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소개글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음으로 변화한 어거스틴이 이제 우리에게 말한다. 복음의 빚진자라는 바울의 고백처럼, 고백록에서 어거스틴은 이제 나 또한 복음에 빚진자라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그는 그의 고백록을 통해 하나님과 복음에 대한 외침과 몸부림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이러한 일침은 마지막부분 13장에서 절정을 이룬다. 그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고, 그 창조 속에 동일하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섰다는 것을 분명히 말한다. 복음 앞에 하나님의 말씀 앞에 우리가 지금 하나님을 대면한다.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가운데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며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하나님을 뵙고 아뢰는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을 찾고 두드리고 있는가? 어거스틴은 책 가장 말미부분에서 구하고 두드리라라고 마태복음의 말씀을 인용하며 책을 마무리한다. 우리가 그것을 기억하고 구하는 삶을 살아내길 원한다. 고백록은 그것을 말한다.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을 본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고 죄의 유혹에 흔들릴 때에 하나님은 스스로 하나님 되심을 선포하신다. 시편 19편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낸다고 선언하신다. 부인할 수 없으며, 명백한 증거를 어거스틴이 아닌 우리에게 이제 나타내신다.
모든 연령층과 독자층을 구분하지 않고 고백록은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읽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그 영광을 대면하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그리고 어거스틴이 고백한 하나님을 이제 우리가 고백할 수 있도록 하나님과 어거스틴 그가 당부한다. 그의 고백록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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