 우리가 살아가야 할 삶의 일부가 긍정과 부정이 함께 존재한다면 그 속에서 가능하면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노력하고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면서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야 나오는 말도 긍정적이다.”라는 말과 함께 책에 소개되었던 내용 중 감동을 준 몇 개의 글귀로 맺음말을 정리 해 보면....
- 의사소통을 잘 하면 잘 할수록, 이익은 더욱 커진다. -존 밀턴
- 현명함은 열 가지로 만들어진다. 그 중 아홉 가지는 침묵이다. 그리고 나머지 한 가지는 간결한 말이다. - 스코틀랜드 속담
- 진심 어린 칭찬을 받았을 때 좋은 감정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더 중요한 것은, 좋은 감정 없이 진심 어린 칭찬을 해줄 수도 없다는 것이다. - 지그 지글러
- 상대에게서 최선의 것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알고 있는가? 서로간의윈 - 윈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우리는 ‘말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말을 사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상대가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과 듣기 싫어하는 말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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