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발달장애] 아동기 이상행동(아동 정신분열증 조울증 신경증 자폐증 아동 ADHD아동 아동스트레스)

소개글

[아동발달장애] 아동기 이상행동(아동 정신분열증 조울증 신경증 자폐증 아동 ADHD아동 아동스트레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아동기 이상행동

I. 정신분열증
1. 의의
2. 진단과 증상
3. 유형

II. 조울증
1. 의의
2. 우울증의 증상
3. 조증의 증상

III. 신경증
1. 개념
2. 원인
1) 이스테리
2) 불안신경증
3) 공포증
4) 강박신경증
3. 경계선 인격장애
1) 개념
2) 특징

IV. 자폐증 아동
1. 개념
2. 특성
1) 사회적 상호작용
2) 언어 및 의사소통
3) 행동

V. 스트레스
1. 개념
2. 유형

VI. ADHD
1. 개념
2. 사회, 심리적 발달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
3. ADHD 아동에게 나타나는 문제
1) 인지영역
2) 행동영역
3) 정서영역

*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서, 이러한 증상들은 대개 7세 이전에 발견되며, 적어도 아동이 속하는 2가지 이상의 상황(가정, 학교, 유치원, 작업장)에서 존재하여야 한다. "라고 규정하고 있다.
1) 사회 심리적 발달과정에서 나타냐는 문제
마동의 과잉행동과 침착하지 못한 행동을 많이 보이는 문제행동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로 준류되어 자주 거론되고 있는 문제유형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소아정신과나 아동상담센터를 방문하는 아동 중 상당수가 주의가 산만한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보육 및 유아교육현장에서도 발견되는 빈도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문제를 소유한 아동들의 부모나 교사들은 "이 아이는 잠시를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 움직이고, 산만해서 너무 힘들어요. 혹시 주의력 장애가 아닌가요?"라는 질문을 한다. 이렇게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주의력장애라거나 과잉행동장애라는 말을 할 만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알려지고 관심이 많은 소아기 장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정진 박신형, 2005).
2) ADHD 아동에게 나타나는 문제
ADHD 문제행동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힐 수는 없지만 유전적 신경학적 요인, 생물학적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환경적인 영향을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다(김동일 외, 2004).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의 특징과 문제들을 인지 영역과 행동영역, 정서 영역으로 나누어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김춘경 외, 2004;정진 박신형, 2005).
3) 인지 영역
ADHD 아동들은 부주의한 특성을 보인다. 세부적인 면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학업이나 다른 과제에서 부주의한 실수를 자주 범한다. 어떤 일을 할 때 신중한 생각 없이 일의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무질서하게 처리하는가 하면 부주의한 면을 많이 드러낸다. 흔히 아동들은 일을 하거나 심지어 놀이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주의를 집중하지 못하고, 중간 중간에 하던 일을 멈추거나 끝까지 해내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마음이 다른 곳에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부모들은 흔
히 '말을 듣지 않는다.', '일을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한다.', '쉽게 산만해진다.', '잔소리를 하지 않으면 스스로 일을 하지 않는다.',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 '집중하지 않는다.', '일을 끝내지도 않고 딴 일을 벌인다.'라고 자신의 아이들을 표현한다. 하지만 ADHD 아동이 주의집중을 전혀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어서 컴퓨터 게임이나조립하기, 블록 맞추기와 같이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할 때는 오히려 또래의 다른 아동들보다 더욱 주의집중하여 수행하기도 한다. 그러나 ADHD 아동은 재미없고 지루하고 반복적인 과제(예: 혼자 하는 숙제, 자습, 심부름 등)를 하는 것을 피하거나 대단히 싫어한다. 이 같은 부주의와 관련된 문제는 주의집중이 요구되는 학습과제를 접하게 되는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청소년기가 되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이것은 아동에게 학습부진과 함께 이차적으로 동기저하, 혹은 정서적인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4) 행동영역
ADHD 아동은 과잉활동과 충동성을 보인다. 아동의 전반적인 생활에서 행동의 통제가 어렵고 공격적인 행동을 유발하여 또래와 잦은 싸움을 일으키고 원만한 또래관계를 형성하지 못하여 또래들로부터 따돌림을 받게 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과잉행동은 손발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항상 움직이거나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할 경우에도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상황에 맞지 않게 지나치게 뛰어다니거나 기어오르고, 끊임없이 활동하고, 매우 수다스럽게 말하는 행동으로 드러난다. 연령에 따라 나타나는 양상이 차이가 있어 걸음마 시기와 학령기 이전의 아동들은 항상 제멋대로 하려하며 길을 갈 때에도 손을 잘 잡지 않아 간혹 길을 잃어버리기도 하며, 옷을 입히기 전에 문 밖으로 나가고, 집안을 뛰어다니고, 유치원에서 앉아서 하는 집단활동에 참여하는 데 어려움을 보인다. 학령기 아동들은 학교에서는 자리를 벗어나 돌아다니거나, 팔다리를 흔들어 대거나, 과제와 관계없는 다른 것을 가지고 놀거나, 다른 아이에게 쓸데없이 말을 걸고, 장난을 친다. 청소년기가 되면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도 안절부절못하고 조용히 앉아서 하는 활동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하며, 지나치게 수다스러워진다.
5) 정서 영역
ADHD 아동들은 다양한 정서문제로서 쉽게 좌절하기, 분노폭발, 지배적 태도, 완고함, 과도하게 번번한 욕구 충족에 대한 주장, 불안정한 기분, 사기 저하, 불쾌감, 친구들로부터 의 따돌림이나 배척 등을 보일 수 있다.
ADHD의 특성으로 인해 기분의 변화가 심하고, 분노감을 통제하기 어려우며, 욕구좌절에 대한 인내심도 매우 부족하여 어릴 때부터 '까다롭고 키우기 어려운 아이'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분노(화)는 일반적인 상담에서 많이 다루어지는 주제로서 갈등을 처리하는 과정과 같은 사회적 상호작용으로서 긍정적으로 동기화 될 수 있는 건강한 반응이다.
ADHD 아동들은 대인관계에서도 어려움을 보인다. 사회적 관계에 있어서 ADHD 아동들은 흔히 충동적이고, 다른 사람들을 귀찮게 하며, 고집이 세고, 제멋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다. 충동적인 행동특성으로 인해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 며, 또래들과의 놀이에서는 기본적인 규칙을 지키지 못하고, 다른 아이들의 놀이에 끼어들어 방해를 하며, 수업시간에 떠들거나 갑자기 엉뚱한 질문을 하여 수업 전체를 방해하고, 낮은 학업수행으로 인해 또래들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따돌림을 당하기도 한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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