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연구] 탈북학생들의 학교 부적응 교육실태 분석연구에서 (남북한 수학교수법 비교연구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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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이탈주민연구] 탈북학생들의 학교 부적응 교육실태 분석연구에서 (남북한 수학교수법 비교연구를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진단도구 평가 (5)=50점 (분수의 사칙연산도 힘든 상황임)
- 학생태도: 첫날 학생의 이야기 “ 선생님, 저는 수학시험을 10점 이상으로 받아 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수포자(수학포가자)입니다. ” 참으로 막막하고 난감했다.
- 학생현황: 학력현황파악을 한 결과 북한에서 소학교를 졸업하고 일반중학교1학년에서 적응 못하여 전학 왔음.
- 특기적성: 열렬한 축구팬으로 실력도 어느 정도 있고 다른 과목 영어와 국어는 80-90 점정도임, 수학 전 중간고사에서 7점
- 지도과정 : 우선 흥미유발을 위하여 축구공에서 오각형과 육각형의 개수를 확인해오라 고 하고 수학을 왜 학습해야 되는가 하는 필요성을 간단히 설명해주고 남한 초등 수학과정을 영역별로 설명하였음. 독서: “니가 수학을 못하는 이유”
:지도계획서 작성, 지도안 세우기, 학습준비자료 (공식카드, 수학개념학습집 ), 단계 별 문제풀이집 등으로 복습,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다시 설명하고 이해되도록 인터 넷으로 다양한 문제풀이방법을 프린터 하여 학습자료로 활용하고 그와 다른 방법으로 풀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본인도 열심히 노력한 결과 지금은 학년에서 3등으로 공부 하고 있다. 성적변화를 표로 보면 다음과 같다.
지도 전 성적
지도 후 성적
중3/2학기 (중간고사)
2/(기말고사)
고1/1학기(중간/기말고사)
2학기(중간/기말고사)
7점
38.2점
88점/92점
92.6점/100점
어느 정도 기초가 마련된 후 수학에 대한 알레르기가 가셔진 조건에서 약간의 자신감을 가 질 때 구체적인 수업자료와 시각적인 매체를 통한 활용능력을 점차 넓히게 하는 방법으로 사고방식을 열어나가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다. 만일 남한교사들이 일반학생들과 똑같은 교수 학습방법으로 잘 알아듣지 못하는 수학교수용어로 수업을 한다면 수업시간에 학습에 대한 흥미는 물론 학습 과제수행에서도 자신감을 잃게 되며 수학학습을 쉽게 포기 할 수도 있다.
교사들이 교수시간에 남북한의 수학용어를 미리 학습한 다음 탈북학생들에게 바꾸어 설 명해주고 일반학생들에게 남북한“수학용어퀴즈프로그램”을 만들어 수업시간 중 재밌게 서로 소통하면서 수업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지도하면 좋을 듯싶다. 공식이나 법칙과 같은 것을 카드로 만들어 모둠식으로 수업시간에나 방과 후 카드놀이 식으로 복습하도록 하면 학생들 이 다시 되살려주는 좋은 방법으로 본인이 이용하는 프로그램의 하나이다.
문답식방법으로 인수분해공식이나 수열의 공식과 같은 여러 공식들과 성질들을 자료카드로 만들어 수업시간이나 방과 후 조별로 경연을 하는 방법으로 학습한 결과 시험시간에 그때 기억한 공식이 생각나서 다시 문제를 올바르게 풀었다고 하는 학생들의 반응이다. 또한 탈 북 학생들에게 “수학용어집”같은 공책을 준비해서 배운 범위내의 수학용어를 적으면서 모 르는 것이 있으면 교사에게 선뜻 다가가서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심적, 교육 질 적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특정과목에 대한 효과적인 수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집중이수제(블럭타임제)와 관련하 여 수업시간에 모둠식으로 서로가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공유하면서 수준별 수업을 학 생 특성에 맞게 진행하는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스마트한 환경과 함께 탈북청소년들의 학습방법개선을 위한 실질적이며 효과적인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 그들에게 옳은 학습경험이 되도록 끊임없이 학교교육에서 교사들이 그들의 일상 멘토가 되어 그들의 특성에 맞게 학습지도지와 생활기록지를 만들어 체계적으로 관리 하고 구체적 이며 지속적인 지도를 한다면 탈북학생들이 학교부적응으로 중도 탈락하는 비 율을 줄일 수 있지 않을 가 싶다. 물론 재북 당시 학교이탈로 인한 차이와 복잡한 가정적환 경의차이, 다양한 사회적 환경으로 인한 여러 가지 변수가 따르지만 그들에게 학교생활의 기본요인으로 되는 올바른 학습방법을 탐구하고 실현하는 것이 중요한 학교적응요인으로 되기 때문에 그 한 변수로서의 교수학습 방법을 연구하였다.
정부적인 차원에서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의 많은 교육지원과 교육프로그램들이 운영되지 만 경제적인 물질적 지원보다는 일반학교들에서 탈북학생들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여 그들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시각을 극복하고 서로가 공존하는 소통의 장소를 많이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 연구의 제한점은 북한교육의 연구를 80, 90년대와 2000년대 새 교육과정 이전과 이후를 단계별로 나누어 교수법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다.
물론 북한 교육자료의 미공개 특수성과 제한점으로 인하여 일련의 제한성을 가지고 있지만
앞으로 남북한교육의 교수법과 학습법을 구체적으로 연구 확대하여 탈북학생들의 학습방법 개선과 그들에 대한 교수방법개선 역시 현실적이면서도 시급한 문제가 아닐까 싶다.
◈ 참고문헌
1) 전기간행물
- 인민교원, 로동신문, 교원신문, 교원선전수첩 (북한)
2) 단행본
- 리병모의 “교수방법론” (평양교육도서출판사 1988년) (북한)
- “사회주의 교육학“ (사범대학용 1991) (북한)
- 북한의 “사회주의 교육학”, (김형직사범대학용 공통과용) - 리병모 1988년
- 신명희의 “교수방법의 심리적 기초” (남한)
- 조정아의 “북한교육의 60년” : 형성과 발전, 전망 (남한)
3) 논문
- 엄현숙의 “깨우쳐주는 교수방법”의 형성과 발전 (남한)
- 박경미의 “남북한 수학교과서 비교분석”
- 이재갑의 “ 남북한 중학교 수학과 교육과정 및 교과서 비교분석연구”
(대수분야를 중심으로 )
- 나영아의 “남북한 수학교육과정 및 교과서 비교분석 연구”
(수와 연산 영역을 중심으로)
- 임선택,「통일에 대비한 남북한 교육 통합에 관한 연구」,
(한국교원대 석사학위논문, 2000n )
- 최원석,「남북한 교육제도 통합 방안 연구」, 인천대 석사학위논문, 2001.
4) 남북한 중학교 2 학년 수학교과서분석
- 남한 수학교과서 두산동아 2007년 중에서
“ “미지수가 두 개인 일차방정식”에 대한 교재연구
- 남한 중학교 수학2 교사용지도서 89쪽~92쪽
- 북한 수학교과서 2학년 2007년 중에서
“ 두 변수 일차방정식”에 대한 교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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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18.11.20
  • 저작시기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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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7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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