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기독교와 환경
환경보호를 위한 교회와 사명
환경위기와 교회의 책임
환경문제에 대한 성경적 고찰
환경운동의 시각에서 본 한국교회
왜 기독교환경운동인가?
생태적 전망에서 성서읽기
환경선교의 실천적 대안들
사회적 차원에서의 환경위기대처방안
자연을 돌보는 인간
-서평-
환경보호를 위한 교회와 사명
환경위기와 교회의 책임
환경문제에 대한 성경적 고찰
환경운동의 시각에서 본 한국교회
왜 기독교환경운동인가?
생태적 전망에서 성서읽기
환경선교의 실천적 대안들
사회적 차원에서의 환경위기대처방안
자연을 돌보는 인간
-서평-
본문내용
자신의 소유로 또한 감히 창조물들에게 가치를 매겼다.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것들을 파괴한다. 소유를 불리려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총동원해서 모으고 또 모은다. 모으는 것은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일정한 양에서 모으는 자가 늘어나면 자연적으로 자신의 소유가 줄어드는 자가 생기고 빼앗기는 자가 생긴다. 또한 그 자원들이 파괴 된다면 자연적으로 일정한 양에서 못쓰게 되는 자원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렇게 되면 모으는 자에 비해 빼앗기는 자는 비약적으로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즉 부자가 남의 쌀을 착취하면 그것을 쌓아둘 땅을 경작할 수 있는 땅에 취한다 생각하자. 곧 빼앗기는 자는 땅마져 빼앗기고 남는 쌀들은 썩어가며 땅의 활용도는 떨어지고 곧 가난한자는 영원히 어두운 상황 속에서 허우적거리게 된다. 우리는 이러한 악순환을 막아야 한다. 모으려 애쓰는 자에게 나누어줌을 교육하고 파괴하는 자들에게 자원의 유한함을 실감시키며 빼앗긴 자에게 다시 돌려주는 복지의 목회가 완성되어야 한다. 우리는 그 최소한의 일환으로 환경 파괴 즉 하나님께서 주신 일정량의 자원들의 소실을 막아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목회의 기본적인 첫 걸음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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