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사회과 질적연구법 - 식탐의 근원적 원인과 해결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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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사회과 질적연구법 - 식탐의 근원적 원인과 해결방안 모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늘려놨다고 해요. 계속 장기적으로 이야기를 듣다보니. 제가 일을 하다보니 제가 일을 일찍 다녔거든요. 그때는 가족이 많았어요. 어머니도 계시고 삼촌도 있고 있는데.
삼촌 이야기도 하더라구요.
예, 삼촌을 좋아해요. 장가가서 인근에 살기도 하고. 그러다가 학교를 들어갈 때 삼촌도 나가고 할머니도 다시 분가하시고 세식구가 남은 거잖아요. 예. 그래서 그런 것에서 온 것 아닌가? 싶고.
그때서부터 조금..
아뇨. 그때까지도 제가 계속 먹일려고 하고 저인 것 같기도 하고 아이한테는 솔직히 그만 먹어 보다는 계속 주는 편이거든요. 좋은 거랑 맛있는 거는 먹여보자 이건데.
애가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전혀 개의치 않으니깐

나름 애는 써요. 지가. 다이어트를 한다 운동을 한다든가. 먹을 거를 줄이지는 않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보기가 좋던대요. 벌써부터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반대에요.
지 스스로도 안대요. 먹는 게. 예를 들면
죄송하지만 지각을 해도 보통은 놀래서 헐레벌떡 뛰어가잖아요. 애는 밥을 다 먹고 가요. 그니까 굉장히 태연하게. 가끔 그걸로 다투기도 하거든요. 그러면서 저도 밥을 주고 있어요.
하하
그게 빈속으로 다녀서야. 한숟가락이라도 먹고 가라 하는 마음인데 그게 자기 평소대로의 양을 먹고 가니까.
그래서 그 식탐이 언제 생겼다기 보다는 그 당시 환경이 바뀐 것이 있어요. 사랑을 다 받다가 가족수가 줄면서. 아무래도 할머니가 옆에 계셨으니까 많이 먹었겠죠? 애가. 어머니께서 드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편이라서 그런 걸 옆에서 많이 먹였겠죠.
그런 것이 크다고 생각하시는 거군요.
그건 제 생각이구요. 쟤는 들었던 걸로 아빠 이야기를 듣고 엄마가 내 배 키워놓았다고 말하는데 그걸 심각하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건 귀여움 받을려고 한 말이겠죠.
그리고 개중에는 친정엄마가 제가 일하는 것을 못마땅해 하시기 때문에 해피녀가 엄마 눈에는 살이 푹 찌니깐 애한테는 상처될까봐 말은 안 하는데. 스트레스살 애를 네가 좀 데리고 저기 해야지. 저거 스트레스살 일 수 있다 라고. 잔소리같은 걸 엄마가 많이 하잖아요. 쟤 같은 경우는 애어른이라고. 걔 혼낼게 뭐가 있냐고. 저는 걱정되는 입장에서 애랑 토닥토닥하면. 친정엄마는 저를 혼내면서 그쪽으로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혼자있었으니깐.
속이 다 찼다고 일찍 철들었다고. 저를 나무라는 거죠. 일을 애를 집에 좀 있고 일 그만 좀 해라. 직장다니는 부모들이 다 그렇죠.
그렇죠. 어머니들은 자식들이 다 그렇게 보이나봐요. 하하
그런가요? 그래서 항상 안쓰럽고 그렇죠. 뭐 미안하고.
제가 있는 시간에는 애한테 한다고 하지만 사실 그게 잘 안되고요. 잔소리로 되니깐요.
<1학기 때 주말에 해피녀와의 식탐으로 약속을 깨게 된 사건 이야기 중략>
변명아닐까?
집에서도 식사시간에도 안 남기려고 하나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많이 하고 좀 제가 옆에 있으면 따로 싫어하는 것을 먹게하고. 먹는 속도도 빨라서 주의를 주고. 거의 남기지는 않죠. 이런 경우는 있어요. 밥을 지저분하게 먹으면 그것은 습관이 안 좋게 되니깐. 흉이 되니깐 다 먹으라고. 간혹 가다가 바쁘지 않을 때
편식은 하지 않나요?
