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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든 것이 사치스럽고 복에 겨워 있다. 그동안 내가 살아오면서 고민했던 것들은 행복 속에서 나를 좀 꺼내달라고 발버둥 친 것인 것 같다.
어느 책에서 4년제 대학 교육을 받는 사람이 전 세계의 1% 라는 글을 읽은 것이 기억이 난다. 그 통계를 믿을 수가 없었다. 내 주변에만 해도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대학 교육을 받고 있고, 우리나라 국민의 태반이 대학교육을 받고 있는데 전 세계의 1%라니 너무 어처구니없는 통계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내가 어리석었다. 항상 내 눈에 보이는 것들만 믿었다. 내 주변만 보고, TV와 같은 대중매체가 보여주는 것만 믿었다. 어쩌면 우리는 아직도 너무 작은 것들만 보면서 살아가는지 모르겠다. 지금 내가 이 책을 읽는 이 시간동안에도 지구 반대편에선 수많은 아이들이 내가 책을 산 이 돈이 없어서 죽어가고 있을 것이다.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고 네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이라고 한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많은 예쁜 세 잎 클로버들 가운데 네잎 클로버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이처럼 우리에게 너무 많은 행복이 있기에 우리는 그것의 소중함을 모르고 행운 하나를 찾기 위해 수많은 행복을 지나쳐 버리고 있는 것이다.
어느 책에서 4년제 대학 교육을 받는 사람이 전 세계의 1% 라는 글을 읽은 것이 기억이 난다. 그 통계를 믿을 수가 없었다. 내 주변에만 해도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대학 교육을 받고 있고, 우리나라 국민의 태반이 대학교육을 받고 있는데 전 세계의 1%라니 너무 어처구니없는 통계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내가 어리석었다. 항상 내 눈에 보이는 것들만 믿었다. 내 주변만 보고, TV와 같은 대중매체가 보여주는 것만 믿었다. 어쩌면 우리는 아직도 너무 작은 것들만 보면서 살아가는지 모르겠다. 지금 내가 이 책을 읽는 이 시간동안에도 지구 반대편에선 수많은 아이들이 내가 책을 산 이 돈이 없어서 죽어가고 있을 것이다.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고 네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이라고 한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많은 예쁜 세 잎 클로버들 가운데 네잎 클로버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이처럼 우리에게 너무 많은 행복이 있기에 우리는 그것의 소중함을 모르고 행운 하나를 찾기 위해 수많은 행복을 지나쳐 버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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