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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큼 마음의 준비와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았다면 아무래도 그 지적은 효과적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교사의 부주의한 말,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질문 역시 말한 사람의 과실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왜 그런 오해나 곡해가 생기는지, 그 때 교사의 심리 상태가 어떠한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학생마다 정신발달의 정도가 다르다는 점과, 교사가 말한 시점에서의 분위기나 조건 등에 대해서 설명함으로써 이런 말들이 학생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그리고 그것이 교사의 기대에 합치되는지, 합치되지 않을 우려가 있다면 어떤 점이 문제인지 등, 말이 갖는 의미에 대해서도 분석하고 있다. 꼭 이대로 말하라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 상황에 적합한, 가장 효과적이고 적절한 말이 가장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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