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 감상문] 삼동초등학교 180일의 기록 (아키타에서 배우다 기적의 조건 내일을 품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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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감상문] 삼동초등학교 180일의 기록 (아키타에서 배우다 기적의 조건 내일을 품은 아이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었다.
이 동영상은 스스로 공부하기와 사회의 관심이 주된 내용이다. 아키타현 학교의 학급목표는 “모두가 함께 하는 것”이었다. 다큐를 진행한지 몇 년의 세월이 지났다. 아직도 삼동초등학교에서 그렇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수업을 연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기의 시간을 내어서 지역공부방에서 공부를 봐주고 이른 아침 반찬도시락을 배달하시는 선생님들이 아직도 계시는지 아니면 새로운 방법을 찾았는지도. 교사만의 희생을 강요하기보다는 사회적 지원을 이끌어 내야하겠다.
우리의 교육현실에서 학교가 학부모가 오래도록 관심을 갖고 있을지도 궁금하다. 아이들이 스스로 하기위해서는 어른들의 계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공교육은 스스로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교육으로 사회를 평등하게 만드는 기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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