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수도사 프랜시스의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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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수도사 프랜시스의 겸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832)
-팔크(1768-1826)가 바이마르에서 어려운 중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단체를 조직한 후 첼러도 1820년 남독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교 구호수용소를 설립했음.
*비허른의 라우에스 하우스(1833년) 한정애, 교회사를 통해 본 작은 공동체 운동, p170
-1833년, 버려진 소년들을 위하여 ‘라우에스 하우스’(Rauhes Haus, 거칠은 집)를 설립하였고 그들의 교육을 위하여 ‘조력자 기관’에서 형제들을 양성했음.
-이 형제단은 평생직 으로서의 사랑행위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음.
*플리트너 부부와 카이저스베르트(1836년부터)
-클뢰네 목사가 이미 1820년 고대교회의 여자 집사제도를 재생시키려는 시도를 한 후 카이저스베르트의 목사 플리트너는 1836년 여성 봉사자들의 기관을 조직했음.
*감리회의 형제단 운동(1875년부터) 한정애, 교회사를 통해 본 작은 공동체 운동, p173
-존 웨슬리와 찰스 웨슬리는 감리교회(Methodist Church)의 조직이 정식으로 생기기 전 ‘Holy Club'에서 열심히 활동했으며 이방인 선교를 위하여 1735년 북아메리카의 Georgia로 떠났음.
-웨슬리의 감리회 운동은 1740년 7월부터 영국국교회 내에서의 프로테스탄적 운동으로 발전되어 갔으며 경건주의와 각성운동의 특징으로 볼 수 있는 신앙 부흥을 통한 선교활동으로 인하여 활발히 전개되었음.
-감리회 운동은 미국 독립전쟁으로 말미암아 미국 내의 영국국교회가 붕괴한 후 그곳의 영국인들에게 영국적 삶과 신앙을 부여해 주었음.
*도스토예프스키 http://penart.co.kr/literature-library/2_world-literature/russia/003.htm
-그는 모스크바에서 출생했으며 톨스토이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호임. ‘넋의 리얼리즘’이라 불리는 독자적인 방법으로 인간의 내면을 추구하여 근래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놓았음. 농노제적 구질서가 무너지고 자본주의적 제관제가 대신 들어서려는 과도기의 러시아에서 시대의 모순에 고민하면서 고민하는 자신의 모습을 전적으로 작품세계에 투영한 그의 문학세계는 현대성을 두드러지게 지니고 있으며 20세기의 사상과 문학에 깊은 영향을 미쳤음.
-도스토예프스키는 [어느 한 작가의 일기](1877년)와 1880년에 있었던 푸쉬킨 축제 연설에 자신의 희망하는 바를 역설함.
“진정한 러시아인은 ‘최후의 만인의 형제요 하나의 만인’이며 마지막으로 아마 크고 보편적인 화합에 관한 말 즉, 그리스도와 복음의 법에 따른, 모든 민족들의 형제우애적인 종국적 일치의 말을 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20세기 형제단과 자매단 한정애, 교회사를 통해 본 작은 공동체 운동, p175~177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사회와 교호의 위기가 대두되면서 새로운 단체들이 많이 형성 되었음.
-기존교회가 형제 우애적 공동체의 성향을 완전히 상실하였을 뿐만 아니라 구속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존재를 전달해 줄 수 없었기 때문에 형제 자매단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음.
-형제 자매단에는 여러 종류가 있음. 크게 나누어서 목회자들의 형제단들, 명상적인 형제 자매단들, 사회사업적 과제를 위하여 조직된 형제 자매단들, 복음 선교적인 형제 자매단들 그리고 특수과제들을 위하여 조직된 형제 자매단들도 있음.
-현재 한국에는 안병무가 1953년 설립한 서울의 향린 공동체와 1980년 목포에 한국 디아코니아 자매단을 설립함으로서 한국에서 형제 자매단의 아버지가 되었음.
-최근에는 1990년 박남수 목사가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에 세운 “공동체 작은 천국”도 설립되었음.
reflection
나의 지식 속에서의 수도원은 숲 깊숙이 틀어 박혀서 이 세상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의 집합소로만 인식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수도원 운동에 대해서 조사해 보면서 수도원이 중세교회가 타락하고 세속화 되었을 때 이를 정화하고 개혁하는 원동력이 되었음을 알았다. 뿐만 아니라 중세 초기의 암흑기에 문화의 등불을 유지하고 후반기에는 문화의 꽃을 피웠다. 수도사들은 교육자였고 의사였으며 농업 지도자였고 예술가인 동시에 학자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수도원에 대한 이해는 세속 사회로부터 도피와 은둔생활을 기초로 업적을 너무 과소평가해 왔던 거 같다. 혹은 지나치게 냉소적으로 취급하여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나는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수도원이 갖는 역사적 중요성을 바로 인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도원은 사회에서 버림받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피처를 제공하였고 환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수도원 내에서 사랑의 보살핌을 주었다. 그리고 수도원은 게르만 민족의 기독교화와 선교사 파송 사역에도 기여했다. 그리고 수도원 운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닮기 위해 기도함으로 세상의 유혹과 죄악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었다. 오늘 날 한국 교회가 수도원이 감당했던 이 모든 사역들을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이 땅에서 예수의 형상을 나타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1.“기독교 100대 이벤트” 미주 크리스천 헤럴드 편저, 크리스천 헤럴드, 1996
2.“교회사를 통해 본 작은 공동체 운동” 한정애 지음, 한국신학연구소, 1997
3.“독일 종교개혁” 박종숙 옮김, 크리스찬 다이제스트, 2004
4.“그레고리우스 7세부터 보니파키우스 8세까지” 이길상 옮김, 크리스찬 다이제스트, 2004
5.“경건주의자들과 그 사상” 피터 C. 어브, 은성, 1988
6.“세계기독교회사” 윌리스턴 워커, 대한기독교서회,2003
인터넷참고
1.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7115100 .
2.http://krdic.naver.com/search.nhn?query_euckr=%C1%BE%B1%B3%B0%B3%C7%F5
3.임마누엘성경, http://cafe.naver.com/xpoemcity
4.배경식 교수의 가상대학, http://user.chollian.net/~fampae
5.http://penart.co.kr/literature-library/2_world-literature/russia/00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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