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윤리] 교원 평가제에 대해서

소개글

[교직윤리] 교원 평가제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퇴출되는 방식이 아닌 점수 책정에만 그치고 미달 되었을 때 그 교사에 대한 방안이 전혀 없는 졸속 제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남이 한다고 해서 따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타당한 원칙에 입각해서 남들을 이해 시킬 수 있을만한 근거가 있을 때 제도를 시행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봅니다.
대안 없는 제도화...이것은 우리 윗분들의 어리석은 행동의 연속성의 끈을 놓기 싫은 하나의 행위에 지나지 않은가 싶습니다..
- 나의 입장
요즘 선생님들은 선생님이란 직업이 정년까지 보장이 되는 직업이기 때문에 점점 나태해지는 것 같다. 현재 이런 상황에서 교원 평가제의 도입하는 것에 대해 나는 찬성 하는 입장이다. 주제넘을 수도 있지만 내가 학창 시절 때 에 정말 저런 분이 어떻게 선생님이 되셨을까 라고 생각했던 분이 한 두 분이 아니었다. 그래서 교원 평가제가 있단 이야기를 듣고 뚜렷한 기준을 갖고 올바로 평가할 수 있는 그런 제도가 마련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뚜렷한 기준을 잡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결과 주의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더 질 높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교원 평가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선생님을 책임 질 아이들을 위해서 시대에 발맞추어 발전해야 할 분이라고 생각한다. 대신 교원 평가를 해서 퇴출시킨다는 것은 매우 극단적인 방법이다. 그 분들에게도 책임져야할 가정이 있기 때문이다. 대신 낮은 점수를 받은 분은 자기 계발을 할 시간을 더 드린다거나 도움이 될 만한 연수를 더 보내드린 다거나 이런 식으로 발전하는 교사가 될 기회를 더 주어야 한다는 것이 내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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