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과정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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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과정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품 요약
2. 주제
3. 기존 연구 검토
4. 나의 생각

본문내용

이는 것은 정서의 개인의 성격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생각된다.
앞에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정서의 성격을 문헌에 적힌 그대로를 본다면 정서는 폐행들과 대간들의 합세에 따라 제거된 이유는 단순히 그가 대녕후와 함께 놀았다는 이유로 모함을 당하여 유배를 떠나게 된 것이 아니라 ‘경박한 성품’이 있었기 때문도 무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허균문집 『성소부부고』에서 보면 정서를 ‘性輕薄’이라 표현한 곳이 있다고 한다. 황병익, 고전시가 다시읽기, (새문사, 2006) p. 115
당시의 정치 현실과 허균의 자평을 참고한다면 ‘성경박’은 “절제가 부족하고 진중하지 못한 언사와 행동”이라는 뜻이라고 볼 때 그는 그리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왕은 정서에 대해서 다시 불러 줄 생각이 없는데 이모부인 정서에게 예우 차원의 이상의 의미가 없는 ‘다시 불러 줄 수도 있다’는 왕의 말을 믿었으나 자신을 다시 불러 주지 않음에 대해 한스러운 모습으로 애달프게 하소연 하고 있다는 점을 본다면 단순히 임에 대한 정이 아니라 자신을 다시 불러달라는, 김선풍와 조동일이 생각한 것처럼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고자 하는, 왕에게 ‘아부하는’ 모습이라고 생각이 된다. 왕은 아직도 자신의 동생에 대한 시기심이 그대로 있는 상황에서, 정서가 자신을 불러주지 않는다고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시를 쓴다면 다시 불러줄 생각이 더 안 생기는 것이 사람의 심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저런 정황을 볼 때 정서의 시는 그 목적을 다하지 못한 비운의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그의 삶은 어리석어 보이기도 하고 불쌍해 보이지만 현재에 와서 후대 사람들이 그를 기억하고 그를 안타깝게 보게 되었으니 그의 삶이 불쌍한 대신 그 보상을 지금에 와서 받게 된 것인지도 모르겠다.
<참고 문헌>
강명혜, 고려속요 사설시조의 새로운 이해, 북스힐, 2002
김정주, 고려가요, 조선대학교 출판뷰 2002
박노준, 옛사람 옛노래 향가와 속요, 태학사, 2003
양태순, 한국고전 시가의 종합적 고찰, 민속원 2003
유해춘, 정과정가의 의미와 형상화, 문학과 언어, Vol. 3. 1990
정무룡, 정과정, 경성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1998
정무룡, 정과정 평석, 문화전통논집, Vol.4, 1996
정무룡, 정과정의 원상적 형식 재고, 경성대학교 논문집, 1996
정병욱, 한국고전시가론 제 2판, 신구문화사, 1994
황병익, 고전시가 다시 읽기, 새문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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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1.27
  • 저작시기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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