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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한 특성들이 마갈렛이 제안한 인간에 대한 존중을 정당화 하는 특성의 조건에 맞지 않는다면, 예를 들어 인간은 자기 입법능력이 있는 존재다. 라는 특성이 등급을 매길수가 있는 것이라면 마갈렛이 제안한 회개 가능성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어진 순간에 자기 삶을 재평가 하고 그 이후 자기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역량또한 사람마다 다를 것이지 않는가? 또한 내제적 가치를 왜 소중한것을 교환할수 없다는 생각에 기반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다. 내재적 가치는 내재적 속성이 지니는 가치에 지나지 않는다. 굳이 어떤 생각에 기반해야 한다면 그것은 고유한 것이기에 가치가 있다. 라고 말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렇듯 많은 의문이 있지만 이런 의문들이 앞으로 해소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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