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증권시장의 발전과정과 파생금융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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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증권시장의 발전과정과 파생금융상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2



Ⅱ. 우리나라 증권시장의 발전과정------------2,3,4,5



Ⅲ. 파생금융상품과 그 시장의 형태---------5,6,7,8,9



Ⅳ. 결론---------------------------------9,10



<참고문헌>-------------------------------10

본문내용

자산 ·부채의 변동 없이도 금융거래 규모를 확대할 수 있고 기업은 파생상품을 이용하여 대차대조표에 계상하지 않음으로써 경쟁대상회사나 고객에게 자사의 재무행동을 공개하지 않으면서 자금조달을 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며 특히 금융기관들은 국제결제은행(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 ; BIS)의 자기자본비율 規制이후 거래규모와 시장의 성장가능성이 큰 파생금융상품을 수수료 수입의 원천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자금조달 ·운용의 효율성이 뛰어나다. 파생상품의 이용은 레버리지효과가 커서 적은 자금으로 소기의 재무 행동 실현이 가능하므로 자금의 효율성이 매우 높으며 거래원금의 일정比率만으로도 동일한 경제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금리스왑의 경우 원금은 필요 없이 금리교환의 실현시점이 되어서야 비로소 자금이 필요하다.
한편 거래의 기동성 및 융통성이 좋아서 파생상품을 이용하여 기업의 재무거래에 있어서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으며 가격변동에 따른 손실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기초 금융자산이나 부채 자체를 거래하는 것보다는 파생금융상품을 이용할 경우 거래상대를 찾기가 용이하고 기초 금융자산 ·부채의 거래는 거래대상이 거래금융기관으로 제한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나 파생금융상품거래는 거래대상이 훨씬 광범위하다. 또한 장외거래를 이용할 경우 거래원금, 기간, 계약금의 크기 등을 자유롭고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필요에 맞게 융통성 있는 금융상품을 구할 수 있음
그리고 기타 이점으로 파생금융상품거래를 이용하면 기초금융상품의 거래시와는 달리 거래 상대방의 파산 등에 따른 채무불이행으로 입게 되는 손실가능성 즉, 신용위험을 축소할 수 있고 기초상품의 경우 거래대금 전액이 신용위험에 노출되지만 차액만 결제하는 파생상품의 경우에는 동 차액만이 신용위험에 노출된다는 점에서 신용위험의 감소와 파생금융상품은 기초금융상품보다 거래비용이 저렴하여 주식이나 주권 등의 현물 거래시에는 현물의 보관이나 이동에 따른 비용이 발생하나 주식선물, 채권선물 등 거래소거래의 파생상품*은 일부 특별한 거래를 제외하고는 실물의 수도 없이 차액만 결제하므로 실물의 운반과 보관비용이 없어 거래비용이 현물 거래시에 비해 크게 낮아 거래비용의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3. 파생금융시장의 형태
1) 선도시장(forward markets)
이 시장의 기초자산은 채권이나 외화자산이 된다. 여기서 채권이 기초자산이 되는 경우 당사자 간의 선도금리계약에 의하여 보유하고 있으면서 그 채권의 현행 금리 10%를 1년 후까지 확실하게 하고 싶다고 가정하자. A은행은 이자율 10%를 보장하는 가격으로 1년 후에 그 채권의 매각을 보장받음으로서 미래의 이자율 변동에 의해 야기되는 자본손실에서 벗어날 수 있다. A은행이 원하는 이 계약은 채결될 수 있다. 이 선도 계약에서 채권을 매입하게 되는 주체는 채권의 매입가격을 미리 확정함으로서 이래 불확실성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거래 당사자간에 거래의 액수, 물량, 가격 등에서 일치되기가 쉽지 않고 거래주체가 계약 이행권에 부도가 나거나 파산하는 경우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없고 또한 역 선택이나 도덕적 해이 문제 등을 고려할 때 거래성사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이해해야 할 것이다.
2) 금융선물시장 (financial future markets)
선도시장과는 달리 선물계약에 있어서는 인도 물량, 일자 등이 표준화되어 있어서 거래소에서 다수의 사장참여자에 의하여 인도일자 이전에는 언제라도 거래되어 시장의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Ⅳ. 결론
지금까지 파생금융시장과 상품에 대해서 고찰하여 보았다. 사실 파생금융상품은 전문가가 아니고는 쉽게 다가가기 힘든 전문영역으로 여겨지는 금융상품이다. 하지만 우리 일상에서 투자하는 대다수 금융상품에 파생상품이 포함돼 있을 정도로 파생금융거래는 바로 우리 주변에 활기차게 움직이는 돈놀이 방식이다. 적립식투자펀드, 지수연계예금 및 주식, 변액유니버설 보험 등 일반 소비자들이 한번쯤 가입한 상품 모두가 파생금융을 이용한 상품이다.
파생상품이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이 거래되는지 정확히 계산하기 불가능하다. 선물ㆍ옵션 등 주로 거래소를 통해 거래되는 장내 상품이 있는가 하면, 선도·스왑 등 개별 계약에 의한 장외 상품도 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하루 동안 거래된 장외파생상품 규모는 평균 3조 달러에 이르렀다. 이는 2001년 1조7,750억 달러에서 74.6% 늘어난 것이다.
장내 파생상품은 거래소에서 거래 되는 만큼 만기와 가격을 결정하기가 쉽다. 이에 반해 장외파생상품은 다국적 거래를 하는 개인과 기업이 화폐가치변동성, 국가 리스크 등 다양한 불확실성에 대한 대비책으로 즐겨 찾는 상품이다. 문제는 장외파생상품의 경우, 장내상품처럼 시기와 조건이 딱 들어맞는 파트너를 찾기 힘들어 선진금융기법과 시장정보를 보유한 유수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자체 금융공학 노하우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상품을 설계하고 판매하고 중재하고 있다. 그 결과 이른바 ‘금융공학’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68년에 파생상품거래가 도입됐다. 당시 거래는 외국환관리규정에 따른 제한적인 형태의 선물환거래가 주를 이뤘다. 90년대 들어 종금사를 비롯해 증권사, 은행들이 글로벌 파생상품시장에 적극 뛰어들었으나 엄청난 손실을 기록한 적이 있다. 그때 비싼 수업료를 치른 후 국내 금융기관들은 파생상품에 대해 매우 소극적인 태도를 선회했고, 아직도 ‘파생 상품 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국책은행인 한국산업은행은 파생금융시장을 연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공학실을 설립해 글로벌 경쟁을 선도하겠다는 야심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파생상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 분석이 이루어지고 파생금융시장을 일구어 낸다면 우리나라 증권시장은 더욱 진화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1. 편집부, 시사경제론, 예하미디어, 2005
2. 박수웅, 증권시장, 삼영사, 2001
3. 김형철, 증권시장론 이론과 실제, 신론사, 2002
4. 이재석, 증권시장론, 대명, 2005
5. 김규진 외, 파생상품의 이해와 활용, 새로운 제안,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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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1.17
  • 저작시기2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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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69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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