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피아제의 생애 인지발달 기제 인지발달이론의 주요개념 인지발달단계(감각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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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피아제의 생애 인지발달 기제 인지발달이론의 주요개념 인지발달단계(감각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I. 피아제의 생애

II. 인지발달 기제
1. 기능적인 면
2. 구조적인 면

III. 주요 개념
1. 도식
2. 동화
3. 조절
4. 평형화

IV. 인지발달단계
1. 감각운동기
1) 제1단계 : 반사기(출생~1개월)
2) 제2단계 : 1차 순환반응(1~4개월)
3) 제3단계 : 2차 순환반응(4~8개월)
4) 제4단계 : 2차 순환반응의 조정(8~12개월)
5) 제5단계 : 3차 순환반응(12~18개월)
6) 제6단계 : 표상적 사고(18~24개월)
2. 전조작기
1) 상징적 사고
2) 직관적 사고
3) 자아중심적 사고
4) 물활론적 사고
5) 도덕적 실재론
6) 꿈의 실재론
7) 비약적 또는 변환적 추론
8) 보존개념
3. 구체적 조작기
4. 형식적 조작기

* 참고문헌

본문내용

각적 사실'로 옮겨가는 일련의 사실들을 처음과 끝의 관계로 통합하지 못한다. 예를 들면 연필을 세워서 넘어지는 과정을 단계로 그리거나 재생시키지 못하고, 처음의 연필이 서 있었던 상태와 마지막의 넘어져 있는 상태만 재생할 줄 안다. 이렇게 변환적 사고 과정은 서로 관련이 없는 두 개의 사건을 원인과 결과의 관계로 연결시키는 비약적 도출과 같은 현상을 초래하게 된다. Piaget의 딸 루시엔느가 "나는 아직 낮잠을 자지 않았어, 그러니 지금은 오후가 아니야. "라고 한 말은 바로 변환적 추론(transductive reasoning)을 설명하는 것이다. 루시엔느에게는 낮잠과 오후가 늘 같이 왔으므로 낮잠이 오후가 되는 원인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이렇게 동시에 두 사건을 보고 한 사건이 다른 사건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을 Piaget는 변환적 추론이라고 불렸다.
(8) 보존개념(concept of conservation)
보존개념은 물체의 외형상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특정한 양과 질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다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다. 즉 물질의 양, 수, 길이, 면적 등은 그 형태나 위치를 변화시키더라도 동일하다는 개념을 말한다.
피아제(J. Piaget)의 인지발달 단계에서 전조작기의 끝에 가서야 획득되는 개념이다. 아동은 물체의 양적인 관계를 보존하는 능력이 일정한 순서로 발달하며 대개 다음과 같은 세 단계를 거친다.
첫째 단계는 보존개념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유아가 물체의 특정한 양적 속성이 외형적인 변화에 의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둘째 단계에서는 유아가 지각적으로 사물에 대한 변형의 두 측면을 볼 수 있으나 한꺼번에 두 측면에 대해 충분히 고려할 수 없기 때문에 일관된 보존반응을 하지 못한다.
셋째 단계에서는 모든 물체의 속성에 상관없이 지각적 변형에 의해서 사물 자체의 양과 질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어 보존개념을 완전히 획득하게 된다.
이와 같이 다양한 보존개념들은 일정한 시기에 한꺼번에 획득되는 것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양의 보존개념은 만 6-7세경에, 무게의 보존은 8-10세경에, 부피 보존개념은 11-12세경에 이해하게 된다.
보존개념의 획득에 있어서 나타나는 시간적 차이를 수평적 격차(horizontal decalarge)라고 한다.
Piaget에 의하면 보존이란, 사물의 양적인 측면에서 무엇이 고 사물에 첨가되거나 없어지지 않으면 그 양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것으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원리에 의해 형성된다.
1/ 동일성의 원리 : 양 보존에서 두 컵에 물을 더 붓거나 버리지 않았으므로 두 컵의 물이 같다고 설명하는 것이다.
2/ 보상성의 원리 : 한쪽 컵은 밑면이 더 넓적하므로 컵의 물의 높이가 낮아도 두 컵의 물의 양은 같다고 설명하는 것이다.
3/ 역조작의 원리 : 이 컵의 물을 먼저의 컵에다 다시 부으면 물의 높이가 똑같게 된다고 설명하는 것이다.
그러나 전조작기 유아들은 어떤 상황에서 지각적으로 가장 현저한 자극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면들을 무시해 버리는 중심화 경향을 보이는 비논리적인 추론을 한다. 그러므로 보존개념 실험에서 혼란을 일으키는데 이것은 전조작기 유아들이 아직 보존개념을 획득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III. 구체적 조작기
취학 전 연령인 6-7세부터 11-12세경까지를 구체적 조작기라 부른다. 이 시기에 접어들면, 아동의 사고는 급격한 진전을 보이게 된다.
구체적 조작기가 되면 유아는 지적 조작을 할 수 있게 되어 보다 논리적으로 사고하게 되고 전조작적 사고의 제한된 특성에 구애를 받지 않게 된다. 그러나 이들이 풀 수 있는 논리적 문제는 아동 자신의 주위에 있는 구체적 사물에 관한 것이다. 이런 연유로 Piaget는 이 시기를 구체적 조작기라고 불렸다.
구체적 조작기 사고의 특징은 보존개념의 획득과 분류, 서열화, 유목화, 탈중심화, 자율적 도덕성에 잘 나타난다.
이 시기의 유아들은 세상을 일련의 고정된 지각상(perceptual image)으로 표상하지 않고 이제는 정신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논리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 대상물로 표상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발전된 지적 능력은 사물을 보여지는 대로만 조작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서는 가역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정신능력이 발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IV. 형식적 조작기(formal operational period, 12세 이후)
아동의 인지 구조가 질적인 변화를 하는 마지막 단계가 형식적 조작기이다. 12세경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아동의 사고는 또 한 번의 중요한 변화를 겪게 된다.
Piaget에 의하면 이 시기의 아동은 가설적인 것, 확률, 가능성에 관하여 생각하는 능력을 발달시킨다. 한 사태가 주어지면 다른 방안을 간구할 수 있으며 가장 체계적이면서도 과학적인 추론을 할 수 있다.
형식적 조작기의 아동은 현실적 세계를 넘어서서 추상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된다. 즉, 이 시기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완전한 상징적 추론이 가능하게 되며,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체계적으로 검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추상적 개념을 사용하여 여러 가지 사태를 일반화할 수 있게 된다. 형식적 조작기의 대표적인 사고방식은 조합적 사고와 연역적 사고이다. 조합적 사고란(combinational thinking) 하나의 문제에 직면했을 때 모든 가능한 해결책을 논리적으로 궁리해 봄으로써 종국에 가서 문제해결에 이르게 되는 사고를 말한다.
연역적 사고는 일반적 사실에서 출발하여 특정한 사실에 도달하는 사고, 즉 '만약 ~하면 ~이다'라는 사고가 가능해진다.
* 참고문헌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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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1.16
  • 저작시기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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