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치다 큰 사고를 치는 등의 교사가 아주 기분 나쁠만한 행동을 해서 체벌을 할 경우에는 되도록 잠시 시간여유를 갖고 감정을 일단 가라앉힌 후에 그 학생의 잘못에 대해 분명하게 지적하고 설명하여 납득시키고 공정하게 대하여야 한다.
④ 직접적인 불쾌자극보다는 간접적인 불쾌자극이 효과가 좋다.
=> ‘한 시간 동안 손들고 서있어.’라는 식보다는 체육시간에 축구시합에 못 나가고 볼보이를 하도록 한다든지, 수업 시간에 발표권을 제한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원하는 것을 제한하는 식의 간접적인 벌을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⑤ 모두가 보는 앞에서의 체벌은 피한다.
=> 수치심 때문에 효과가 더 좋아지기보다는 반발심을 갖기 좋다. 또한 부끄러운 마음에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잘못과 상관없이 선생님을 미워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생활태도처럼 개인적인 부분에 대한 지적일수록 개인적으로 조용히 꾸짖거나 타이르는 것이 더 좋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진심으로 아이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살피며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자칫 잘못하면 벌을 주는 것이 아이의 평생에 뼈아픈 기억이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늘 염두하며 고민하는 교사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겠다.
④ 직접적인 불쾌자극보다는 간접적인 불쾌자극이 효과가 좋다.
=> ‘한 시간 동안 손들고 서있어.’라는 식보다는 체육시간에 축구시합에 못 나가고 볼보이를 하도록 한다든지, 수업 시간에 발표권을 제한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원하는 것을 제한하는 식의 간접적인 벌을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⑤ 모두가 보는 앞에서의 체벌은 피한다.
=> 수치심 때문에 효과가 더 좋아지기보다는 반발심을 갖기 좋다. 또한 부끄러운 마음에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잘못과 상관없이 선생님을 미워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생활태도처럼 개인적인 부분에 대한 지적일수록 개인적으로 조용히 꾸짖거나 타이르는 것이 더 좋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진심으로 아이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살피며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자칫 잘못하면 벌을 주는 것이 아이의 평생에 뼈아픈 기억이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늘 염두하며 고민하는 교사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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