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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되었으면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자신이 교사라는 마음가짐을 항상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흐트러지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사서교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성찰하며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겠다. 수업 첫날 교수님이 들려주신 로버트 프루스트의 ‘가지 않는 길’에 나온 화자처럼, 나는 긍정적이고 건강한 개척정신을 교육에 적용시키고 싶다. 또 다른 교과가 채워주지 못하는, 사서교사들만이 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내 위치에서 적극적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고 싶다. 학생 하나하나에게 열린 마음으로 내가 먼저 다가가고, 그 학생들이 책을 통해 도덕적이고 성숙한 인간으로 변화될 수 있다고 믿는다.
한 사람의 미래에 대해 진심으로 응원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부모와 교사뿐이라고 한다. 나하나로 아이들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은 나의 사치스러운 생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위로가 되어 줄 수 있고, 그 아이들이 한없이 무궁하고도 소중한 자신들의 미래의 방향을 세우는데 조금이나마 나침반 역할이 되어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책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을 광명의 세계로 인도할 수 있는 따뜻한 사서교사이고 싶다.
한 사람의 미래에 대해 진심으로 응원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부모와 교사뿐이라고 한다. 나하나로 아이들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은 나의 사치스러운 생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위로가 되어 줄 수 있고, 그 아이들이 한없이 무궁하고도 소중한 자신들의 미래의 방향을 세우는데 조금이나마 나침반 역할이 되어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책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을 광명의 세계로 인도할 수 있는 따뜻한 사서교사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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