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몽 그 불교적 사상성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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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운몽 그 불교적 사상성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작품의 연구 목적과 방법 및 방향
 2. 기존의 연구들

Ⅱ. 본론
 1. ‘구운몽’에 드러나는 삼교사상
 2. 심화 - 불교적 입장에서 살펴보는 ‘구운몽’
 3. 당시대는 ‘구운몽’을 어떻게 받아들였나?
  (사대부 입장에서)

Ⅲ. 결론
 요악․정리 및 결론

본문내용

것이다. 즉, 양소유가 유가적 부귀공명의 삶을 버리고 불가의 탈속의 삶으로 복귀하는 것을, 굴원 초(楚)의 왕족과 동성(同姓). 이름 평(平). 자 원 . 생몰연대는 기본자료인 《사기(史記)》 <굴원전>에 명기(明記)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설이 있으나, 지금은 희곡 《굴원》의 작자인 궈모뤄[郭沫若]의 설에 따른다. 학식이 뛰어나 초나라 회왕(懷王)의 좌도(左徒:左相)의 중책을 맡아, 내정 외교에서 활약하였으나 법령입안(法令立案) 때 궁정의 정적(政敵)들과 충돌하여, 중상모략으로 국왕 곁에서 멀어졌다. 《이소(離騷)》는 그 분함을 노래한 것이라고 《사기》에 적혀 있다.
그는 제(齊)나라와 동맹하여 강국인 진(秦)나라에 대항해야 한다는 합종파(合縱派)였으나, 연형파(連衡派)인 진나라의 장의(張儀)와 내통한 정적과 왕의 애첩(愛妾)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왕은 제나라와 단교하고 진나라에 기만당하였으며, 출병(出兵)하여서도 고전할 따름이었다. 진나라와의 화평조건에 따라 자진하여 초나라의 인질이 된 장의마저 석방하였다.
제나라에 사신으로 가 있던 굴원은 귀국하여 장의를 죽여야 한다고 진언했으나, 이미 때는 늦었고 왕의 입진(入秦)도 반대하였으나 역시 헛일이었다. 왕이 진나라에서 객사(客死)하자, 장남 경양왕(頃襄王)이 즉위하고 막내인 자란(子蘭)이 영윤(令尹:재상)이 되었다. 자란은 아버지를 객사하게 한 장본인이었으므로, 굴원은 그를 비난하다가 또다시 모함을 받아 양쯔강 이남의 소택지로 추방되었다. 《어부사(漁父辭)》는 그때의 작품이다. 《사기》에는 <회사부(懷沙賦)>를 싣고 있는데, 이는 절명(絶命)의 노래이다.
한편 자기가 옳고 세속이 그르다고 말하고, 난사(亂辭:최종 악장의 노래)에서는, 죽어서 이 세상의 유(類:법 모범)가 되고 자살로써 간(諫)하겠다는 결의를 밝히고 있는데, 실제로 창사[長沙]에 있는 멱라수(汨羅水)에 투신하여 죽었다. 그의 작품은 한부(漢賦)에 영향을 주었고, 문학사에서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높이 평가된다.
이 환로생활을 버리고 물외한인으로 돌아간 것과 같은 차원의 것으로 인식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그들은 성진과 양소유의 삶이 보이는 대립적 지향을 ‘불교적 삶’과 ‘유교적 삶’의 대립이라는 의미로 이해한 것이 아니라, 출사(出仕)와 은거(隱居)라는 정치적 진퇴의 우의적 표현으로 이해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구운몽’은 환몽적 표면구조와 동심원적 심층구조라는 구조의 다층성을 통해 중층적 의미망을 형성하고 있으며, 그만큼 다양한 층위의 해석 통로를 열어 놓고 있다. 이 작품이 ‘성진전’으로도 읽히고, ‘양소유전’으로도 읽히며, 불교적 의미로도 읽히고 유교적 의미로도 읽히며, 표면적 주제로도 읽히고 이면적 주제로도 읽힐 수 있었던 모든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구운몽’이 일찍부터 한문본과 국문본으로 유통되면서 신분과 성별을 초월한 다양한 독자들로부터 폭넓게 환영받을 수 있었던 핵심적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Ⅲ. 결론
이상에서 살펴보았듯이 김만중의 ‘구운몽’은 문학적 배경을 유불도, 즉 삼교사상에 두고 있다. 이 세 개의 사상들은 물리적으로 단순히 합쳐 놓은 것이 아닌, 우리 민족의 생활 속에 화합적으로 혼융되어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세 개의 사상이 혼융되어 있다고 해도 그 중심된 사상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바로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불교적 사상이다. 이 사상은 삼교사상의 혼융마저도 관대하게 포용할 수 있는 자비를 지닌 사상이다. 그 사상이 중심축이 되어 이 작품의 전체를 조화되게 이끌어 나가는 것이다. 이러한 불교적 사상을 기반으로 한 ‘구운몽’은 유가의 대표격인 사대부들에게도 그 의미가 극히 일반화되어 거부감없이 그들이 수용하는 결과를 낳게 하였다.
결국,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화두를 던져주는 작품의 주제면 못지 않게 그 구성이나 표현, 사상적 측면에서조차 그 주제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재주를 지닌 작가의 작품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몽자류 소설의 효시, 양반 소설의 대표작, 최초로 영문 번역되어 외국에 소개된 작품이라는 화려한 수식어구가 많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혹자는 이 논문에 대하여 지나치게 불교중심으로 작품을 바라보겠다고 해놓고는, 너무 삼교사상에 대해 비중있게 설명한 것은 아닌가,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다시 한 번 강조하건대, 이 삼교사상의 혼융마저도 불교적 사상 기저에 깔린 그것과 비슷한 성질이기 때문에 그렇게 글을 이끌어 나갈 수밖에 없었음을 밝혀둔다.
꼭 구성주의적인 문학관으로 작품을 바라보지 않더라도, 그 작품이 존재하고, 시대를 거쳐오는 그 사회문화적 배경을 무시할 수는 없다. 어떤 작품도 작가의 머릿속에서 100% 완전 창작될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작가는 그 작품을 창작할 때, 자신이 존재하는 사회, 시대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 대표적인 요인이 바로 사상이 될 수 있겠다. 본 논문에서 다룬 ‘구운몽’ 역시도 그 당시의 대표적이었고, 현재도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불교적인 사상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작품으로,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겠다.
어떤 작품을 대할 때 협소하게 텍스트 안에서만 바라보는 시각을 좀 더 넓게 펼쳐 보자. 거창하게 ‘배경론’이라고까지 이름을 붙이지는 않겠다. 다만, 좀 더 깊은 지식과 상식으로 그 작품과 몸을 숨기고 있는 사회문화적 제반요소까지 찾아낼 수 있는 독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
구운몽 - 김만중 ( 일신서적출판사 )
고전소설 작품세계의 실상 - 이원수 ( 경남대학교출판부 )
고전소설 해제 - 조선문학창작사 고전연구실 ( 한국문화사 )
구운몽 연구 - 설성경 ( 국학자료원 )
http://100.empas.com/entry.html/?i=21111&Ad=zg1
http://korstudy.com/literature/gojeon/novel/guunmong.htm
http://korstudy.com/literature/gojeon/ancinovel.htm
http://www.kanggo.net/~pooh/kuk/7-kuk-sang/danwon/kuwoon/kuwo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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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1.25
  • 저작시기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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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7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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