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와 우리의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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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웨슬리와 우리의 교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萬人救援 : Salvation for All)을 선포하는 성경적 복음주의 교리이다.
웨슬리는 하나님의 은혜하심은 모든 사람에게 자유롭게 역사하시며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값없이 주어졌다(free in All and free for All)는 보편적 구원론(universal salvation)을 전파하였다.
7) 예정(무조건적 선택)이냐 ‘값없이 주시는 은혜’(free grace)냐?
웨슬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택된 자들만을 위해서 죽으셨다고 하는 주장을 반대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 죽으셨다’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하심의 은혜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를 주장하였다.
8) 자유의지인가 값없이 주시는 은혜인가?
웨슬리는 구원을 인간의 자유의지나 능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은혜로부터만 나오는 것임을 주장하였다. 그리고 구원에 있어서 인간의 자유로운 의지의 결단과 믿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였다. 그러나 웨슬리는 구원에 있어서 자유의지난 믿음의 반응이 앞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하심이 먼저 역사하시고 인간이 그 은혜하심에 감화되고 이끌리어 믿게 된다는 것, 즉 은혜하심의 주도적인 역사를 강조하였다.
9) 웨슬리의 부흥운동과 이신칭의(以信稱儀) 교리
웨슬리는 그의 설교에서 이신론과 합리주의, 계몽주의, 아르미니우스주의에 근거한 영국교회의 휴머니즘적 기독교를 비판했다. 그는 ‘메도디즘의 약사’(The Short History of Methodism)에서 메도디스트 부흥운동 기원을 1738년 3월 6일이라고 하는데, 이날은 처음으로 이신칭의 신앙을 설교한 날이다. 메도디스트 부흥운동의 신학적 기초와 동기와 능력은 바로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Saving Grace)를 통한 이신칭의 구원론이다.
Ⅲ. 메도디스트 신학의 전이
선행적 은혜의 교리는 웨슬리의 구원론에서 얼마나 중요한가?
1) 웨슬리는 선행은혜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선행적 은혜란 인간편에서 하나님께로 향하는 어떤 행동이 있기 전에 타락한 인간에게 먼저 오시는 하나님의 은혜로서, 우리가 하나님을 믿기 전에 이미 우리에게 와 있으시거나 또 오시는 은혜라는 뜻이다. 보편적으로 모든 인간에게 임하는 은혜이다. 웨슬리는 선행적 은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가장 적극적으로 표현하였다. 그는 선행적 은혜가 인간의 구원의 동기가 됨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구원은 오직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로만 이루어지는 칭의와 성화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웨슬리는 복음의 구원하는 은혜 보다도 선행적 은혜를 더 중요한 위치에 두면서 메도디스트 신학은 그 본래의 중심과 강조점이 ‘값없이 주시는 은혜’로부터 ‘자유의지’로 전이해 갔다.
2) 인간의 양심은 얼마나 선한가?
웨슬리는 양심을 선행적 은혜와 동일한 의미로서 정의하고 설명하고 있다. 웨슬리는 인간의 양심은 스스로의 능력으로는 이 세가지 역할을 온전히 수행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선한 양심, 부드러운 양심, 완악한 양심이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이 웨슬리는 인간의 양심 홀로는 하나님의 법을 온전히 알지도 못하고 구원에로 이끌지도 못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3) 자유의지(free will)는 얼마나 믿을만한가?
웨슬리는 인간에게 어느 정도 회복된 자유의지에 대해 언제나 소극적이고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웨슬리는 인간이 선행은혜를 통하여 자유 의지의 행위로써 주어진 은혜에 응답할 수 있고 또한 능동적으로 협력할 수 있다는 의미로 잘못 해석되어 왔기에 자신의 사상을 왜곡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웨슬리의 선행적 은혜의 교리의 주요 목적은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있게 하는데 있다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철저한 자기인식, 인간의 삶 전체를 주관하도록 내어 맡기게 하는 것이다. 웨슬리가 주장하는 교리는 인간의 자유의지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에게 ‘값없이 주어지는 은혜’의 교리였다.
4) 웨슬리의 칭의론은 신인협동론인가?
웨슬리가 주장하는 신인협동론은 인간의 의지가 성령의 역사하심에 수동적으로 협동함으로서, 하나님의 주도적인 은혜의 역사에 전적으로 이의 없이 협동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칭의론에서 ‘전적으로 은혜만’을 ‘오로지 믿음으로’받는 구원을 주장하며, 어떤 의미에서도 인간의 공로를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5) 웨슬리의 선행적 은혜에 대한 요점
웨슬리의 자유의지에 고나한 사상을 요약한다면, 하나님과의 모든 협력은 오직 은혜로만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선행적 은혜는 인간 구원의 동기가 되며 구원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그러나 선행적 은혜는 약하고 쉽게 저지된다. 또한 선행적 은혜의 주요 기능 중 한가지는 인간을 자기노력의 포기와 자신에 대한 절망으로 이끌며, 진정으로 자연적 인간은 없다고 말한다. 그것은 선행적 은혜, 초자연적 은혜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웨슬리는 오직 ‘구원하시는 은혜’(saving grace)를 믿는 믿음, 즉 ‘구원에 이르는 믿음’(saving faith)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였다. 자유의지의 결단과 작용도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것이다.
선행은 구원의 완성을 위한 조건인가?
선행은 칭의의 조건도 아니며 구원의 조건도 아니다. 칭의의 조건은 믿음 뿐이며, 선행은 믿음과 구원의 주권자는 오로지 하나님이시다는 것이다. 구원은 선행 때문에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의 공로 때문에 받는 다는 사실을 명백히 주장하면서도 우리는 반드시 선행을 보여야 하는 의무를 조건으로 구원받는다고 말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이루는 선행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궁극적인 목적인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명하신 모든 선을 행함으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받으실만한 감사와 희생의 제물이 되도록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이며, 이런 헌신이 없이는 성화를 이룰 수 없으며, 이러한 선행을 드리는 헌신의 길을 가지 않고는 성화에 도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행은 칭의의 결과이며 성화로 가는 통로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선행은 성화의 필수적인 조건이라 할 수 있으며 성화는 하나님과 인간이 협동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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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1.04
  • 저작시기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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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68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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