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관광산업의 현황과 과제 융복합관광산업의 미래

소개글

(A+)관광산업의 현황과 과제 융복합관광산업의 미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3,4p

Ⅱ. 본론

　1. 6차산업의 정의..........................................5p

　2. 국내 6차산업의 현황......................................5,6p

　3. 해외 6차산업 현황........................................7,8p

　4. 6차산업의 해결해야할 과제................................8,9p

　5. 6차 산업의 미래.........................................9,10p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역별로 특성화시키고 중시되는 부분이 다르다. 이러한 점에서 각 지자체가 자신의 지역의 경쟁력 있는 부분을 6차산업화 시킬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 정부의 일방적인 주도에 의한 6차산업화가 아니라 지자체 및 지역주민이 고안하고 참여하는 6차산업화를 추진해야 할 것이다. 또한 6차산업화를 위해서는 단순히 농업에 2차 산업, 3차 산업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튼튼한 1차 산업 기반위에 2차 산업 3차 산업을 연계해야 한다. 농촌의 핵심은 1차산업인 농업 그 자체에 있기 때문에 농식품 핵심기술 개발, 농식품 경쟁력 강화에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정부와 지자체들이 농촌 및 농업의 6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성과는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6차 산업 창업지원이 미흡하고 농촌관광의 다양성과 차별성이 부족하다.
미흡한 주민 역량과 인프라 구축 위주의 지역사업도 극복 과제다. 대부분의 지역의 특성을 살리지 못하고 단기간 외형만을 갖추려고 인프라만 확장하다보면 차별성이 떨어져 결국 투자는 하지만 실효성이 떨어질수 밖에 없다.
6차 산업의 걸림돌로 농민들이 지적하는 것 중 하나가 규제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리포터 사랑방에 올라온 6차산업화에 대한 농민의견들 중의 하나가 규제완화였다. 농민의 의견은 현재 규제가 있어서 6차산업화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의견이다. 현재 규제를 살펴보면은 개발제한구역인 그린벨트나 1차 산업에 2차 산업 3차 산업을 더하기 위한 과정에서 나오는 비용이나 각종 인허가에 대한 농민들의 부담이 있다. 6차산업화의 과정에서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규제에 대하여 완화를 고려해보는 방안이 필요 하다.
5. 6차 산업의 미래
1) 농산물 생산의 첨단화·전문화를 통한 경쟁력 재고
수출가능 전략품목 등을 중심으로 스마트팜 보급을 확 대해 농산물의 품질을 높이고, 생산비를 절감해 시장경쟁력을 높여나가야 한다. 국내 환경에 적합한 생육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보급하고 농가의 첨단시설 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현장애로 해소도 중점 추진해야 한다. 또한 개별영농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규모화·조직화된 경영체를 확대하고 벼농사 중심에서 가공·유통 등 연관 산업까지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밭작물에도 주산지 중심으로 공동경영체를 육성해 경쟁력을 높이고 주산지협의체 등 을 통해 자율적으로 유통 및 수급조절까지 가능하도록 역량을 키워나가야 할 것이다.
2) 제조·가공 및 식품산업 활성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규모화된 농산물생산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원료공급 시스템을 구축해 농가단위 가공을 활성화하고 식품·외식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농업인들의 농가단위 창업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6차산업지원센터와 창조경제 혁신센터 등 관련기관 간 협업을 통해 디자인·마케팅·판로 등을 지원해 사업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식품· 외식업체의 전처리농산물 또는 분말·건조 등 반가공 제품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농협물류센터 등의 전처리 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곡류·채소류·과일 류 등을 미분·농축하는 시설도 확충해야 한다.
3) 로컬푸드ㆍ직거래 활성화
농식품 유통을 효율화하고 전략품목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한다. 최근 들어 온·오프라인을 통한 직거래 등 새로운 유형의 다양한 유통경로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신유통경로를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하며, 로컬푸드 직매장을 확대해 지역 단위의 농식품 소비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중소 외식업체가 주로 이용하는 포스몰(Pos-mall)은 소량·다품목 농산물 익일 배송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난해 개국한 공영홈쇼핑에 6차산업 제품이나 지리적 표시 제품 등 지역특화상품 전용시간대를 설정해 활용도를 높여 나가야 할 것이다.
4) 중국인 등 해외 관광객의 적극 유치
사드 보복으로 인한 중국인들의 한국 방문자 수가 엄청 줄었고, 이는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관광산업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중국인들은 정말 중요한 타겟시장이기 때문에 다시 그들을 끌어들이려 노력을 해야한다. ‘2016~2018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해 중화권 등 해외관광객 유치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 해외여행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글로벌 온라인 예약·결제 플랫폼에 국내 우수 민박 및 체험마을 등을 등재하고, 인근 관광 지·명승지 등 연계관광 정보도 함께 제공해야 하며, 외국인의 관광선호도를 조사하고 다 양한 부처·기관과 지역별로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발굴해 집중 홍보해야 할 것이다. 또한 중 국·싱가포르 등 최근 국내 방문이 증가하고 있는 국가의 현지 여행업계 및 언론 대상 홍보를 강화하고, 공항·도심 등 외국인이 많이 모이는 곳을 활용한 홍보도 추진해야 한다. 아울러 농촌지역 방문에 가장 걸림돌이 되고 있는 교통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차역·버스터미널 등 거점 교통망과 체험마을 간 연계교통 서비스를 도입하고, 영어· 중국어 등 통역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의 질을 높여 외국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Ⅲ. 결론
6차산업, 융복합관광산업은 우리 관광학도들이 꼭 알아야하고, 앞으로 발전하고 개선해 나가야 할 관광산업의 중요한 부분이다. 도농간의 격차, 국토의 균형적인 발전, FTA와 농산물개방으로 인한 국내농업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산업이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6차산업의 가장 중요한 요점은, 각 지역별로 그 지역마다 정체성을 부여해주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6차산업을 준비하고 맞이하면서 지역주민들이 배우고, 느끼는 것들은 그 지역만의 자산이 될 것이고,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정체성의 확립은 지역의 특이성을 더욱 부각시켜서 더 많은 관광상품과, 외국인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장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해외의 성공사례를 보고 많이 배워 나가야 할 것 이라고 생각한다.
Ⅳ. 참고문헌
농촌 6차산업 덮친 ‘메르스 공포’…체험관광 대규모 취소 사태/주정식/2015.06.05.
6차산업 현주소 의미와 배경/이혜진/2013.08.30.
“농업·농촌 6차산업 투자전문펀드 조성 세부계획 발표 보도자료”, 농림축산식품부
네이버 블로그, 지식in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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