편식은 하죠. 심각하게 병적으로 하지는 않아요. 거의 다 이것저것 좋아하죠. 야채 중에는 파 같은 것은 나가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파는 골라내서 엄마한테 덜어주고..
하하하
그런 거는 있어요. 편해서 집에서 하는 행동들.
아버지, 어머니, 해피걸 이렇게 셋이잖아요. 가족까리 식사를 많이는 못하시죠?
아뇨. 나가서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럼 거기서도 서현이는 식탐의 모습을 보이려고 하나요?
아뇨. 나오면 제가 좀 먹여요. 제 입으로 가기 보다는 습관적으로 줘요. 예를 들면 집에 치킨이 오면 맛있는 부위를 먼저 애한테 주고. 간혹 가다 애 아빠가 너무 그러지 마라.
어떤 칼로리가 너무 높은 음식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뇨 아뇨. 애를 너무 챙긴다고.
아~
그래서 생각해봐서 너무 과하다 싶으면 그때 이야기를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거. 육회나 고기를 좋아하니깐 그런 걸 보통 잘 먹는 애들, 안 먹는 애들 보면 표시가 나더라구요. 안 먹는 애들은 어느 정도 먹으면 손을 놓는데 애는 배가 채워져도 계속 앉아서. 그런데 그걸 제지하기는. 원인은. 보통 저도 이야기를 들어본 것 같아요. 부모랑 환경
이름을 이야기하기는 그렇지만 해피녀 친구를 같이 밥을 먹으러 간적이 있어요. 요즘 직접 대놓고는 안 하고 돌려서 식탐이야기를 하는데. 나가서 그건 아니다. 잔소리처럼 하는데. “엄마 나 이제는 안 그래 이제는” 이렇게 이야기는 하는데 어떻게 바뀌는지는 모르지만 습관이 바뀌기는 쉽지 않잖아요.
저랑 이야기하고 면담도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의식은 하고 있을거에요.
그 친구가 깜짝놀랐어요.
가족과 친구를 데리고 가고 싶어해서 같이 외식을 갔는데 자기 접시에 잔뜩 쌓아 놓더라구요. 그걸 보고 헉 했어요. 지나고 나서 해피녀에게“해피녀야, 조금 놀랐다. 엄마,” “엄마, 그래서 친구들이 그 애랑 먹기 싫어해.”라고 하더라구요. “네 눈에도 그렇지?”그 친구에게 상처받을까봐 이야기는 못하겠는데
아, 친구가.. 해피녀 것을 쌓았다는 것이 아니라 데려간 친구가.
예, 데려간 친구가요. 깜짝놀랐어요.
그 친구에 그 친구인가? 싶기도 하고. 그 친구는 좀 과할 정도로 무안하더라구요.
해피녀가 다른 눈에 내 모습이 이렇게 보일 수 있겠구나라고
예 그것도 자극이 되겠지만. 좀 심했어요. 그 접시에 다 쌓아 놓더라구요. 그래서 너희들 먹고 싶으면 더 줄테니 천천히 먹어라라고 했는데 그게 습관적처럼 자기 앞으로..
혹시 뷔페였나요?
아뇨 아뇨. 그냥 예~ 숯불닭갈비집이었는데 떡하고 나오는데. 익는 속도가 익자마자 그걸 갖다가 앞에다가 탄다고 쌓아놓는 것을 보고 깜짝놀랐어요.

그걸 우리 애라면 혼낼텐데
해피녀도 놀랬다고
예, 지는 알더라구요. 언제 한번 친구들끼리 갔는데 그 친구는 자기 앞에 쌓아놓는다고 습관이. 그래서 애들이 같이 먹는 걸 싫어한대요. 그게 지 눈에도 그렇게 보이겠죠.
“그렇지? 그건 아니지?”그러니 나중에 허허허 웃더라구요. 정말 한덩치 하는 친구들만 모여서..
- 하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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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1.20
  • 저작시기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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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7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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