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와 극영화의 관계]

소개글

[다큐멘터리와 극영화의 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투팍과 노트리어스비아이지에 대해서.

- 투팍의 부활

- 노토리어스

- 차이점

본문내용

았다. 하지만 가난으로 투팍은 마약 판매를 2주 정도 하지만 같이 하는 친구들의 만류로 그만두고, 노토리어스는 돈의 맛을 보고 계속 하다 교도서에 다녀온다. 그리고 노토리어스는 딸이 생기자 딸을 생각해 그만둔다. 그리고 둘은 어린 나이에 스타가 된다. 아직 미숙한 그들은 세상의 관심과 스타로서의 생활을 잘 영위하지 못한다. 계속 되는 스캔들과 사건들에 휘말린다. 둘은 랩에 대한 재능이 남달랐다.
투팍은 다큐임으로 관련 인물에 대한 사진과 영상이 실제로 나오고 노토리어스는 대역에 의존한다. 노토리어스는 실화를 바탕으로 극영화로 만들었다. 영화 부분에서 노토리어스가 마약을 팔던 시절 길거리에서 랩배틀을 하며 자신의 폭발적인 재능을 보여주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상에서는 다양한 컷들의 편집과 카메라 워킹 그리고 신나는 사운드로 노토리어스가 느꼈을 법한 흥분됨과 느낌들을 전해준다. 이 실제 상황을 유투브에서 볼수 있는데 비디오 카메라로 고정시켜놓고 찍었다. 이 영상은 비디오이므로 지저분하고 고정되어있어 랩 이외에는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 차이점
투팍의 입장에서 전개되는 다큐멘터리는 솔직하다. 실제 영상과 사진들을 보여준다. 하지만 투팍의 입장에서는 투팍을 살해하려고 했던 인물이 노토리어스 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다큐에서도 은연중에 그 사실을 보여주려고 한다. 그리고 투팍의 생각, 투팍이 랩으로써 세상에 말하고자 했던 모든 것, 투팍의 생애를 떠나 투팍이라는 힙합계의 전설이 무엇을 위해 무엇을 알리기 위해 랩을 했는지를 보게된다. 하지만 노토리어스의 경우에는 다르다. 노토리어스는 극영화로써 미국 동부 힙합계의 전설이었던 노토리어스를 추억하고자, 기리고자 만든 영화같다. 노토리어스가 생각하는것, 그가 랩으로써 말하고자 했던 바보다는 단순히 그의 생애에만 집중을 한듯하다. 그렇기에 C-A-B-C-D 라는 영화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또한 노토리어스의 경우 배우들이 출연하여 연기를 보여주고 있기의 한 편의 사실 보다는 한 인물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를 보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영화 중간중간에 삽입된 실제 영상은 길이도 짧을 뿐더라 큰 감흥이 오지 못한다. 이 영화는 실존인물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만 전해주는 듯하다.
내가 두영화를 선택했지만 두 영화가 같은 사건을 다루고 있되 두 사람의 입장에서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기에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비교하고자 하는데 있어서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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